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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운명-문재인]지켜보고 응원할 뿐 | Memento 2017-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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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문재인의 운명 (특별판)

문재인 저
북팔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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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응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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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은 가급적이면 읽지 않으려 했다. 객관적이지 못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자서전은 더 보지 않고자 했다. 그저 지지를 호소하는 자기 포장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뽑아든 이유는 그를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 나의 투표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의 선장이 누군가에 따라 우리의 항로는 정해진다. 그리고 지난 대선으로 새로운 선장은 정해졌다. 그렇기에 그가 어떤 선장인지 알아야만 했다. 그래야만 내가(우리가) 함께 갈 사람인지, 아니면 탈출용 비상보트를 준비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에 출간한지 오래 된 그의 책을 펼쳐들었다.(물론 이 책은 화보를 추가한 특별판이다. 내용은 동일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삶은 흥미로웠다. 친구이자 전임 선장의 짐을 짊어진 그는 자신의 행보를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꽃길만을 걸을 수 있었음에도, 가시밭길을 택한 동지들, 그리고 자신을 운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이 운명일까. 필연적인,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사실 나는 운명을 믿지 않으려 한다. 삶의 분기점, 선택지마다 선택한 것의 지금의 나를 만든 결과라 믿는다. 그렇기에 운명이라고 표현했지만, 지금 본인의 삶은 필연적인 운명이 아니라, ‘원칙소신을 치열하게 지켜낸 결과라 생각한다.

그가 보여준 지금의 모습은 단순하게 운명이라는 말로 퉁 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념대로 살아온 사람인만큼 보여준 대로 살아낼 수 있을까. 이제는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할 것인가이다.(p.614)”라고 말하는 그의 말은 신뢰가 간다. ‘무엇은 항상 우리 앞에 놓여있다. , 시대정신, 시대과제 등등.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하는 것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어떻게하는 것을 지켜보고 응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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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징비록-이수광]평범하지만 잔잔한 | m o r i 2017-05-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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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소설 징비록

이수광 편
북오션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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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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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적으로 뛰어난 것은 잘 모르겠다.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잔잔하다면 잔잔한 이야기다. 역사소설에 있어서 가장 큰 매력이라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거나, 부족한 사료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보충하여 재구성해내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서애 유성룡의 생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새로울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담담하게, 잔잔하게 그의 일생을 그려내면서도, 실재 사실에 충실하게 다루는 것이 감명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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