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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생각 끼적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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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붉은 종달새 1권 (개정판) | 도서 한줄평 2017-12-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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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안쓰럽고 짠~한 물건이 될 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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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종달새 1권 (개정판) | 도서 리뷰 2017-12-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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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붉은 종달새 1권 (개정판)

정경윤 저
동아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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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안쓰럽고 짠~한 물건이 될 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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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나라 군대의 저격수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은폐기술은 더할 나위없이 훌륭했고, 목표 달성을 위해 며칠씩 미동도 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는 것. 아주 작은 감정조차 개입시키면 안된다. 생각하는 건 오로지 거리 계산, 풍향 측정 등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조건 뿐. 안나가 바로 그렇다.
열 아홉살... 꿈을 꾸며 아름다운 것만 보기에도 아까운 나이에 이미 베테랑 저격수로 기계처럼 움직이던 그녀가,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태어나 처음 드는 생각과 감정들에 얼마나 당황했을까. 그것도 죽여야 할 타겟의 보호 아래 그에게 사랑을 느꼈다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올로프. 외모, 재력, 전투력, 동물적인 감각까지... 다 가진 남자다. 그렇지만 채워도 채워도 허전한 빈 잔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적진에서 건져 온 안나가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안나의 출생의 비밀이 풀리고, 올로프와의 관계도 진전된다면 안나는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 국가를 위한 충성에서 해 왔던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이를 잃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떨치고 밝게 날아오르는, 종달새 안나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스노우 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안쓰럽고 짠~한 물건이 될 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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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 도서 한줄평 2017-12-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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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조국을 들여다 보다. 좋은 뜻 변치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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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 도서 리뷰 2017-12-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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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조국 저/류재운 정리
다산북스 | 201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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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조국을 들여다 보다. 좋은 뜻 변치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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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에 대해 미디어에서 떠들던 단편적인 정보들만 알고 있는 나에게 조국 교수를 들여다 볼 기회가 생겼다. 사실 조국 교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었기에 기대를 가진 게 사실.^^

그의 생각들을 들여다 보며 많은 부분 공감하고 내 생각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다. 인상적인 건 그의 직설적이면서 뼈 있는 화법. 사실 그렇게 꼭 집어 말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ㅎㅎ


이 책은 아이들과 그 부모에게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권해주고 싶다.^^ 그의 공부에 대한 생각들이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과 그 부모님께 고민을 던져 주고 왜 라는 질문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같기 때문이다. 그에 더해 변화가 시작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테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결국 문제 해결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학생은 ‘나’를 찾아가는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을 찾기"

"'일류 인생’이 ‘일류 행복’을 주는 건 아니다."


그의 미국에서의 일화는 짧은 지식에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나중에 와!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미국의 스승들은 많이들 저럴까 하는... 참교육이 이런 게 아닐까 하고 느낀다. 우리와는 참 많이 다른 세계다. '예'라는 미명아래 강요된 것들의 세상. 지금 상태로 우리한테 저렇게 하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Kill your father!’ 의 ‘반권위 정신’ 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필요하지 않을까. 유학 생활을 마친 후 지금까지 학문활동과 사회참여를 하면서 머뭇거리게 될 때 ‘Kill your father!’ 를 생각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두려워하고 있니? 그럼 안 되지. 내가 할 얘기는 해야지. 욕을 먹더라도!” 권력, 권위, 통념, 관습 앞에서 겁먹지 말자고 마음 속에서 외쳐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말 가운데 하나!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 이었다. 사태를 정확히 냉정하게 판단하되, 사람에 대한 마음만은 온기를 가지고 약자를 배려하는 세상이 온다면 최소한 유전무죄이니, 갑질이니, 헬조선이니 이런 그악스러운 단어들이 없어지지는 않더라도 표면상으로는 덜 드러나게 되지 않을까...


돈 냄새보다 사람 냄새가 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공부한다는 그는, 자신이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철학자도, 구도자도 아니라고 밝힌다. 그저 그들과 손을 잡고 세상의 변화를 위해 나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기꺼이 하려는 공부하는 사람, 즉 학인(學人)일 뿐이라고 말이다.

