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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소란하지 않은 날_홍중규 | 기본 카테고리 2020-04-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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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란하지 않은 날

홍중규 저
딥앤와이드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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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기록은 홍중규 단상집 <소란하지 않은 날>



따뜻한 사진과 글이 함께 담겨있는 책이었다.



"좋은 풍경은 보고 또 보고, 돌아서서도 보고, 뷰파인더로도 보고, 사진으로도 본다. 꼭 사랑할 때 그러는 것처럼."


"노을이 짧아 보지 못한 순간이 많았고, 청춘이 짧아 보지 못한 꽃잎이 많았다."


"언젠가 내 마음도 녹슬고 먼지 쌓이는 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눌러 담은 필름처럼, 꾹꾹 눌러 담은 진심 몇 통 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멋있는 글이 아니라 맛있는 글을 쓰고 싶다. 기교나 수사 혹은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글이 아니라, 엄마가 해준 밥처럼 소소하지만 맛있는 글. 멋 부릴수록 되려 멋이 없어진다는 것은 학창 시절의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있다." 


-

-


작가는 일상을 아름답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계절, 꽃, 독서, 휴식, 사람 등을 참 예쁘게 묘사한다. 거창한 수식어구를 사용하는 것도 과하게 오버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글에 따뜻함이 있었다. 


이 책 덕분에 꽃이 피는 이 계절을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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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반차여행_지콜론북편집부 | 기본 카테고리 2020-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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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반차여행

편집부 저
지콜론북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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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기록은 지콜론북의 <반차여행>


김반차 라는 캐릭터가 서울/경기의 178곳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컨셉의 책이다.


무료한 일상 속에서 멀리 떠나기엔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여러모로 부담이 되어 선뜻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하루 반차내고 가볍게 힐링하러 갈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 주는데, 익숙하고 유명한 장소부터, 최근 힙해진 장소까지 두루두루 실려있기 때문에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잔뜩 올라오는 책 !


낙산공원부터 서울숲, 창경궁, 문화역 서울284 등 나에게 익숙하고 내가 사랑하는 장소들부터, 


사운즈한남, 티컬렉티브, 땡스북스 등 꼭 가보고 싶은 새로운 장소들까지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던 책.

178곳이나 되는 장소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내 취향에 맞춰 가고 싶은 곳을 잔뜩 (!) 얻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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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서울, 근교 가까운 곳에 가볍게 놀러가 무작정 걷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책이었다.

현실적이면서도 너무 흔하지 않은, 가볍게 기분전환 할 수 있는 곳이 잔뜩 실려 있는 책. 

코로나가 진정되어 일상이 돌아오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 떠나보아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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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알로하 나의 엄마들 | 기본 카테고리 2020-04-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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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 저
창비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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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기록, 이금이 작가님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포와에 가고 싶었다. 공부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과부의 자식으로 삯바느질하며 살다 비슷한 처지의 남자에게 시집가 어머니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어머니의 삶엔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한순간도 없었다. 어머니 뿐 아니라 딸인 버들의 삶도 마찬가지였다. 언젠가 시집가 버리면 그만일 딸들은 부모와 남자 형제들을 위해 희생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었다. 하지만 포와에선 결혼한 여자들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포와는 낙원이었다."


"남편을 잃은 당사자의 고통보다 남편 잡아먹은 여자라는 세간의 수군거림이 더 끈질겼다.평생 멍에처럼 짊어지고 살아야 할 과부라는 이름은 마치 큰 죄목 같았다."


"홍주는 버들이 그동안 보아 온 어떤 과부와도 달랐다. 버들은 속으로만 하던 생각을 홍주가 거침없이 내뱉자 시원했다. 맞다 어무이가 과부가 된 기도, 우리 형제들이 아부지 없는 자식이 된 기도 우리 잘못 아이다." 


"조선에서라면 갓 결혼한 신부가 남정네들과 한 상에 앉아 술잔을 나누는 일은 생각조차 못 했을 것이다. 버들은 여기저기 끼어 앉은 다른 여자들도 스스럼 없이 남자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세상에 온 것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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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공부가 하고 싶은 버들. 과부라는 타이틀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홍주, 그리고 무당의 딸이라 비난 받는 삶을 살던 송화. 이 세사람이 "포와" 지금 말로 하와이로 사진결혼을 가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은 소설이다.버들 홍주 송화 모두 누구 하나 버릴 것 없이 모두 소중해서 읽는 내내 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


몰입도가 엄청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굉장히 재미 있게 읽었다.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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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이름없는애인에게 | 기본 카테고리 2020-04-0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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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름 없는 애인에게

현상현 저
딥앤와이드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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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와이드 출판사의 현상현 사색집 <이름없는 애인에게>


단순한 표지와 제목에 끌려 가볍게 읽으려다 깊은 문장들에 빠져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읽은 책이다. 여태까지 읽은 에세이와는 뭔가 다른 글을 담고 있다. 글 하나 하나를 온전히 음미하기 위해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읽고 또 읽었다.


한없이 슬퍼지고 싶은 날 읽으면 좋은 책이다.


-이름없는 애인에게, 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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