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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솜사탕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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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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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알콩달콩해졌어요.
정훈과 그네 가족은 쭉 평행선같은 길을 걷겠지만 그래도 나노미터만큼씩은 가까워지겠죠.
3권에서 얘기했어야 되는건데 잊어버려서...
여기 출판사는 오타검수같은거 안해요?
금새같은 오타는 진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겠는데
"체기 같은 것이 돌긴 헀지만, 그 정도는 히트 사이클\이" 이건 진짜 심한거 아니에요?? 검수를 아예 안한거잖아요. 수정해주세요.
다른 사이트에는 외전이 나왔는데 예스24엔 왜 안나오죠...? 언제 나올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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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솜사탕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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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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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으면서 정훈이가 개아가공이란 걸 알겠어요. 개샛기말고 ㄹㅇ개아가공....
지 속마음 말 안하고 겉으로만 대충 말하니까 오해의 골이 깊어지지....
나름 챙겨주는 것 같기는 하지만 발닦개가 되기전까진 용서못하죵ㅎㅎㅎ
그치만 원경이는 자기 할 말 관계에 관한 말 다 해서 너무 좋았어요! 마냥 공한테 줏대없이 휘둘리지만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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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솜사탕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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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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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이는 약하게보여도 전혀 약하지 않았어요.
쫄면서도 은근히 할 말 다 하고 속으로 삭히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 쪽에서 일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역시.... 똑똑해...
본격적으로 입덧 근손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서 원경이가 힘들어해요ㅜㅜ
정훈이 원경이 뒤꽁무니 쫓는거도 재밌었어요.
제가 수어매라 정훈이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네용... 더 후회해라!!
마지막에는 결국 잡혔지만 누가 누구를 잡은 걸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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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솜사탕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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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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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솜사탕 1권
도망을 굉장히 잘친다는 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한 책입니다.
1권에서는 도망을 치게되는 이유, 그리고 막 도망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끝이 납니다.
원경의 성격이 굉장히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또 어떻게보면 답답하다고 생각할 만큼 착해요. 오메가라는 것을 숨기고 취직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겠지만요.
반면에 지훈은 알파의 당당함과 오만함을 다 갖추고있어요.
시점이 번갈아 나오고 중간중간 과거도 섞여서 나와요.
같은 시간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점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것은 상관이 없었지만 한 장면 장면마다 시점이 바뀌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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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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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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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이지만 페이지수가 대부분의 책들의 거의 2배였어요. 그치만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빨리 읽혔어요ㅠㅠ
앞부분은 율리시스의 푸름이 육아 내용입니다. 육아물?은 거의 처음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푸름이가 진짜진짜 귀여워요ㅠㅠㅠ
자세한 스토리는 말하면 완전 스포가 될 것 같아서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단순한 육아물은 아니에요.
중요한 스토리가 있고, 그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됐거나 말려들게된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율리시스와 푸름이 그리고 다른 주변인물들까지 모두 귀여웠어요ㅋㅋㅋ 종종 재탕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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