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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서양문학 2013-12-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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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저/정덕애 역
민음사 | 199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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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하트'란 영화가 있습니다...

유명한 기사가, 왕자의 교육을 맡게 됩니다.

그러나, 왕자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를 살리기 위해 '용의 심장'이 필요했지요

 

모험끝에 용을 찾아 심장의 반을 건네받은 기사...

그리고 왕자는 살아남지만....그는 폭군이 되어버리죠..

그 모습을 본 기사는...용의 심장이 왕자를 폭군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용을 찾아가죠..

 

결말은....용의 심장 때문이 아니라, 왕자가 악인이였죠

기사의 기사도 교육은 전혀 소용없었죠...(검술만 배웠을뿐, 잔소리는 역겨웠다는 왕자)

 

그런데, 역사상으로 보아도

특별한 사람들의 아들들이 '악인'이거나 '무능'한 경우는 많습니다

아버지의 훌륭한 교육과 인품도 그를 못 바꾸는....

 

그래서 '맹자'와 '순자'의 학설은 매번 싸우지만, 정답을 내진 못합니다

'악은 태어나는 것인지? 아님 만들어지는 것인지??'

 

직장의 파티에서, 겉도는 두사람 '해리엇'과 '데이빗'

그들 두사람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보수적이고 답답한 사람'

'수줍고 비위맞추기 어려운 사람'

 

회사에서 괴짜로 불리는 두사람은 이 파티가 그다지 즐겁지 못해 겉도는 가운데 서로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가 자신이 찾던 사람임을 알게 되죠

 

이혼한 가정 출신인 '데이비드'는 무리해서라도 큰 집을 사고..

아이들을 많이 낳아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기를 원하고

역시 전통적인 주부상을 바랬던 '해리엇' 역시 적어도 6~8명의 아이들을 낳길 바랍니다

(물론 주위에선 반대하고, 말리지요..)

 

그러나, 줄줄히 아이들을 낳고...

'해리엇'과 '데이비드'는 그들이 원하던 가정을 만들어갑니다

'루크','헬렌','제인','폴'.....그리고 다섯째 아이 '벤'

 

그러나 다섯째 아이인 '벤'은 다른 아이들과 달랐지요.

'벤'의 행동은 주위에 공포를 불려오고..

'데이비드'와 다른 형제들은 '벤'을 포기하려 하지만

'해리엇'은 차마 자신이 낳은 아이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예전에는 '가정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었지만

요즘은 정말 훌륭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가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였다..

이런 사건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가정탓 하기도 힘든...

 

이 작품 역시...딱히 결말을 내진 않습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지요??  

자신들의 이상을 포기하는 부부..의 이야기로 소설은 끝을 맺습니다...

 

뒤에 해설을 보니까....후속작이 있다고 하네요..

'세상속의 벤' 그가...과연 어떻게 가족들을 공포에 빠뜨렸듯이..세상을 공포로 빠뜨릴지..

궁금하네요..ㅠㅠ 말해놓고나니..이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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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 서양문학 2013-12-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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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저/우석균 역
민음사 | 2004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칠레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사는 주인공 마리오

그는 일자리를 구하라는 성화에 우편배달부 일을 하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이 거의 까막눈이라 참 조용했던 우체국이였지만,

갑자기 생겨난 업무....

 

그의 유일한 업무는 단하나 칠레의 국민시인 "네루다"에게 우편을 배달하는 일이였습니다.

 

"네루다"란 사람은 실제 칠레의 국민시인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고, 칠레의 어두운 정치 소용돌이속에 어려운일을 많이 당한 사람이지만,

참 소탈하고, 밝고, 명랑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속에서도 우편배달부인 마리오와 우정을 나누게 되는 과정도..

참 어떻게 보면 다가가기 힘들꺼 같은데, 둘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장면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마리오에게 메타포를 가르쳐주고, 그가 사랑에 빠지자, 나중에 그를 도와주고

결국 마리오는 네루다의 도움으로 결혼하게 되죠^^

 

네루다가 대통령후보로 추천되고, 프랑스 대사로 섬을 떠나게 되지만,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두 사람은 우정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소설을 읽다보니 참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피노체트가 일으킨 쿠데타로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가 목숨을 잃게 됩니다.

바로 이 아옌데대통령이 "영혼의집" 작가 이사벨 아옌데의 삼촌입니다.

 

두 작품이 시대배경이 비슷하겠구나...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지은 저자 역시 이사벨아옌데 처럼...망명을 해서 이 작품을 섰다고 합니다.

 

피노체트란 사람..보니...딱 우리나라의 한 대통령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어두운 현대사의 단면이랄까....

쿠테타로 인해, 칠레의 지식인들이 많이 망명을 했고

네루다 역시 망명의 권유를 많이 받게 되지요..

그가 피노체트에 의해 죽음의 위협을 받고 마리오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을 찾아갑니다.

 

아쉽게도, 네루다는 실존인물이지만, 마리오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작가의 젊은시절 거장 시인 네루다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아름다운 우정이야기는 "일 포스티노"란 영화로 만들어져 좋은 평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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