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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의 전체보기
62번째 주인공 -'문학소녀'님 | 지목! 릴레이 인터뷰 2018-02-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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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 입니다. 


예스24 대표 블로거를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62번째 주인공은 '문학소녀(cookcap)'입니다.


 문학소녀 블로그 바로 가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학소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Q. 안녕하세요 문학소녀님. 릴레이 인터뷰의 62 번째 주인공이 되신 것 먼저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을 ‘문학소녀 라고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어려서부터 책을 참 좋아했습니다. 우리 집에 없는 책이 다른 집에 있으면 꼭 빌려와서 읽곤 했지요. 책 많은 집을 엄청 부러워하기도 했구요. 책가방에 교과서 외에 늘 소설책이 있어서 친구들이 책벌레, 혹은 문학소녀라고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당연히 저는 문학소녀를 택했구요. 가까운 곳에 책이 없으면 왠지 불안한 느낌이 있었고, 외출 시에도 가방에 꼭 책이 있어야 안심이 될 정도로 책과는 늘 함께 하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별명을 생각하면 문학소녀나 책벌레 외에는 달리 생각나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스 블로그의 닉네임도 문학소녀로 하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덕분에 나이를 먹어도 계속 소녀인양 젊게 살고 있습니다.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원래 오프라인 서점을 좋아해서 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 근처의 서점, 회사에 다닐 때는 회사 근처의 서점에 가는 게 주말 행사였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서 예스24를 알게 되었고, 오프라인보다 책값도 저렴하고 이런저런 이벤트로 선물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하게 되면서 여기 저기 살피다가 예스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유행하던 미니홈피에 푹 빠져있던 중이라서 책 구매 외에 블로그 운영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미니홈피에 간단하게나마 독서 후기, 영화 후기도 올리고 있었거든요. 미니홈피가 시들해지고서는 다른 것에 재미를 못붙였습니다. 그.리.고. 2년 전에 리뷰어클럽에서 좋아하는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의 신간 [마크툽]의 서평단 모집을 우연히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블로그에 조금씩 애착을 갖고 이웃님들도 사귀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


  다른 곳에서는 일방적인 저의 글쓰기였지만, 예스블로그에서는 오로지 책을 좋아한다는 그 한 가지 이유로 서로서로 리뷰를 읽어주고 공감하고, 때로는 다른 이견도 말해주며 교류를 하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한 고집이 있는 반면,  마음은 선하고 순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같은 책을 읽어도 서로의 입장과 생각에 따라서 다른 리뷰가 나올 수 있기에 그 느낌을 나누면서 배우는 게 정말 기쁘고 즐겁습니다. 훌륭하신 블로거분들이 많아서 매일 배우는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다보면 저도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기에 예스 블로그에 들어오는 일은 삶의 커다란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 정말 좋은 책, 좋은 영화는 널리널리 알려서 함께 읽고 함께 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요. 좋은 것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공유했을 때 느끼는 그 기쁨을 블로그를 하면서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Q.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


 

  당연히 책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커다란 대형 서점에 가서 돌아다니며 책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중고서점에 가서 한쪽 구석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을 때 마음껏 이 책, 저 책 늘어놓고 골라서 읽거나 쓸 수 있는 우리 집 거실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누구하고든 밖에서 약속을 잡을 때는 언제나 당연히 서점이지요. 사진은 거실은 아니구요, 우리 집 작은 방의 책장입니다. 정리가 된 모습인데, 지금은 사실 엉망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정리중이라서요... 제가 아끼는 거실 책장의 한 부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다면?



  재작년 촛불광장과 대통령 파면,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겪고 나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진정한 자유, 그리고 올바른 정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살아왔는데, 국민이 똑똑해야 정치가 잘못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국민이 정신 차려야 국회도 국민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재작년 권석천 기자의 [정의를 부탁해]를 읽으며 우리가 너무 모르는 정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다니엘 튜더의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에서 서양인이 바라보는 한국 정치, 진정한 좌파도 우파도 없는 한국정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으로 책도 읽고 실제의 정치판도 눈여겨보며 우리나라의 정치가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Q. 시간을 3년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조금 젊어지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이 좋습니다. 그래도 만약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예스 블로그를 얼른 시작할 것 같아요. 1년이라도 먼저 시작하면 더 열심히 독서하고 리뷰 올리며 생활할 수 있을테니까요.



