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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1-다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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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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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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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판 좋아해서 찾다가 이게 재밌다고 추천 받아서 봤어요.
모바일 게임이 현실이랑 융합된건데.
설정 잘 짜셨다고 생각되지만 너무 스킬 상세내용이랑 퀘내용 같은게 중복이에요. 판무연재에서 이랬으면 분명 분량 늘리기라고 욕..먹을거같은..
겜판에 스킬나열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건 상대방 스킬도 전부 말해주니..
그나마 드랍된 아이템 설명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할까요.
여튼 그래도 지금까지 본 비엘 겜판중에는 세세한 설정이 마음에 드는데 그 설정으로 뭐 액션이라던가 렙업 막하고 몬스터 잡고 그런거보다 일단 생존물에 가까워서 일반적인 킬링타임용 겜판이랑은 느낌이 다른듯? 1권에선 둘사이에 엘이 없고요.
소아온이나 로그호라이즌 같은 겜속에 접속했는데 로그아웃이 안되는 좀 우중충했던 애니들이 생각나네요.
이게 4권이 완결이라서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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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린다 리미트1-후미노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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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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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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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린다 시리즈 다 좋아하는데 또 나왔길래 냉큼 샀어요. 근데 이번권은 다음권이 필요하네요. 이런 곳에서 끊으시다니 ㅜㅜ
이번 편에서도 타이치는 살짝 민폐인거 같고 시끄럽지만 그래도 뭐 여전히 중요한건 놓치지 않고 코헤이랑도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코헤이는 뭔가 혼자 안절부절하는 느낌이고.. 불안해하고 그래도 애들 나름 진도도 나가려고 하는거 같고 그러는데..
새로운 애가 나오고 애가 하는 말도 무슨 말인지 알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애도 좀 너무 멋대로 하려고 하는 애라서 그렇게 맘에 들진 않네요.
뭐 감상이 중구난방인데 ㅋㅋ 뭐 암튼 담권을 빨리보고 싶다는거죠. 담권에서 갈등이 다 해결될테니까요? 그렇겠죠?! 빨리 담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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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는 죽기로 했다2-alto yuk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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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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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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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콜레트 선생님이야기가 나와요.
선생님 돌아가심.. ㅜㅜ 선생님 이야기 눈물 찔끔 ㅜㅜ
그리고 봉봉이라고 명왕 하데스 의상을 담당하는 해골이 나와요. 봉봉이 귀여움 ㅜㅜㅋㅋ 의상들 멋져요 ㅋㅋ
우리 하데스님 쫙 빼입고 축제에 가시네요. 멋있더 ㅜㅜ
가아아끔 작붕처럼 느껴질때도 종종 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하데스 잘생기고 멋져서 좋아합니다 ㅎㅎ
다 봤던 이야기인데 역시 소장하고 재탕하니 눈에 안들어왔던 것도 다시 보이고 그러네요. 일단 2권까지 밖에 안샀는데 앞으로 또 야금야금 모아야겠어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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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는 죽기로 했다1-alto yuk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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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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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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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귀여운데 제목이 왜 이래?! 하고 봤던 책이에요.
나온곳까지 책방에서 다 봤는데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힐링물이라서 취향이라 모으려고요. 가끔 쿠폰적용하는데 가격 모자랄때 사야지 하고 카트에 넣어두고 한권씩 사고있네요.
1권은 약사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친 콜레트가 문득 우물앞에 앉아서 우물은 다른 세계로 이어져 있다지 하고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또 자길 찾는 소리에 아아 이젠 싫어! 하고 우물에 빠져요! 그리고 죽지않고 명부의 신 명왕 하데스를 만나는데 명왕이 아파요!
그러다가 종종 왕진을 하게 되고..
뭐 그런내용이에요.
1권은 로맨스보단 뭔가 드라마힐링물 쪽?
저는 명왕도 좋고 콜레트도 좋지만, 콜레트나 명왕 의상이나 해골들 보는게 좋아요. 해골들 귀여움ㅋㅋㅋ 케르베로스들도 귀엽고요. 그림은 귀여운데 하데스 치료할때 콜레트가 맨살에 약을 치덕치덕하고 덥썩덥썩하면 두근두근하기도 하고요 ㅋㅋㅋ
아 뒷편에 단편이 있어요. 약간 작붕같고 좀 유치하긴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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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잘 닦아도 비만 치매 막는다-가바야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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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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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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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4 뷰어에 북클럽이 생겼길래 눌러 봤더니 흥미를 끄는 책이 여러권 있었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예전에 치아 관리를 잘 못하면 치매가 올수 있다였나? 그런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내가 들었던게 맞는 말이었는지 확인하고자 이 책을 봤다.
결론은 그렇다였다.
이 관리가 왜 중요한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치아 관리를 잘못하면 치매 뿐만 아니라 여러 병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전문용어들과 기사나 연구결과들로 적절하게 버무려져 잘 나와있다.
여러 병이 생길수 있으니 그만큼 예방이 중요하고
좋은 병원 선택법과 치아 관리법 등이 설명되어있다.
자세하게 기억에 남는 걸 꼽기는 어렵겠으나 일단 읽고 나서 경각심이 들어 바로 이를 평소보다 꼼꼼하게 닦았고 맨마지막에 칫솔질로 추천되어 있는 와타나베법도 바로 검색해봤고 칫솔도 구매할 생각이며 치과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많지 않은 분량이고 가독성도 좋은 편이며 치아나 잇몸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무난하게 읽기 좋다고 생각하지만 치아에 관련된 책은 이게 처음이라 비교군이 없어서 쉽게 장담하진 못하겠다.
일단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아는 재미도 있었고 유익하게 봤고 경각심도 생겨서 좋았다. 나중에 게을러지면 다시 한번 볼 생각. 잘봤다. 북클럽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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