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예레미아의 고백
Yuusung 저루시노블#씬 | 2020년 08월
매일 이북 리뷰, 타락한 예레미아의 고백 리뷰입니다.
yuusung 작가님 책은 처음 읽어보는 것인데 추천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단편이라 큰 기대없이 읽어나갔는데
생각보다 전개도 빠르고 괜찮게 잘 읽었습니다.
[eBook]치한 오빠
님도르신 저젤리빈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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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작가님의 소설 리뷰입니다.
제목 탓인지 아주 기대를 안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있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등교길. 혼잡한 지하철에서 대학 선배를 만나고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른 단편들은 연작으로 내용이 좀 더 이어지던데
이것도 그렇게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좀 엮어서... 삼사천원 정도의 분량으로 묶어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작가님 꾸준히 건필하시고 응원합니다.
예레미아의 고백 리뷰입니다.
지금 보니 올해 8월에 나온 따끈한 신작이었네요.
단권이지만 내용도 알차고 전개가 빨라서 술술 잘 읽혔습니다.
고백 이런 제목에서 주는 어감때문에 여주가 많이 소심하고 속쇠하는 듯한 어조로 계속 나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예상과 달리 잘 읽었습니다.
단권은 좀 허무하게 끝날때가 많았지만
전개가 빨라서 그런지 잘 읽었습니다.
[eBook][BL] 책상의 XX는 이제
님도르신 저젤리빈 | 2019년 11월
님도르신 작가님의 책상의.. 시리즈 입니다.
드디서 제자리를 잘 찾아가는 과정이 험난하게 그려집니다.
대체 어쩌다 그런 딱한 상황에 놓였던건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그냥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연작이 하나 더 있진 않은지 또 찾아봐야 겠습니다.
다른 시리즈 보다도 약간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좀 기괴하기도 했지만.. 충분히 웃으며 잘 읽었습니다.
남의 일이라 그런가 그냥 웃기네요. 하하하하...
[eBook][BL] 책상에 XX가 있었는데
님도르신 저젤리빈 | 2019년 10월
님도르신 작가님의 책상에.. 시리즈 입니다.
자꾸 작가님 이름 한칸을 띄어서 쓰게 되네요. 붙여야하는데..
이 책 역시 웃기긴 웃긴데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대체 어쩌다 그런 딱한 상황에 놓인건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사건의 전말은 나오지 않은 채 끝이 났네요.
그냥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읽은적이 있는데 외국 소설은 어떠한 특이사항을 그냥 던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작가님들은 왜 그런 특이한 상황에 놓였는지 전말을 밝혀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는 우리나라의 경우가 속시원하고 좋긴 하지만.. 이책은 그냥 웃기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