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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략, 그리고 나 | 생각 나누기 2020-05-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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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략, 그리고 나

 톨레 레게. 이 책을 집어서 펼쳐 보게 된 사람, 어거스틴이 있다. 물론, 어거스틴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성경을 읽게 된 것은 아니지만, 제목이 상당히 인상 깊었던 흔히 쓰지 않는 ‘모략’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걸고 있어서였을까. 이 책을 서점에서 집어들은 것은 끌림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보통 서점에서 신간이나 할인되는 책만을 집던 나에게 다르게 다가왔던 책. 두꺼운 책을 싫어했던 나에게 의외의 순간이었다.

 

  ‘모략’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보통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기에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될 뻔했다. 하지만 이런 뉘앙스로 쓰인 것이 아님을 조금만 읽더라도 알게 된다. 저자의 말을 빌려본다면, 하나님의 모략(The Divine Conspiracy)은 인류 안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하나님 나라의 숨은 역사입니다. 15p 성스러운 혹은 신묘한 역사하심이라고 해석해야 할까. 흥미롭게 다가가도록 만든 책이라 생각이 드는 지점이었다.

 

  본서의 초반부에는 전복 비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똑바로 보는 것인지 혹은 뒤집혀진 모습인가에 대한 성찰, 나의 선택이 잘못된 방향일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과연 나의 삶은 주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것인지, 아니면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는 전복비행의 상황일지 생각하게끔 만든다. 쉽게 읽기를 도전하기 어려운 벽돌이라고 불릴만한 약 600쪽 달하는 본문의 책이다. 이 책이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 3번째라고 하니 먼저 출판된 책들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이 책에서 쓰는 개념 중에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다.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 정리될 수 있다. 모든 피조 세계의 근원자이자 통치자이시기도 한 이 하나님의 실체가, 바로 우리가 삼위일체적 우주 안에 살고 있다는 말의 의미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우주다. 571p 내가 주 안에 있고, 주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고 나아가는 기독교인이라면 이해하기에 좀 더 쉬울 것 같다. 더하여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더욱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는 나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통찰을 더하여준 내용들이 많다. 일일이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 생각이 아닌 날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길 원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보시기를 권하여 드리고 싶었다. 좋은 책을 만나고 읽기 시작하면 그만큼 더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열릴 수 있다. 저자가 만난 하나님을 정리된 글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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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기독교를 읽고 | 신앙적인 2020-05-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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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존 파이퍼 저/조계광 역
개혁된실천사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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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신앙점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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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존 파이퍼 지음

(서울: 개혁된실천사, 2020)

 

  존 파이퍼가 쓴 책을 여러권 읽은 것 같다. 그의 신앙연수와 더불어 다작을 하는 작가이기에 그럴까. 이번에 읽은 책은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대유행중인 질병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인된 우리가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살아내야 하는가를 다룬 책이다.

 

  작은 책으로 2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라는 주제를 통해서 6개의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더 자세히 내용을 살펴본다면, 그는 성경학자이기에 자신의 분야만을 다루기 원한다.

 

바이러스의 확산이나 불가피한 경제적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취해지고 있는 방책을 여기서 상세히 기술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7p

 

  믿음의 반석 위에 서 있는지를 묻는 1장으로부터 시작하여 조직신학적인 향기를 뿜어내는 1부를 만나게 된다. 존 파이퍼는 성경학자로 보수적인 복음주의자 내에서 영향을 펼치기도 하였지만, 목회자로서 교회를 담임하며 보낸 시간 또한 상당하기에 조직신학적인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강해 설교와 같은 스타일을 구사한다. 그가 또한 기독교 희락주의를 강조하기에 그 강조점도 묻어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째서 다시 성경일까. 그 이유는 제목에서부터 나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닐까. 특정한 어느 상황 하나만을 바라보고 흔들리고 넘어지는 것이 아닌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려는 노련한 저자의 안내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답게 행동하는 것은 실천적인 방법론을 따져야 할 것이다. 그것을 다루기에는 이 책의 분량이 허락하지 않았으며 보다 더 전문적인 사역자들이 있기에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글이라 느껴진다.

 

  이 세상에 펼쳐지는 악의 모습과 고통에 대한 우리의 질문은 신정론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라는 우리의 물음에 대한 답은 우리가 원하는 형태가 아닌 것으로 다가온다. 이것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하나님의 뜻이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50p

 

  우리의 신앙 고백이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고백을 하는 자라면 욥처럼 주신 이도 거두시는 이도 한 분이심을 고백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짧을 찰나를 이 땅에서 보내는 인생이기에 고통도 아픔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님을 믿는 자들이기에 다르게 살아가며 이겨낼 것이다. 그래서 로마 시절의 역병 때처럼, 믿음으로 본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물어보게 된다. 나의 신앙은 바람이 불어오면 쓰러지려고 마는 신앙인가 아니면 갈대처럼 바람을 이겨내고 다시 서 있는 존재인가. 신앙의 재점검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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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틸리 서양철학사 | 한줄평 2020-05-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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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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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묻는다를 읽고 | 신학적인 2020-05-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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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을 묻는다

이정순 저
대한기독교서회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현대 무신론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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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묻는다 이정순 지음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9)

 

  현대의 무신론자들에 관한 비판을 하고 싶다면, 그들의 사상이 무엇인지 그들의 사상을 이루게 만드는 삶을 어떠했는지를 알아야 가능할 것이다. 그들이 이룩한 무신론은 보다 더 적극적이며 전투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자신의 삶으로 성과를 이룩한 자들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위와 같은 상황을 생각할 때에 보다 더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며 연구해온 학자의 글을 보는 것이 나의 사유를 더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에 송기득 주간의 제자인 이정순 교수의 글은 기대를 품고 읽게 만들었다.

 

10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1장에서는 새로운 무신론과 그 의미를 다루며 2장에서 9장까지는 8명의 무신론자들을 10장에서는 신정론과 관련된 에세이로 그리고 부록에서는 본 주제와 관련된 책의 서평을 더하여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의 신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특별히 블로흐와 관련된 부분에서 해방신학에 대한 이해가 깊게 다가오기에 말이다. 송기득 교수의 제자이기에 더욱 그러할까. 수직적 차원의 신앙과 수평적 차원의 신앙의 조화는 늘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에 던져진 도킨스의 교조주의적 무신론과 부딪치게 될 때에 흔들림이 아닌 보다 더 단단한 신앙을 갖도록 만들어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나의 단편적인 지식으로 인하여 새로운 정보에 의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무신론이라고 하는 것조차 어쩌면 새로운 발견이 아닌 과거의 것을 재해석한 그 무엇이 아니겠는가. 인문주의 재발견, 다윈의 진화론, 정신분석학, 사회적 분석 등을 비롯한 여러 모습의 도전이 이루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을 유연함과 단단함이 필요하다.

 

  특별히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욱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너무 어렵게 다가온다면 이를 두고 가르쳐줄 친절한 담당 교역자와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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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신을 묻는다 | 한줄평 2020-05-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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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신론자들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순기능과 역기능 적절히 구성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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