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공개
http://blog.yes24.com/mahiru74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공개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3,41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5 | 전체 33795
2007-01-19 개설

2019-06-20 의 전체보기
[로맨스소설] 들꽃 따러 왔다가 - 은지필 | 기본 카테고리 2019-06-20 23:50
http://blog.yes24.com/document/1140221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들꽃 따러 왔다가

은지필 저
나인 | 2019년 06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인 정하연은 대를 이어 고관대작을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식속들의 아낌과 사랑 속에서 귀하게 자란 인물이에요.
하지만, 서방이 둘인 사나운 팔자라는 점괘를 계기로 그녀의 삶은 어긋나기 시작해요.
하연의 집안에서는 은밀하게 액막이 신랑을 들여 야합을 시키면서까지 하연의 팔자를 고쳐보려 했는데,
정작 죽어버린 건 하연과 정식으로 혼례를 치른 정승가 출신의 신랑이었죠.
제대로 부부의 정을 쌓기도 전에 청상 과부가 되어버린 하연은, 몇년을 핍박받으며 지내다가, 결국엔 명예를 위한 자결을 강요받는 처지에 이르구요.
게다가 간신히 도망쳐서 찾아간 친정에서마저 외면을 당한 하연은, 유일하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생면부지의 사내에게 의탁하게 돼요.

남주인공인 이무헌은 기울어진 집안에서 태어나 조실부모하고 힘들게 자란, 허울 뿐인 양반이에요.
근면 성실하고 능력도 있으나, 빈한한 가세에 발목을 잡혀, 앞날을 꿈꿀 여력조차 없는 신세죠.
그런데, 할머니처럼 여겼던 어머니의 유모조차 잃은 후 혈혈단신 외롭게 살아오던 무헌의 앞에, 더 나은 미래를 바라게 하는 존재가 등장해요.
친우의 정신이 온전치 않은 동생인줄 알고 주워온 여자와, 부부의 연을 맺고 알콩달콩 살아가게 되거든요.


배경은 조선 시대, 청상과부가 되어 자결을 강요받다가 도망쳐서 다른 사내와 살림을 차린 여자.
일단은 갑갑함부터 느낄 수 밖에 없는 설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구매하면서도 걱정이 앞섰던 작품이에요.
그런데 어둡고 무거운 설정 속에서도, 따뜻한 글을 주로 쓰시는 작가님의 성향이 배어나오네요.
하연이나 무헌이 매력적이기도 했구요.
덕분에 의외로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해답이 없을 듯 했던 하연과 무헌의 관계도, 나름 잘 풀렸다 싶구요.
다만, 하연과 무헌의 행복과는 별개로, 하연의 시댁과 친정이 영달을 누리며 살아가는 모습이 씁쓸한 뒤끝을 남기기는 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