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살다 | YES 블로그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영어회화 이디엄

나에게 친숙한 김아영 선생님.

무릇 영어교재는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아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저자다.

더이상은 없지 싶은데 또 해내신.

영어를 습득이 아니라 체득하게 하는

미국적인 교재가 또 나왔다.

아무쪼록 진짜 미국 영어를 접하길 바라는 저자의

응원을 받아 올해는 영어에 많은 비중을 두려한다.

이디엄.단어공부만 죽어라파도 습득하기 어려운.

원어민들과의 언어 안의 소리를 듣고자 하면

이디엄을 공부해야함을 말한다.

원어민과의 소통은 문화도 이해해야하지만 이디엄을 알고나면 상대와 더 깊은 얘기가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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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어민들이 평소에 말하는

속도대로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영어회화 이디엄-----

물론 원어민의 소리를 들어야 대화가 가능하겠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원어민 평소 속도대로 녹음되어 한번 들어본다.

순간 멘붕이 왔다.

나 이책 공부할수 있는거야?

예문마다 실은 큐알코드를 들을때마다 좌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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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내키는 곳에서 시작해도 OK!

반드시 소리 내어 읽는다!

원어민이 녹음한 음성 파일을 듣는다.

하루에 세 번씩

한글만 보고 영어 문장으로 말하기/

단어 바꿔 응용해 보기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영어회화 이디엄 ------

좌절도 잠시 시키는대로 시작해보자.

우선 내가 표현하고싶은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본다.

큐알코드 찍고 일단 듣기만 해본다.

알아듣기 힘들지만 두번만 반복한다.

한글 예문을 읽어보고 영어표현을 들여다본다.

5개의 표현을 내식대로 공부했다.

우선 외워보기.소리내 말하기.

다시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본다.

외워진 문장들은 들리지만 아직 따라하기엔 버벅 거린다.

다 들리진 않는다.그러나 표현법을 배우고 그 부분만

알아들어도 좋다.

'이디엄'이란게 그리 쉽게 오는게 아니니까.

하나의 레슨에 세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비교하며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

배움뒤에 자리한 culture point가 참으로 유용하다.

되도록 많은 이해도를 바라는 정성이 이책의 강점이다.

뒷장에 쓰여진 영어와 한글의 인덱스.

간단하게 쓰여진거 같지만 깔끔하게도 담았다.

미국문화에 대한 책으로도 모자랐다 생각했는지.

이런 번뜩이는 책으로 또한번 영어에 다가선 저자.

누군가는 전문적으로 이 책을 설명하기도 하겠지만

나는 말하고싶다.

한국에서 미국을 배우고싶다면 한번 꼭 도전해보라고.

꼭.듣기와 소리내 말하기를 반복해보면

어느새 익숙한 영어가 나와 만날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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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