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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글쓰기 | 나의리뷰 2016-05-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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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치유하는 글쓰기

박미라 저
한겨레출판 | 200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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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여러 단체에서 "치유하는 글쓰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과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너나없이 상처를 갖고 아파하며 살아 가고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야기에서 보듯이 사람은 누구나 발설의 욕구가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지루해할까봐 , 또는  비난받거나 손가락질하게 당하게 될까봐,

나의 말이, 그런 말을 한 내가 과연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발설을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판도라의 상자는 열려야 했고 인간의 고통도 발설되어야 한다(27p)고 작가는 말한다.

인간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낼 수 있는 말과 글, 그리고 몸짓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재앙이아닌 축복이며

 만약 판도라가 겁에 질려 상자를 닫아버리지 않았다면 그 상자의 마지막 메시지인 희망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희망)은 상자에서 쏟아져 나오는 추한 것을을 끄집어내어 지켜 보면서 빛과 그림자를 통합해냈을때 비로소 인간이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그러나  발설이 강력한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발설 강박증에 시달릴 필요는 없다. 

우리는 비밀을 지킬 자유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발설이   수치심을 느끼게 될때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은밀한 일부라고 할 수 있는 내 고백이 아무곳에서나 굴러다닌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과 모욕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만의 글쓰기는 비밀을 지킴과 동시에 발설의 욕구도 충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다.

물론 나의 글을 공개함으로써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수도 있을것이지만

어떤방법을  선택하든 우리는  글쓰기로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부르짖은 이발사의  발설 욕구, 즉 나의 발설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이다.

그럴때  비로소 나의 내면을 똑 바로 바라보며 치유와 희망을 경험 할 것이다.

 

나의 글쓰기 시작 역시 이와 같은 이유이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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