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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본격 한중일 세계사 2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8-06-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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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신(神)의 자식들, 태평성대를 펼치고자 중국 땅에 내려앉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두 번째 권. 02권에서는 아편전쟁 이후 불거진 태평천국 운동으로 내전에 휩싸인 중국, 쇄국의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 일본, 세도정치 아래에서 길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선 등 아편전쟁이라는 서세동점 이후 19세기 동아시아의 흐름을 만화로 살펴본다. 특히 제국 청나라를 물리치고 태평성대를 펼치기 위해 홍수전이 세운 태평천국의 흥망성쇠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 출판사 서평 

《본격 한중일 세계사》 두 번째 권 출간! 
사이비 종교 교주가 일으킨 거사가 제국을 집어삼키다! 

굽시니스트의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다룬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의 두 번째 권 인 ‘태평천국 라이징’이 출간되었다. 02권에서는 신의 아들을 자청한 홍수전이 세운 태평천국이 거사를 일으킨 1851년대부터 청나라 제국을 위협할 만큼 승승장구하던 태평천국이 지도부 내분인 천경사변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1856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태평천국의 흥망성쇠를 친숙한 만화로 담은 덕분에 19세기 동아시아 근대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당시 시대적 흐름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책에서는 ‘굽씨의 오만잡상’이라는 미공개 글을 추가로 실어 독자들이 좀더 역사적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하나님의 중국인 아들딸’이 일으킨 최악의 핏빛 내전 
태평천국 운동을 통해 근대 중국의 흐름을 읽다 

태평천국 운동은 흔히 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에서도 한두 번 간략하게 언급되고 넘어가는 정도로 그 중요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태평천국이 흥망한 기간도 약 14년으로 비교적 짧다. 그러나 이 시기에 태평천국군은 북서쪽 끝의 감숙성을 제외한 모든 중국의 성을 최소 한 번 이상 지나갔을 정도로 그 기세가 대단했다. 또한 사망자가 총 2천 만에서 3천 만이 될 정도로 규모가 큰 최악의 핏빛 내전이었다.  
이 태평천국 운동이 아편전쟁을 계기로 서양에 제압당한 청나라의 쇠퇴와, 본격적으로 동아시아에 기독교 문물이 유입되는 과정, 아편전쟁 이후에도 정신 차리지 못한 청나라 관리들의 무능과 부패, 몇 천 년에 걸쳐 축적된 자국 내 토착민과 외지인의 내분 등이 쌓여 폭발한 사건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간략하게 살피고 넘어갈 만한 역사는 아닐 것이다. 어떠한 시대적 요구가 태평천국을 역사에 호출했을까? 태평천국의 어떤 점이 청나라 백성들의 마음을 이끌었던 것일까? 태평천국 세력의 탄생과 쇠퇴를 통해 독자들은 근대 동아시아의 주요 특이점과 시대적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는 

이건 반칙이다! 깊이 있는 내용에 유머러스함마저 잃지 않다니!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라는 역사의 통념을 가볍게 뛰어넘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따분하다’,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통념이 기본적으로 따라온다. 중·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각 사건이 일어난 년도와 사건을 달달 외워 습득했던 기억이 역사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반해 이 시리즈는 ‘외워야 한다’라는 역사에 대한 통념에서 저만큼 벗어나 있다.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이번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중일의 근대사를 다룬 역사만화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서술하면서 그 안에 각종 게임, 밀리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서브컬처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역사에 관한 굽시니스트의 해박한 지식과 중간 중간 난무하는 각종 패러디, 다양한 언어유희 등을 슬슬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시의 시대상과 세계정세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진입이라는 해일 앞에서 
한중일은 어떻게 저항 또는 순응했는가? 

왜 하필 ‘한중일’이라는 프레임으로 세계사를 읽어야 하는가?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라는 나무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동양사라는 숲을 먼저 보아야 하며, 이를 이해하지 않으면 세계사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 나아가 세계의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비교해 살펴본다.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강대국의 역사와 그들이 만들어낸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주변 민족, 주변 국가들의 모습을 간략하게 서술하는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역사에는 강대국의 군대와 외교뿐 아니라 약소민족의 저항이나 정체성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우리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역사를 들여다보려는 시도다. 그 가운데 특히 ‘한중일’이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시점인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시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01. 서세동점의 시작 
02. 태풍천국 라이징 
03. 국화와 총(근간) 
04. Game of Asia(근간)…  
* 계속 출간됩니다.  