Q. 최근 본 책이나 좋아하시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최근 본 책들은 모악시인선의 시집들입니다. 총 아홉 권이 나와 있는데, 1권 [헛디디며 헛짚으며]부터 9권 [토요일 한국학교]까지 단 한 권도 실망하지 않은 좋은 시들로 꽉 찬 시집들입니다. 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시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책은 정말 많아서 추리고 추려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추천하셨던 책은 제외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최명희의 [혼불] 10권 – 대학 때 읽고 감명 받아서 이 책으로 졸업논문을 썼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대작이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너무 여러 번 읽어서 몇 번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A.J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 중학교 때 도덕선생님이 권해주신 책인데 세 번 읽었습니다. 두 신부님의 일대기를 통해서 진정한 성직자의 길, 인간적인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종교를 강요하진 않구요, 오히려 결론은 비종교적이라서 저는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작가들도 좋아하는데요, 일단 저는 한 권을 읽고 그 작가에 꽂히면 신작이 나올 때마다 다 사서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와 처음 만난 작품들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이사카 고타로의 [사신치바], 오쿠타 히데오의 [공중그네], 가네시로 가즈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 아베코보의 [모래의 여자],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등 일본 소설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작가들과 만난 첫 작품에 꽂혀서 그 이후 나오는 작품들도 대부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실망한 적이 없는 작가들입니다. 그리고 중국 작품 중에서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가 엄청 재밌을 뿐 아니라 감동도 있고, 중국의 문화대혁명 이후의 시대상까지 읽을 수 있기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나라 작품들은 성석제의 [조동관 약전],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오정희의 [유년의 뜰],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이기호의 [최순덕 성령충만기] - 일단 확실하게 재미를 보장하기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 단편소설집들입니다.

  인문교양으로 첫 번째로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우리는 흔히 타인의 고통을 보며 동정이나 연민을 갖기도 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안심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나쁜 마음인줄 알면서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단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전쟁이나 잔인한 형벌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는데, 우리는 과연 이런 것들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 지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고도 불리우는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추천합니다. 심리학을 공부할 때 처음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인데, 분명 우리가 가까이에서 접하기 힘든 특이한 증세의 환자들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적응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숙연하게 하고 마음까지 훈훈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치료를 돕는 의사지만 친구처럼 가족처럼 환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따뜻하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참 가슴에 포근하게 와 닿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히 저자의 다음 책도 검색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세 번째로 목수정의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을 추천합니다. 책장은 아주 잘 넘어가고 평범한 우리의 삶과 비교하면 너무도 특별한 그녀의 자유로운 삶에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프랑스라는 낯선 곳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사랑도 놓치지 않은 그녀를 보면 그 용기와 선택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인을 생활좌파라고 부르는 목수정의 자유로운 삶을 보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데요, 우리는 어쩌면 자유가 있어도 제대로 누리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아마 이 책 역시 읽고 나면 그녀가 쓴 또 다른 책까지 궁금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  그리고 좋아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바로 위의 좋아하는 책의 작가들도 모두 좋아하는 작가들인데, 살짝 겹치기도 합니다.

  정이현 작가 : 맨처음 나왔던 [낭만적 사랑과 사회]라는 단편집을 읽고 반해서 계속 나오는 소설은 다 읽고 있습니다. 단편도 장편도 참 잘 쓰는 작가입니다. 사회의 현상을 발랄하면서도 도발적으로 표현하는데, 거부감 없이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가입니다. 산문집도 내셨는데, 읽어볼 예정입니다.

  목수정 작가 : 현재 제가 다섯 권을 갖고 있는데, 아직 두 권은 읽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생활좌파들]을 읽는 중인데, 자유로움 그 자체인 작가의 성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글에서 열정이 넘치는데도 참 편안하게 글을 써서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 밖에 정호승, 김사인, 장석남, 성윤석, 김기택, 마종기 등의 남성시인들도 좋아하구요,

  나희덕, 유안진, 문정희, 천양희, 강은교, 진은영, 안현미 등의 여성시인들도 좋아합니다. 

