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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더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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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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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루즈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법정 특유의몰아치는 분위기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쓰릴미와 비교해 보면 더욱 재미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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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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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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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만 재미없진 않은 묘한 극이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영업장점이 없는 듯 한데.. 다른 페어도 궁금해서 표를 잡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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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면 더 많은 생각이 드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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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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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에 대한 법적 책임과 윤리성을 따져 묻는것과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는것. 후자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모독일까. 어렵다. 보고나면 더 많을걸 생각하게 되고 더 깊이 파고들어가게 되는 극인것 같다. 여러 번 보고 나면 이 둘에 대한 나의 감정이 정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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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바고 첫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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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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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원래 내 취향이 아닌거 알고 갔지만 무대가 너무 텅텅비어있어서 좀 놀랐다. 영상으로대부분을 대체 했는데 조금더 무대 디테일이 있었다면 극이 더 풍성했을듯 하다. 그래도 배우들의 열연과 몇몇 넘버들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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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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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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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침몰이란 큰 사건을 사고의 혼돈보다 희생자들의 담담함을 살아남은 자들의 먹먹함을 개개인을 통해 잘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무대가 바뀌는 기존의 대극장 공연과 달리 사람이 바뀌며 같은 공간을 다르게 사용하는것도 무척 신선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말.. 공연이 끝나니 알겠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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