▶ 본문 중에서 

역사라는 재료를 가지고 요리사 개개인이 저마다의 레시피와 양념으로 다양한 풍미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역사 ‘이야기’라 할 수 있다면, 이 이야기도 재료 본연의 맛을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괜찮은 풍미로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부디 관대함과 끈기, 그리고 모험심을 가지고 19세기 동양의 난세 대소동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_5쪽, 〈머리말〉 

아시다시피 인도양은, 미국의 잠재 적국 1호, 영국의 바다입니다! 중국으로 가는 서양 세력은 모두 영국의 눈치를 보며 영국 바다를 지나가고 있죠. BUT! 하느님이 보우하사 미국에게 다른 바다가 생겼습니다! 태평양을 거쳐 중국으로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_ 72, 73쪽, 〈제3장_ Pacific lake〉 

썩은 내로 가득 찬 세상에서 태평천국의 금욕 퍼포먼스는 백성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서양인들의 선교 기법을 벤치마킹한 각종 프로파간다, 찬송, 팸플릿 배포 등의 기법은 19세기 중국인들을 충분히 홀릴 만한 첨단 마케팅. 각지에 밀파한 바람잡이들이 퍼뜨리는 종말론 루머도 큰 효과를 발휘. 그리고 세뇌된 신도들은 그 종교적 광신으로, 쓰레기 관군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사기와 전투력을 보여주게 된 것입니다. 이를 지켜본 일부 지식인들의 경우 농민 반란 & 사이비 종교 반란으로 왕조교체에 성공했던 역사적 경험을 반추. (과거 시험 낙방한) 루저 지식인들이 태평천국에 가담하기도 합니다. _ 216~218쪽, 〈제9장_ 19세기 전반, 중국 설정〉 

화북은 사람도 말도 풍습도 다른 곳인지라, 화남, 화중에서와 같이 백성들을 태평천국에 가담시켜 세력을 불릴 수 없었습니다. 음식도 물도 다르고, 무엇보다도 텐진에서 난생 처음 눈이라는 걸 접한 북벌군 장병들에게 화북의 추위는 너무나 잔인했던 것. 그나마 화북의 염조직이 지원해준 덕분에 북벌군이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 아무튼 이 북벌을 통해 얻은 교훈은, 태평천국 종래의 빨치산식 메뚜기 떼 전략으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죠. 목표를 향해 강하게 날아가는 화살은 언뜻 치명적으로 보이지만, 목표를 맞추지 못하면 결국 힘이 다해 땅에 떨어질 뿐입니다. _ 242, 243쪽, 〈제10장_ 베이징을 향해 북벌〉 

1856년까지, 전기 태평천국은 청나라가 멸망을 걱정할 정도의 성세를 자랑했으나, 천경사변을 거치면서 행정부 역할을 하던 동왕부 궤멸, 지도부 와해, 수많은 관료와 전문가 학살, 수십만 규모의 인원 이탈. 1856년 천경사변 이후인 후기 태평천국은 이전의 무시무시한 기세를 많이 잃고, 어느 정도 대처 가능한 우환으로 여겨집니다. _ 329쪽, 〈제13장_ 천경사변〉 


▶ 추천사 

드디어 만화왕 큰아들이 독서왕이 되었는데! 고민이다. 이 책을 보면 분명 다시 만화왕으로 돌아갈 테니. 아니다, 아무래도 내 생각이 후졌다. 앞으로 역사는 만화가 대세일 듯한 느낌이 든다. 모가지 뻣뻣했던 내가 먼저 빠져들었으니. 어찌 장강의 흐름을 막으랴. 오감五感을 다 동원해 동아시아 역사로 들어가는 오색 징검다리를 만났다. 반갑다. _ 공원국(《춘추전국이야기》 저자) 

만화가만큼 부러운 직업은 없다. 생각하는 바를 글과 그림을 통해 참으로 입체적으로 표현하지 않는가. 그런 만화가가 세상 읽기를 넘어 역사의식마저 넘친다면? 부러움을 넘어 질투의 대상이 되고 만다. 탁월한 성찰과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굽시니스트가 ‘한중일 세계사’라는 대기획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특종이다. 언제까지 한국사만 공부하겠는가. 결국 한중일은 큰 영향을 주고받았고, 중국문명이란 과거에도, 미래에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상이 아닌가. 굽시니스트의 도전으로 한국사회가 또 한 번 뜨겁게 바뀌기를 선망의 눈초리로 기대해본다! _ 심용환(《단박에 한국사》 저자) 

