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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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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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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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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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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하기위한 책이 필요했다.
말도 곧잘하고 좋아하는 책을 읽기시작하니
행복감을 느끼는 요즘이다.
그러나 곧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생각을 내말을 글로는 표현이 어려웠다.
글을 쓰는 지금도 마찮가지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할
무언가가 필요해졌고 그렇게 또
책의 정보에 기대어 보기로했다.
인터넷 조회면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이상하게 난 종이책이 좋았다.
'서평 글쓰기 특강'
생각을 정리하기에 글과 말은 최고의 도구였고
이 책에서 또한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하고있다.
글을 쓴다해도 대부분
내 글에대한 자신감 보단 숨기기에 급급할듯하다.
나또한 창피함 민망함이 분명 할거다.
책 초반부에선 이러한 생각을 버리고
'드러내기'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된다고 이야기한다.
책읽기가 좋아서 그냥 읽어 넘기기만 하던
내게는 생각 정리라는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글쓰기의 필요성을 우연히 알게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행운이다.
토론과 서평은 최고의 공부라고
이책은 말하고있다.
책 읽는법.
글을쓰는법.
나에게 남는 독서법을 서술하고있어
글을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기본틀을 갖출수있는
책으로 좋은정보를 주는
기본기를 담은 책이라 할수있다.
서평쓰기의 과정
1.발취
2.메모
3.개요
4.초고쓰기
5.퇴고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지만
퇴고의 중요성은 책을보면 당연 공감 할수있는
부분이지만 가장 어려운 작업이기도 하다.
이런 글쓰기는 결국 습관.
습관이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할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는
더이상 깨끗한 독서후 책꽂이 행이 아니라
밑줄긋고 필사하고 곱씹고
다시읽고 책을 내꺼로 만들기위해
책이랑 놀이를 하고있다.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고
자기 속 깊은 곳의 내 자신과 마주하기위한
글쓰기는 인생에 별거아닌듯 별거인
중요한 작업이란걸 너무 만족스럽게
배운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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