아, 저는 만화도 좋아하는데요, [레드문]의 황미나, [오디션]의 천계영, [당신의 모든 순간]의 강풀도 엄청 좋아합니다.  황미나 작가를 얘기하면 제 나이를 어느 정도 짐작하시는 분도 계시겠네요. 마음껏 짐작하시와요~~~ ㅎㅎ 아 일본 만화 중에서 테라사와 다이스케의 [미스터 초밥왕]도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Q.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리뷰도 올리고, 즐거운 일상생활도 소개하며 지금 교류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삶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성장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나이만 먹는 게 아니라 정말 어른다운 어른으로 살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예스블로그는 제 삶에서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공간이 되겠지요.



Q. (“산바람”님 추가 질문 ) 문학소녀 님께 다음 질문도 드립니다 .


 문학소녀 님입니다.

두 딸을 예쁘게 키우면서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이웃 블로거와 재밌게 지내기 때문입니다.


첫째시평을 꼼꼼하면서 재미있게 블로그에 자주 올려주시는데 , 문학소녀님은 언제부터 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

글씨를 쓰게 되면서 일기와 시 쓰기, 독후감을 즐겨 썼는데, 칭찬도 자주 받고 상도 타고 그러니 점점 더 재미있더라구요. 내가 시를 쓰고 싶으니 다른 시인의 시에 더 관심이 갔고, 자꾸만 읽고 나름의 해석을 하게 되더라구요. 시에 대한 깊은 관심은 아마 중학교 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담임 선생님을 만난 중2때라고 하는 게 아마 정확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담임 선생님이 가르치신 과목은 물상이었습니다.


둘째 앞으로 자작시를 올릴 의향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자작시는 중학교 때까지 쓰다가 안썼었는데요, 대학에 들어가면서 시도 쓰고, 소설도 쓰게 되었습니다. 시는 한 번 빠지면 계속 쓰게 되는데, 또 한 번 안쓰기 시작하면 계속 안쓰게 되더라구요. 가끔씩 시를 쓰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만, 쉽지가 않아요. 블로그에 항상 글을 올리는 분들은 짐작하실 겁니다. 글 한 줄 쓰기 위해서 썼다 지우는 것을 얼마나 많이 반복하는 지... 더구나 일상의 글도 아닌 시라는 것은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다. 가끔 너무 마음에 드는 한 줄이 툭, 나올 때가 있지만 시적인 글일 뿐, 그건 시가 아니기에 고심할 때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멋진 자작시, 완성해서 짠~~ 하고 올릴 그 날, 저도 기다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셋째 ,  좋아하는 소설가는 누구이며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위의 추천하고 싶은 책에서 소설가들을 많이 언급해서 겹쳐지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연결해서 적겠습니다.

  소설가 중에 정이현 작가 [오늘의 거짓말], 김애란 작가 [두근두근 내인생],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방송작가지만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디어 마이 프렌즈 1,2], [거짓말](대본집), 도 정말 좋아합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갈 블로거를 지목해주시고, 그 블로거에게 궁금한 점도 말씀해 주세요. 


 제가 지목하고 싶은 다음 릴레이 인터뷰 블로거는 적반하장 님입니다. 

 언제나 글에서 유머와 위트가 묻어나기에 적반하장님의 글을 읽다보면 꼭 웃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평소 궁금했던 질문 세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적반하장님은 언제부터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문학청년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느 날부터 글을 쓰다보니 재능을 발견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둘째, 두 세 가지의 책들에서 발췌한 문장들을 쓰시고 그 문장들을 연관성이 느껴지도록 재미있게 엮어서 글을 쓰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 영화와 책, 혹은 음악과 책의 공통적인 부분을 발췌해서 글을 쓰실 때도 있는데, 교묘하게 잘 어울려서 무릎을 칠 때가 많습니다. 평소에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실 때마다 메모를 해 놓으시는 건지, 아니면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서 책을 찾아보고 글을 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셋째, 가끔 올리시는 생활 에피소드 글을 읽을 때마다 웃음과 함께 감탄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 글들을 모아서 엮으면 정말 재밌는 산문집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드는데요, 언제 한 번 책으로 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제가 1번으로 독자가 될 것이구요, 틀림없이 베스트셀러가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학소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0^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읽고 3월 12일까지 댓글을 남겨 주신 분 중 추첨하여 10명에게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 추천도서 읽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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