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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광야의 연인 - 강청은 | 기본 카테고리 2018-11-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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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광야의 연인

강청은 저
로맨스토리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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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연선주는 어머니와 어린 남동생을 부양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남주인공인 지강희는 미국에서 경력을 쌓고 귀국한, 모델 출신의 사진 작가예요.
선주와 강희는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당시의 두 사람 사이에는 눈에 띄는 접점이 없었어요.
애초에 두 사람은 처지나 성격이나, 여러 면에서 무척 달랐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죠.

고등학교 때의 선주와 강희는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상대의 모습에 끌림을 느꼈었는데,
구질구질한 현실에 사랑이 퇴색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자란 선주는, 겉으로 보이는 강희의 반짝이는 모습을 동경했고,
정이 없는 가족들 사이에서 자란 강희는, 선주가 어린 동생에게 쏟는 정성을 보며 욕심을 가졌었죠.

선주에게는 강희를 향했던 감정이 그저 한 때의 위안일 수 밖에 없지만,
강희에게 있어서 선주는, 평생을 걸만한 목표였어요.
가족에게서 벗어나 미국에서 홀로 버티며 경력을 쌓아온 이유에도, 선주의 옆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 큰 몫을 했구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 강희는 마침내 돌아와 선주의 앞에 나서죠.
선주로서는 예상도 못했던 일이지만, 과거의 감정이 되살아 나면서, 선주의 마음도 강희를 향해 흘러가요.


나름 남주의 순애보를 보여주는 작품인데, 제게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어요.
사실, 아무런 약속도 언질도 교감도 없던 강희가 8년만에 나타나서 선주에게 접근한다는 설정부터가 좀 황당해요.
강희 쪽에서는 그 동안에도 계속 선주의 소식을 듣고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 사이에 선주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어쩌려고...?
강희가 보여주는 선주에 대한 집착을 생각하면, 너무 대책 없이 세월을 흘려보낸 것 같다는 말이지요.
돌아온 강희가 보여주는 태도 역시, 약간은 미지근하고 지지부진하지 않나 싶구요.
그리고 가족을 내세워 강희를 거절하는 선주의 태도도, 그리 좋게만 보이지는 않았어요.
강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짐을 함께 지자고는 할 수 없다는 식의 그 태도가요.

전반적으로 무리 없이 읽히기는 해요.
하지만, 주인공들에게서도 내용에서도 별다른 매력을 느끼기 힘든, 그저 평이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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