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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 책이 좋아 2010-1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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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김상훈,이동영 공저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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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한 아이의 엄마, 아내, 그리고 홀시어머님을 모시는 며느리...

내가 과연 몇년을 더 일할 수 있을까?

신랑은 집에서 아이를 잘 키웠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럼 내가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우리 생활이 힘들지 않겠냐고 하면, 버는 만큼 그 생활에 만족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한다.

(이 책에도 나와 있다. 5000만원을 버는 가족과 6000만원을 버는 가족의 생활의 질이 조금 다를 뿐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평상시 이런 고민이 있었기때문에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라는  책이 더 눈에 띄었는지도 모른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싶지만, 홀시어머님과 같이 사는 것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평생은 아니겠지만 어떻게든 일을 한다는 것이 내 목표다.

사실 대학교 4학년부터 계속 직장생활을 해온지라 쉬는 내 모습이 그려지지 않기도 하고,

쉬게 되면 모든게 끝일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평생 할 수는 없는 법, 평생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이 된다.

가끔 웃으면서 동료들과 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교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말을 하기도 한다.

뭐 공무원이 제일 좋아보이냐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현실에서...그런점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쩝.....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저자는 글쓰기를 자신의 평생 일자리라고 말하고 있고,

하물며 우리 사장님도 내 평생 일자리를 '난 이미 찾았다' 라고 말씀하신다.

 

암튼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은 나에게 또다른 다독임을 주는 책이다.

쉽게 말하면 평생 일자리란, 좋아하고 즐거운 일이면 된다.

하지만 좋아하고 즐거운 일이라도 생활을 해야하는지라 돈안되는 일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평생 일자리에 화려함이나 환상은 빼고, 특별함이나 전문성, 차별화로 또다른 평생 일자리를 찾으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난 직장을 그만두면 귀농을 할꺼야라고 결심했다면 그냥 막연한 상상만 하지 말고

한달에 보통 8~9일 정도 쉴 수 있으니 쉬엄쉬엄하는 주말농장이 아닌 직접 팔겠다 생각하고 농사를 짓고 경험을 쌓으라고 한다.

나중에 난 냉면집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면 적어도 100곳 이상의 냉면집을 찾아다니면서 먹고, 분석하라고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평생 일자리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 말아라,

간단한 정보부터 찾되, 점심시간을 활용해도 되고, 퇴근 후 집중해서 자료를 찾아도 된다.

다만 내가 평생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지를 잘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과연 나는 내 평생 직장으로 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 소설을 좋아한다.

- 책을 좋아한다.

- 블로거질을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 외국어(일본어) 공부를 해서 외국사람들에게 소개를 하고 싶기도 하다. (여행사 가이드가 아니라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활동)

음...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본다. 뭐가 더 있을까?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괜시리 머리가 맑아진다.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정년 100세 시대를 앞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100세 중 30은 일부에 불과하다.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새롭게 알아보고 시작할만큼의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만큼 세상이 변한 거겠지...왜 난 100세의 3할만 보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괜시리 너무 몇년 앞만 바라본 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싶지만 마음만 다급했나보다. 지금부터 천천히.....하지만 본격적으로 준비해보자.

내가 평생 하고싶은 일자리는 무엇일지.....

 

 

  

<서른 살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평생 일자리 식 라이프스타일 10가지>

1. 평생 직장, 고액 연봉에 대한 환상부터 버려라.

2. 회사 다닐 때 미리미리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춰라.

3. 창업은 대박의 콩깍지를 걷어내고 차별화로 승부처를 찾아라

4. 회사에 충성하는 오지랖 넓은 직원은 되지 마라.

5. 가장 올인해야 할 대상은 바로 가족임을 명시하라

6. 셀프코칭으로 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어라

7. 귀농, 정년퇴직 후로 미뤄야 하는 이유가 없다.

8. 생활의 일거수일투족을 문자화하는 습관을 가져라

9. 자신이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라

10. 취미를 반전시키면 평생의 업이 될 수도 있다.

 

 

 

 

- >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추천한다.

 


 

부러우면 지금 당장 시작해!
대한민국 1,500만 직장인들이 겪는 출퇴근 전쟁과 반복되는 야근, 주말 근무, 나오는 건 한숨과 뱃살뿐. 100만 청년 실업, 졸업을 앞두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만 한다면 당신에게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인생의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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