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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당신에게 할 수 없는 말 - 앤 메이저/후지와라 모토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3-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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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당신에게 할 수 없는 말 (총3화/완결)

앤 메이저 / 후지와라 모토요 저
미스터블루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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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애비게일 콜린즈는 작은 목장을 혼자서 지켜오고 있어요.
믿음직한 고용인이 있다고는 해도, 쉽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어요.
어릴때 실종된 쌍둥이 여동생, 그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실의에 빠져 세상을 떠도는 아버지.
지금은 깨어져버린 가족의 행복했던 과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장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애비게일은 함께 목장을 꾸려나갈 수 있는 듬직한 남자를 배우자로 원하는데...
어째서인지 현실은, 재수 없는 책상물림 인텔리의 아이를 뱃속에 품고있는 상황이네요.

남주인공인 레오 스턴은 왕국이라고도 불리는 기업형 거대 목장의 경영자예요.
애비가 가진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구요.
술집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파생된 결과죠.
당연한 수순인 듯이, 레오는 애비와 결혼하구요.
그런데 레오는 애비에게 말하지 못한, 하지만 꼭 말해야만 하는 비밀을 갖고 있어요.
사실 애비는 레오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자산가가 남긴, 숨겨져 있던 혼외자거든요.
사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도, 표면적으로만 보자면 레오가 자기 이익을 위해 애비에게 접근했다 여겨질 수도 있는 상황인 거죠.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해 이루어진, 원치 않았던 결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탐탁치 않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결혼에 변화가 생기고, 잠시 흔들리기도 하지만, 위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흐름이죠.
이런저런 요소들을 버무려 놓은 내용도 볼 만 했고, 좀 서툴기는 해도, 그림체도 나쁘지 않았고.
살짝 매력이 부족한 듯 하기는 해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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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세실리아의 발밑에는 검은 머리칼이 묻혀 있다 - 니하이 | 기본 카테고리 2019-03-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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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세실리아 헬라드 폰 뢰베브링엔은 과거의 영광이 스러져버린 변경 귀족 가문의 막내딸이에요.
높은 긍지를 가졌지만, 그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힘은 이미 집안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죠.
그 때문에 세실리아는 집안을 위해, 신분은 낮지만 그 대신에 재력을 가진, 부유한 상인 집안의 아들과 정략 결혼을 해요.
처음엔 그럭저럭 꾸려나갈 수 있을 듯 했던 세실리아의 결혼 생활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망가져 가구요.
결국, 3년의 시간이 흐른 후 몸과 마음이 모두 만신창이가 된 채로, 세실리아는 누군가에게 떠밀려 물에 빠져 죽어버리는 상황에까지 이르죠.

그런데,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고 생각했던 세실리아는, 3년전, 아직은 약혼만 해 놓은 상황에서 눈을 떠요.
당연히 세실리아는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아요.
비록 미래를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약혼을 깨뜨리는 것도, 집안을 부흥시키는 것도,
가진 것 없는 세실리아로서는 해내기 힘든 일이니까요.

그래도 세실리아는 조금이라도 자신을 바꿔나가려 노력해요.
과거의 남편이나 결혼생활에 대해 품었던 기대를 버리고, 가능한 한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죠.


수많은 회귀물들로 이루어진 연못에 비슷한 성분의 물방울 하나를 더해 주는 건가 했었는데요,
회귀물의 클리셰에서 약간이나마 벗어나 있는 작품이었어요.
회귀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치킨화 되어버리는 대다수의 회귀물 주인공들과는 달리,
세실리아는 회귀 전이나 회귀 후나, 자신의 삶을 뜻대로 설계해 나갈만한 힘이 없기는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면을 보자면 나름 차별화를 꾀한 셈인 거죠.
하지만, 제 취향에 부합하는 작품은 아니었어요.

일단 작품의 분위기는 좀 어둡고 무거운 편인데, 분량은 긴 데다가 극적인 부분은 없어서, 살짝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결국 세실리아가 행복을 손에 넣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감에도, 그 변화의 동력에 세실리아의 지분이 크지 않아서인지, 그리 통쾌한 느낌이 들지도 않았구요.
게다가, 세실리아에 집중한 이야기이다 보니, 로맨스적 요소의 비중은 낮아요.
여주인공인 세실리아와 맺어진다는 측면에서 남주인공이라 할만한 인물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세실리아에 비해 존재감이 희미하거든요.
세실리아를 향한 지고지순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별 매력이 없더라구요.

한마디로 말해, 천편일률적인 내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는 좋았지만, 그 방향이 썩 마음에 든다고는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기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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