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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세계 건축가 해부도감』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9-04-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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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축가 해부도감

오이 다카히로,이치카와 코지,요시모토 노리오,와다 류스케 저/노경아 역/이훈길 감수
더숲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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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조심! 우리는 살아 있어요』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9-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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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우리는 살아 있어요

안트예 담 글/우순교 역/최재천 감수
시금치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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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 서평단 신청 스크랩 2019-04-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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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원미나 저
책밥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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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는 소녀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19-04-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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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일이 없는 소녀

황희 저
네오픽션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오랜만에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심장 떨림을 느끼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타임슬립과 관련된 만화, 영화 봤지만, 이책은 또 새로우면서도 어두운 우리 사회 단면도 함께 잘 표현하네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늘 뉴스, 다큐, 예능을 보더라도 꼭 실제상황같은 실제 이야기에 대한 재연스토리..

저는 팩트를 중심으로 사실적인 이야기에 시간을 주로 쓰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좀 새로운 설레임의 감정보다는 좀 메마른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그런 사람 ㅎㅎ

좀 새로운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 소설을 선택했습니다

 

내일이 없는 소녀

왜 내일이 없다는거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필두로 스타트!

 

읽자마자 느껴지는 어둠의 기운 으~~

엄마의 입장이 되다보니,

딸아이가 힘든일을 겪고 극복해 내지 못하는 상황에

부모,특히 엄마도 큰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엄마이지만 자식을 따뜻히 안아줄수 없는 죄책감도 공감이 되는 부분

 

 

p77

힘든일을 겪은 딸 아이의 엄마,

우리가 생각하는 부모의 상이라 함은 대범하고, 덮어줘야 하지만,

실제로는 엄마 스스로도 얼마나 큰 고통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지

사실적인 묘사가 참 많이 와닿았다

부모란 존재가 사념속에서는 정말 큰 존재이지만

내가 막상 부모가 되고 나니, 얼마나 심적으로 나약하고 미성숙한 존재인지

아이를 통해서 나도 성숙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바,

참 와닿았던 페이지이다

 

 

p136

잔류사념이라는 이책을 관통하는 주요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환청을 통해서 석윤의 어머니를 살리고 석윤도 살수 있었다는

그리고 살아남은 석윤과 살아남지 못한 석윤이 있는 세계를

평행세계라는 것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p121

도이는 성폭행과 엄청한 폭행으로 큰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상처가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워 학교에서는 사실을 숨기고 지내고 있다

도이의 잔류사념이라는 개념을 자기 자신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그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면 해결된다는 아이디어를

갖게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p125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서

신선했고, 소설의 주인공의 어떤 심리상태를 촛불집회 참여한 사람들에 빗대어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느끼게 해준 내용이였음

 

 

p128.

잔류사념을 통해서 과거가 변화된 사람은

도이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석윤은 도이의 생각을 읽을수 있지만,

도이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장면,

처음으로 관련된 개념을 설명한 장면이라 인상에 남는다 

p142.

늘 도이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지석의

실제 겪는 고통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장면,

늘 무던하게 도이옆에서 그녀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좋은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주 큰 고통속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알게된 충격적인 장면

 

 

p148

도이가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고 좀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엄마에게 힘을 주는 장면,

나는 도이의 입장이였을까,,아니 도이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이장면을 픽했다

딸아이가 극복해 보겠다고 엄마를 오히려 위로하는 모습에서

짠한 감정이 들었다

 

 

p158

지석이 죽음을 당하고 나서,

몽환적인 죽음 속의 상태에서 느끼는 굉장히 기괴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어

인상에 남았다.

죽은 지석이 어떻게 도이가 찾아온 것을 느끼고 저렇게 표현한 것일까

어떻게 작가는 이런 상상력을 발휘한 것일까 

 

p162

석윤, 날 살린것처럼 지석이도 살리자,

뭔가 도이가 가지고 있는 잔류사념의 개념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과거,현재를 바꾸꾸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 의지가 멋져서 기억에 남긴 장면이다

 

 

 

 

물론 잔류사념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현재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바뀐다는 점 때문에

그리고, 잔류사념을 사용하면서 희생자가 또 바뀌게 된다는 점때문에

누군가는 도이를 위협하고, 과거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그 마음 또한 이해가 되었다

바뀌는 과거로 인해 달라질 내일, 결국 도이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지

두근두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였다

 

 

** 이책을 yes24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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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한잔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19-04-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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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일, 시 한 잔

윤동주 등저/배정애 캘리그라피
북로그컴퍼니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좋은 시를 이렇게 많이 부드럽게 가깝게 만날수 있어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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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예순을 넘은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하셨어요.

그냥 아빠, 아빠의 취미는 무엇인지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었는데

새삼 시인으로 등단하셨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시에 대해 좀더

알고 싶고, 시를 통해 아빠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서평이벤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시 한잔,

뭔가 부담없이 시를 느끼고,

순서와 내용에 구애를 받지 않고 차한잔을 따뜻하게 음미하고 향을 천천히 느낄때 더욱 행복하듯

시를 그렇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좋은 제목이였다.

 

실제로 책의 목차 이전에, 오늘의 시를 골라보라, 오늘의 시를 읽어보라

오늘의 시를 따라 써보라, 오늘의 시를 마셔보라는

서정적인 가이드가 정말 따뜻하고, 여유를 가지게 해준다

 

늘 책을 읽을때 쫒기듯, 빨리 읽어치워버린 나의 독서습관에

좀더 여유를 가지라고 말해주는듯 해서 시작부터 너무나 좋았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 좋았다

그저 슬슬 넘기다 마음에 와닿는 제목이 나오면 멈추고 자세히 읽게 되고

읽다가 별느낌이 없으면 다시 다른 시를 찾아 헤메이면 그뿐이였다

그래서 좋았다. 늘 시간에 최적화된 내용, 빠르게 읽고, 음미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며 이렇게 여유를 가지는 내자신이 너무 좋았다

 

아들 둘 엄마인 나는,

오늘 이 시가 나에게 다가왔다

 

아들에게 - 문정희

 

아들아 너와 나 사이에는

신이 한분 살고 계시나보다

 

왜 나는 너를 부를 때마다

이토록 간절해 지는 것이며

네 뒷모습에 대고

언제나 기도를 하는 것일까

 

네가 어렸을 땐

우리 사이에 다만

아주 조그맣고 어린신 신이 계셔서

 

사랑 한알에도

우주가 녹아들곤 했는데

 

이제 쳐다보기만 해도

훌쩍 큰키의 젊은 사랑아

 

너와 나 사이에는

무슨 신이 한분 살고 계셔서

이렇게 긴 강물이 끝도 없이 흐를까

 

두아들 엄마인 나는 아직도 아들이 커서

듬직해 지고, 나보다 키가 커지고 그런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때 쯤엔 나도 나이가 많아져있겠지,

하지만 그렇게 훌쩍 큰키의 젊은 사랑아 라고 부르는 시인의 마음이

이상하게 가까이 그려진다

 

이렇게 하루 한잔씩 음미하면 되는 것 같다.

좋은 시를 교과서에서 그 숨겨진 의미의 정답을 찾아내왔던

내 어린날의 국어수업시간,

이젠 그런 의미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경험에 비추어 그대로 느끼고,

마음이 뭉클하게 온전히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였다

 

 

 

 

** 이서평은 yes 24 서평이벤트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를 읽고 쓰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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