‘쉽지만 얕지 않고 웃기지만 날카롭다!’ 
역사란 쉽게 접근해서 깊이 이해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져야 하는 분야가 아닌가. 이 작품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_ 허진모(역사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 진행자) 


▶ 지은이소개 

지은이  굽시니스트(김선웅) 
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굽시니스트라는 필명으로 2009년부터 《시사인》에서 〈본격 시사인 만화〉를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박4모》,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전 2권), 《이이제이의 만화 한국 현대사》 등이 있다. 


▶ 목차 소개 

머리말 
제1장_난다 고래?! 
제2장_난덕질하기 좋은 세상 
제3장_Pacific lake 
제4장_1840년대 연대기 
제5장_The Beginning of the End 
제6장_너는 내 아들이라 
제7장_태평천국 Rising 
제8장_하늘의 성, 천경 
제9장_19세기 전반, 중국 설정 
제10장_베이징을 향해 북벌 
제11장_우한을 향해 서정 
제12장_천경의 나날들 
제13장_천경사변 
주요 사건 및 인물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6.27~ 7.4/ 당첨자 발표 : 7.5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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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회화&이메일 순간패턴 200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18-06-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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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박명수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비즈니스 영어회화의 A~Z를 만난 기분입니다. 업무로인해 영어이메일 관련 책은 봤었는데, 다양한 상황을 한권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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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회사를 다니면서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원칙

바로 영어회화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신제품이 나오면 고동진 사장님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세계의 소비자들 앞에서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삼성의 임원들도 모두 영어회화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분명 인문계열을 졸업하고 우수한 토익성적으로 회사를 입사하였으나

어느순간부터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는 직무를 맡게 되었다

오히려 공대를 졸업한 개발자들이 해외법인 담당자들과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을 통해서 좀더 인문계열이였던 내 정체성을 찾고 싶고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쌓고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따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1) 본문 전체 청취훈련용 엠피3 CD를 선물로

 

이책에는 실제로 상당히 많은 표현이 들어있어

이 표현들에 대해서 듣는것만으로도 리스닝 연습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실제 비즈니스 영어란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주고 받는 대화와 회의 상황이 많은 바

듣기 공부를 소홀히 할수 없지~~~

 

 

 

2) 8주면 비즈니스 영어 완성시켜주는 일정표

 

 

 

 

어렸을때부터 공부 다이어리 그런걸 참 좋아했었는데

이책은 참으로 친절하게도 계획표를 이렇게 딱 짜서

하나씩 과제를 해결해 가듯 정리되어 있다

오늘 1일차 스타트로 정말 8주면 완성이라뉘~~화이팅~!

 

3) 이메일, 전화,회의, 프리젠테이션, 사무실, 출장 등 다양한 상황 정리

 

참 저자가 꼼꼼한 성격이구나 느낄수 있는 목차구성이였다

그리고 이사람 진짜 회사에서 일해본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이메일, 전화,회의,PT,사무실상황, 출장상황으로

알차게 빠짐없이 구성이 되어 있다.

이거 한권이면, 진짜 왠만한 비즈니스 상황 커버 완료

 

4) 패턴설명, 플러스패턴, 예문, 실천활용연습으로 다양한 표현을 한번에

 

 

 

 

매일 하나의 구문을 공부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플러스 패턴에서는 유사한 문장을 함께 제시하고 있고

예문과 실전연습에도 같은 단어를 활용한 다양한 문장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딱 한장 보는 것이지만 참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구어를 사용하면 쉽다하지만 비지니스영어에서는 격식이 중요한 만큼,

쉬운 표현이 있더라도 이 책을 통해 좀더 격식있는 표현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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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8-06-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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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

루스 피츠모리스 저/변용란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7 5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7 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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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

“몸이 굳어 가는 남편, 천진난만한 다섯 아이, 같은 슬픔을 겪은 친구,

얼음장 같은 아일랜드의 바다… 이들이 나를 지켰다.” 


