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tazzo98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tazzo98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tazzo98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42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빵가게 습격과 빵가게.. 
내가 정말 그럴까 하.. 
좋은 리뷰 잘 보고 갑..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91784
2007-01-19 개설

2020-07 의 전체보기
엉덩이 탐정 숨은 그림 색칠놀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7-14 11:07
http://blog.yes24.com/document/127247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엉덩이 탐정 숨은 그림 색칠놀이

편집부 저
서울문화사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엉덩이탐정에 흠뻑 빠진 우리 딸!

엉덩이탐정 방영시간이 되면 엉덩이를 떼지못하고 의자에 딱 붙어 앉아 TV속으로 들어갈 것 같이 집중해서 보곤했다.

일본만화라서 보여주긴 싫었지만 친구들끼리 종알거리며 엉덩이탐정 추리내용 얘기할때마다 눈빛이 반짝반짝 재미있어하는 걸 막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 엉덩이 탐정 책, 스티커, 색칠공부 등등의 아이템에 환장할 수 밖에.

[엉덩이탐정 숨은그림 색칠놀이]를 받자마자 좋아서 난리난리,

곧바로 펼치더니 오늘 이 한권을 다 끝내리라, 각오라도 한듯 색연필을 꺼내들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스티커가 정말 많은 데다가(83개) 색칠할거리, 숨은 아이템 찾기, 특별게임, 같은 엠블럼 찾기, 그림조각 찾기 등 매우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는 게 느껴졌다. 아이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고, 게임하고 찾고 열심히 가지고 놀았다. '엉덩이탐정' 만화 캐릭터와 추리해 나라는 내용 답게 이 색칠놀이 책도 숨어있는 무언가를 찾고, 발견하고 그러면서 색칠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조합이었던 것 같다. 엄마들 입장에선 아이 손에 쥐어지는 순간 스티커는 하루만에 끝나버리고 어영부영 하다가 끝까지 제대로 색칠 못하고 버려지는 색칠공부 책도 많았는데 이 책은 색칠하며 게임하며 스티커를 붙여나가니까 아무래도 시간끌기에도 좋고(? ^^) 같이 노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엉덩이탐정 외에도 우리딸이 좋아하는 조수 브라운과 찻집 사장님, 딸, 동네주민도 나오고 아이템도 찾고 색칠할 수 있어서 신나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엉덩이탐정 만화내용을 이해하고 볼 정도라면 어느정도 연령대나 수준이 좀 있다는건데 이 책의 내용들이 사실 쉽고 단순해서 5세 이상에겐 좀 시시할 수도 있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문제적 고전 살롱 : 가족 기담 | 기본 카테고리 2020-07-10 21:59
http://blog.yes24.com/document/1270942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문제적 고전 살롱 : 가족 기담

유광수 저
유영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호우...읽으면서 사이다. 감탄사 연발이었다. 물론 내가 여자이고, 며느리이고, 엄마, 아내이기에 더 공감이 가고 마음이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흔히 가정을 축소 된 작은 사회라고 하지 않은가. 오랜 세월 가정 안에서 유교사상과 가부장적인 지배사고가 여성에게, 약자에게 가해온 폭력과 손가락질을 더도 덜도 않고 딱 팩트로 얘기하는 책. 읽다보면 불온하고 잔인하고 참혹하리만큼 소름 끼치는 이 고전의 가족 이야기들을, 우리가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다 치켜세우고 미화시켰던 사연들을 까뒤집어보면 위선과 탐욕과 이중적 잣대를 가진 인간의 악한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인간의 본성을 뒤집고 비틀고 꿰뚫는 [문제적 고전살롱 : 가족기담] 제목 참 잘 지었다 싶다.

절개를 지키는 열녀들, 현숙한 여인들이라는 칭송 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들을 마주대하다보면 진짜 '기담' 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인간만큼 공포스럽고 추악한 존재가 또 있을까 싶다.

저자는 이런 주제를 근본으로 깔고 9가지 고전을 돌아보는데 <옹고집전> , <열녀함양박씨전> , <장화홍련전> , <사씨남정기> , <구운몽> , <홍길동전> 등 수많은 '옛날 이야기' 가 그냥 단순하게 권선징악이 교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에 얽히고 섥힌 이야기 속에서 애증, 음란, 은폐 등 인간의 본성이 탐구되어진다는 것이다. 또 이 책은 가부장적인 메커니즘 속에서 행해진 문제적인 차별과 문화적 폭력을 발견하는 것 뿐 아니라 감추어져 있던 가족 관계 속 모순적인 부분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또 익숙했던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게 되는 즐거움이 있었다. 옹녀 등만 처먹고 성적 쾌락만 탐닉하며 산 변강쇠를 핑계쟁이라 규정하고, 장애인이기에 무능했던 심봉사를 무기력하게 대했다는 사실 속에서 현재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들을 돌아보게 한다. 효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 등 부모자식 간에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아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도 떠올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고전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처음 들어본 고전을 알게 되어 신선했다. 또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속에서 방관하고 외면했던 비겁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굳어져 있던 내 안의 편견과 생각이 바뀌게 되어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20-07-05 11:08
http://blog.yes24.com/document/126884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정은주 저/김도형 사진
길벗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알찬정보 대만족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제주에 살고 있다. 아이와 함께 여행왔다가 제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아이가 어렸을 때 제주에 살아보고 싶어서 2년 전에 1년살기로 왔다가 지금은 아예 눌러앉았다. 아이와 함께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정보없이 즉흥적인 여행이어서 좋았다,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를 반복하곤 했다. 물론 그땐 아이가 어려서이기도 했지만 크게 계획이나 정보가 필요하지 않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자라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중에 뭔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였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은 '신나게 놀며 배우는 자기 주도 여행 120'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여행작가가 자연과학, 문화예술, 체험탐구, 사회역사 이렇게 크게 4챕터로 나누어 이와 관련된 제주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세밀하고 아름다운 사진들도 도움이 되지만 아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각 여행지마다 학습포인트로 꼭 체험해야할 것, 핵심을 짚어주고 여행 전 사전조사 정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상호협력하여 여행지에 대해 알아가고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 여행지를 이용하는 팁과 정보, 주의사항의 소개 뿐 아니라 주변여행지를 소개하는데 거리까지 표시하여 정말 섬세하게 여행자들을 돕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단순 교육여행지가 아니라 자연속에서 놀수도 있고, 온 가족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과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제주를 여행하는 가족에게는 굉장히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 중에는 제주에 살면서 많이 다녀본 곳도 있고 지나치다가 보기만 한 곳도 있어 반가웠는데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지난주 집에 가까운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에 다녀왔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이 책에 나온 내용대로 삼별초가 저항했던 흔적들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한 곳 한 곳 소개된 곳을 다니다보면 아이 뿐 아니라 나도 즐거워지고 아이들의 마음과 키가 자라고 눈이 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나와있는 미술관, 박물관들은 꼭 시간날때마다 가볼 생각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덕분에 제주에 사는게 한층 더 즐거워지고 풍성해진 느낌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