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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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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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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남주는 너무 멋있게 그려졌고 여주가 남장을 하게되는 계기가 조금은 억지스러운 점이 있네요
동생 대신 남장을 하고 비서로 일하게 된 서원은
자신을 남자로 알면서도 욕망을 내보이는
이강준 부사장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그만 들어가서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쉬라고?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는데.”
쿵쿵 울리는 심장의 반응이,
과거와는 뭔가 달라졌음을 그녀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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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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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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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성생활에서도 계급이 있는 설정이 독특했어요
남주는 최고층이 로열 알파고 여주는 최하급이 배타이다.
여주가 배타에서 남주때문에 오메가로 계급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남주와 가능한 계급이 되는 설정이 독특했어요
갑작스러운 발정기에 휩쓸린 루카스는 이성을 잃고,
로열 알파의 페로몬에 함락된 유나는
그와 사고와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그 밤이 루카스에겐 수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는
유나는 뒤늦은 후회를 느끼지만
“그러니까, 전혀 기억이 안… 나신다고요?”
하늘이 그녀를 도왔는지,
루카스는 그날 밤과 관련된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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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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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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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성격이 유쾌하고 호탕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여주는 군대를 갔다왔고 상담 크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멋있는 생활을 한다.
남주와의 관계가 조금은 어설퍼 보이지만 재미있게 엮어가네요
3년간 사귀었지만 여전히 나만 짝사랑 한다는 생각에 지쳐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먼저 찼지만 도리어 차인 것 같은 쓰라린 마음을 안고 튀었다. 군대로.
‘좋아하는 남자 차겠다고 군화 신는 여자는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을 거야.’
그리고 6년.
전역 후 상담심리사 겸 매너 컨설턴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 스타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련 앞에 전 남친 재후가 찾아온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로 사귀던 여자들에게 계속 차인다는 고민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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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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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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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진행이 재미있었 술술 읽었네요
여주의 집안과 남주의 집안 사정이 내용을 만들어가는데 연관성이 좋았어요
여주의 당당함과 일에 있어 확실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도도하고 오만한 여자, 민주하.
대한민국 자타공인 1등 신랑감, 김도이와 위장 결혼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위장이 아닌 것 같다?
“그러니까 위장 결혼을 하자?”
“우리 솔직해지죠. 주하 씨나 나나 처한 상황이 아무나 데려다 결혼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사람들 아니잖아요.”
“그건 인정.”
“그럼 됐네요. 결혼합시다. 걱정하지 말아요. 난 앞으로 한국에 들어올 생각은 조금도 없으니까.”
그랬던 남편이 돌연 5년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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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갑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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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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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성으로서 사회생활에 대한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어 좋네요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가 맘에 들어요
고백은 할 만큼 했으니까, 이제 청혼하려구요
당신이 내 세상이 동화 속 세상이라서 싫다니까 내가 이제 공식적으로 팀장님 세상에 가서 살려구요. 같이
대한민국에서 32살 여자가 남자 동기를 제치고 차장의 직급까지 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야망 있고 능력 있는 재인은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대단한 여자였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들에게는 항상 이런 별명이 붙고는 했다. 마녀.
학연, 지연, 혈연 그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차장 자리까지 올라간 그녀는 사내에서 마녀로 통했다.
같은 시기에 입사한 남자 동료들의 시기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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