사람 냄새... 지금도 없다고는 할 순 없지만 어느 새 사람 냄새보다는 돈 냄새가 만연해 사람 냄새가 뭍혀버린 세상이 되어 버린 듯 하다. 사람 냄새가 많이 나는 리더들이 많이 나오고 그들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에 의해 자정 작용이 일어나 다시 사람 냄새가 가득한 세상이 오길 소망해 본다.

더불어 지금 생각, 좋은 뜻 내내 변치 않으시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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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폴딩 케이스 | 도서 리뷰 2017-12-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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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를 받고 거의 한해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즈음이네요.

그 사이 케이스를 살까 말까 젤리케이스로 갈까 말까 하고 무수히 많은 고민의 나날들을 보내다가 결국 에이 참자 참자 그러고 있었는데...

홍루몽 세트 페이백 이벤트가 있기에 보다가 이것저것 이벤트를 보다 보니 세상에!! 굿즈가 너무 이쁜 거에요. 따라오는 굿즈가 무려 폴딩케이스!! 그토록 수많은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던 폴딩케이스!! ㅋㅋㅋㅋ 게다가 스마트폰 쓸 수 있게 터치가능한 장갑인 앤과 뤼팽 스마트터치 니트장갑!도 가능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미련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 ㅋㅋㅋㅋ

더불어 이런 폴딩케이스 리뷰이벤트까지... 똥손인 제가 감히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당~ㅎ


날도 안 좋고 어둡고 그렇지만 최악의 상태에서의 사진은 어떨까 싶어 플래쉬를 쓰지 않고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더이상 최악은 없을 것이기에...^^ 전부 무보정 사진으로 레알~ 입니당ㅋ

겉모습입니다. 색깔이 딱 맘에 들어요.^^

처음엔 회색이랑 색깔 고민에 참 갈등을 했었는데 안쪽에 회색이 딱 있으니 브라운으로 하자 하고 결정! 근데 브라운 색 정말 이뻐요. 겉과 안 브라운과 회색의 조합이 맘에 딱 들어요^^

기존에 썼던 후줄근한 케이스... 저러니 제가 무수히 고민에 쌓이지 않았겠습니까용? 바로 이식작업에 돌입합니다. 빼면서 저 뽀얗고 이쁜 흰둥이에 물든 걸 보고 어찌나 안습이던지..ㅠㅠ 게다가 아무리 지워도 지워지지 않으니 눈물이...ㅠㅠㅠㅠ

새옷으로 갈아입고 착샷입니다. 이젠 거치대 이런 거 없이 저거 하나만으로도 어디든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겠어요.ㅎ 그리고 어느 정도 경도도 있어서 액정도 얼추 보호할 수 있겠구요. 다만 강한 국소 압력엔 무조건 약하니까 그건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마지막 샷! 마지막이라 플래쉬 한번 터트려 보았습니다.ㅋㅋ

굳이 저 선까지 세우지 않아도 마찰력이 있어 어디든 잘 서 있는 모습이네요. 조명에 따라 기호에 따라 화면 조절이 가능하니 더욱 좋군요. 히힛~ㅋㅋ


정리하면서 아쉬운 부분. 저 고무줄 정말 눈에 걸립니다. 새것인데도 조금 울퉁불퉁...물론 늘어나야 끼울 수 있겠지만 너무 눈에 걸립니다.ㅠㅠ 지금도 저런데 쓰다가 늘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ㅠㅠ

차라리 자석을 이용한 마무리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진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자석을 이용하면 반대로 완전히 접어서 읽을 때도 고정할 수도 있고 해서 일석이조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조금 무겁습니다. 거치해서 읽을 때는 상관없겠으나 들고 볼 경우에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겠네요. 여자들 같은 경우엔 오래 들고 보면 손목이 힘들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본체만 들 때랑은 조금 차이가 있네요.


그 두가지 말고는 정말 맘에 드는 크레마사운드 폴딩 스탠딩 케이스입니다. 강추해요~ㅎㅎ


http://blog.naver.com/cine0421/22115698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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