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63권'떡과 아침밥' 시작한다!!
하루사메의 3흉성으로 이름 높은 강자들과 싸우게 된 가츠라, 사카모투, 긴토키.
가츠라는 호완을 자랑하는 제4사단 단장과 검으로 1대 1 격투를 벌인다.
사카모토, 긴토키도 사무라이의 긍지를 가슴에 안고 사투를 거듭한다.
그런데...표지의 이 사람은 누구지?(답은 본편에!)
긴토키가 가츠라를 츠라라고 부르는 이유가 드디어 여기서 나온다.
여태것 왜 그렇게 부르는지 의구심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나오는 내용이지만 감동했다.
그리고 츠라로써 싸우는 가츠라 고타로의 모습은 정말 야수와도 같은데...
사무라이로서의 싸움법은 없지만 사카모토만에 싸움법도 굉장히 매력있고
긴토키는 언제나 같지만 '멋지다' 로 표현할수 있는 점프 만화의 주인공급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사하나 빠지긴 했지만 그건 은혼이라는 장르만의 매력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