결말을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어쩌면 누구에게나 예정된 운명을 알면서도 살아가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올망졸망 세 아들을 키우던 행복한 젊은 부부에게 믿어지지 않는 불행이 닥친다. 촉망받는 영화감독이었던 남편의 불치병 때문이다. 온몸의 근육이 약화되어 결국은 호흡근 마비에 이르게 되는 ‘운동신경질환’은 보통 3, 4년 안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3년의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남편의 병이 깊어가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쌍둥이를 낳고 꿈을 좇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남편 사이먼은 몸이 점차 굳어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게 되지만 전동 휠체어에 몸을 싣고 시선 구동 컴퓨터로 소통해 영화를 만들었다. 아내 루스는 자신과 바다 수영 이야기를 써 [아이리시타임스]에 연재했고 이를 바탕으로 『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를 출간했다. 


호흡 부전으로 응급 처치를 받던 남편은 산소 호흡기를 달게 되고 의료진의 반대에도 산소 호흡기를 계속 달고 살아간다. 남편이 집에서 투병 중이라 집안은 정신없이 들락거리는 간호사와 간병인들이 차지한지 오래다. 루스는 다섯 아이들과 씨름하며 슈퍼 히어로가 될 것을 다짐하지만 가끔은 도망치고 싶은 일상에 눈물을 쏟기도 한다.


루스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친구와 함께 아일랜드의 차가운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얻고 점차 바다 수영을 함께 하는 친구들이 늘어간다. 초인적인 의지 없이는 견디기조차 힘든 일상을 담담하게 담아낸 그녀의 칼럼은 신문에 연재되자마자 아일랜드 전역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칼럼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부부의 삶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다. 어떤 역경과 고통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자신과 가족의 삶을 이어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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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오늘의 책★『모두 거짓말을 한다』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8-06-29 17:20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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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모두 거짓말을 한다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저/이영래 역
더퀘스트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7 5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7 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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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예스24 '오늘의 책'에 선정된 주목 신간입니다. 새로 나온 좋은 책을 빠르게 받아 읽으신 뒤, 양질의 리뷰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실 리뷰어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예스블로거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리뷰어 클럽을 통해 오늘의 책에 선정된 좋은 신간들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대선과 브렉시트를 예견한 유일한 데이터,
구글 트렌드로 잡아낸 인간의 진짜 속마음

“트럼프 지지층은 누구인가?”에 답한 경제학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의 슈퍼 베스트셀러

충격적이었던 지난 미국 대선 결과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흑인과 여러 소수집단을 모욕하고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지지층의 부상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수많은 전문가와 여론조사기관은 물론, 예측의 신이라 불리던 네이트 실버조차 결과에 당황했다. 그 많던 트럼프 지지자들은 왜 선거 직전까지 드러나지 않았을까? 애초에 설문조사에 ‘실제로’ 누구에게 투표할지 솔직하게 답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닐까?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데이터 과학자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Seth Stephens-Davidowitz)는 트럼프 지지층이 평소 심각한 흑인 비하 단어인 ‘깜둥이(nigger)’를 검색하던 인종주의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트럼프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서 ‘깜둥이’ 검색이 가장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이라고 해서 설문조사원이나 친구에게 자신이 흑인을 혐오하며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터넷에 흑인을 놀릴 만한 농담거리를 찾아볼 뿐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는 검색 데이터를 이용해 사람들의 숨겨진 진짜 욕망과 생각을 까발리는 책이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고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인종주의뿐 아니라 정신질환, 성생활, 아동학대, 낙태, 광고, 종교,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충격적인 인간 본성이 거침없이 담긴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인간과 사회에 관한 지식 대부분이 거짓말로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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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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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작성 최소 분량은 800자입니다. (그림책, 이미지 중심 책은 이미지 1장 이상 500자 이상) 

3.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상품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포털 블로그 및 카페에는 적극 올려주시되,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4.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상품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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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로봇 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8-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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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로봇 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다카하시 도루 저/김은혜 역
한빛비즈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7 5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7 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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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문과생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문과생이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기고, 인공지능과 인간이 쓴 소설을 구별하지 못하는 시대다. 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과연 그들은 인간과 무엇이 다를까? 왜 인간은 자신을 뛰어넘는 존재를 두려워하면서도 바라는 걸까?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문과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철학 교수의 인공지능 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저자는 철학 교수가 왜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를 하냐는 질문에, “인공지능 시대야말로 철학은 필수”라고 답한다.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로봇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 로봇과 인간의 ‘존재’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 기술의 진화는 필연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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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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