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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 기본 카테고리 2019-12-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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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브누아 시마 글/다니엘 카사나브 그림/이정은 역
한빛비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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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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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와인의 기원부터 발전되기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술의 신 바쿠스와 함께 훑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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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탄생부터 보존방법, 생산기술, 전파과정, 품종에 따른 전세계 포도원이 생기기까지 모든 역사를 담아 와인 마니아들은 꼭 한번 보아야할 책이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만 구분 가능한 와인 무식자인 나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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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어쩜 이리도 오랜 세월 사랑받을 수 있는건지, 정녕 그대는 신이 내린 선물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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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누군가는 와인에 빠져 고급와인을 사는데 4-5천만원을 쏟아부었다 하고, 또 누군가는 와이너리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대체 와인의 매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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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잠깐 그 매력에 빠진 적이 있다. <신의 물방울>이라는 일본만화를 볼 때였다. 그 책을 볼때면 혼자 상상의 세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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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켄팅을 하고, 와인잔을 흔들어 향을 맡는다. 향을 맡는 것만으로 품종과 생산년도를 구분한다. 그리고 생산지인 와이너리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 땅과 바람과 물과 햇볕의 모든 기운을 받은 포도가 자라나고 수확되고 와인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너무 황홀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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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와인을 마시는 것 또한 와인만의 맛이 아니라 이런 모든 과정과 분위기를 함께 마시는게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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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 해온 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성배에 채워지기도 한 성스러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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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그 역사를 생각하며 그윽하게 마셔보길 바란다. 아마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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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배우는와인의역사 #브누아시마 #다니엘카사니브그림 #이정은옮김 #한빛비즈 #만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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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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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윤규 저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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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되던 해였다.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고3을 어떻게 보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두가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
그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배가 있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짧은 숏컷에 안경을 쓰고 톰보이 같은 느낌을 주는 그녀. 그 어렵다는 한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와 카이스트, 두 군데에 합격한 여자였다. 그녀는 후배들의 초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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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돼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싸늘한 눈빛으로 한동안 질문자를 응시)”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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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간 교실 전체는 정적이 흘렀고, 한동안 아무말도 없었으며. 우린 우리대로 고3생활을 그냥 잘 마무리했다. 물론 영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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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열심히”의 기준이 뭘까? 지금와 생각해보면 그녀 자신조차 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냥 알아서 열심히만 해왔을런지도...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요행(?)을 바란다. 갈수만 있다면 지름길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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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6살의 어린 나이에 9개월만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사람이다. 이 약력 하나만으로 혹하다. 아마 내가 어렸다면 나의 우상이 돠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나의 선배와 달리 숏컷을 알려준다. 어차피 치르는 시험이니 시험 출제의도에 맞추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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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문제 패턴을 알아가는 패턴공부법을 비롯하여, 쉬이 흔들리기 십상인 멘탈 관리법, 취침시간 조정법, 생활패턴은 어떻게 했는지 등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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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지식부터 공부한다. 책을 보더라도 목차부터 보고 지식을 구조화시킨다음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이다. 지식이 어느 정도 쌓이면 문제풀이를 통해 유형별 패턴연습으로 아웃풋을 시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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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직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요령있는 공부는 꼭 필요하다. 전교일등보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오는 친구가 있었다면, 그래 바로 그냥 우직하게만 공부했던 친구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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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에너지를 쓸거라면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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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적어도 시험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철저히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맞추고 행동해야 한다. 어떤 순간에 자꾸 흔들려 꿈과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야말로 주변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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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합격한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이야말로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성공이 검증된 방법이다. 실제로 그렇게 모아본 수기들 속에서 합격자들이 말하는 공부법과 습관에는 비슷한 공통점과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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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무조건합격하는공부만한다 #26살9개월만에사법시험을패스한이윤규변호사의패턴공부법 #이윤규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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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링업 | 기본 카테고리 2019-12-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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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일링 업: 나는 매일 내 실패를 허락한다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저/최다인 역
한빛비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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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다. 누군가 싶어 작가소개를 들춰본다. 브로드웨이의 유명 뮤지컬배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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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많이 보던 그 브로드웨이를 상상한다. 붐비는 거리에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기대감 넘치는 얼굴, 그리고 긴장된 배우의 대기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열정적인 공연.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마치 공간이동을 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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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그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딛고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뮤지컬 <해밀턴> 의 주연을 맡고, 그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을 하며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어릴 때부터 자칭 문제아였던 그의 성공기는 실패에 허우적대는 자신감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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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대부분은 실패로 점철된 삶을 살아간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며, 또 실패한다. 실패의 중간중간 희망을 얻기도 하고, 좌절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의 작은 성취와 보상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또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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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아보니 그렇다. 그 실패의 연속선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한다. 그리고 또 실패하지만 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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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견기업을 끌고 있는 회사대표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이 사업 끝까지 가져갈 겁니다.” 그때 당시 신규부문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던 그 사업은 5년간 100억의 투자와 손실을 보던 때였다. 모두가 말렸지만, 3-4년 뒤 드디어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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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다. 더이상 희망은 없고, 미래는 너무 암담하다. 하지만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걸 이룰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자. 십년 후, 이십년 후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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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스튜어트 씨가 말했다. “자네는 전화가 울릴 때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잘 알지. 하지만 전화가 울리지 않을 때는 어떤가?” 그는 말을 이었다. “자네 자신을 위해 오늘 뭘 했나? 오늘 어떤 방식으로 창조적인 삶을 추구했지? ...... 전화가 울리지 않는 오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엇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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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우리는 넘어져도 된다고, 자신의 이상이나 강렬한 충동을 좇아 실패해보라고 격려받아야 마땅하다. 힘차게 땅을 박찼다가 앞으로 고꾸라졌다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음에는 더 현명하게 실패하겠노라 다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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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모든 것을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도움이나 조언을 구하는 건 나약하다는 증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 손을 뻗어라. 우울함이나 침체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첫 단계는 바로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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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링업 #나는매일내실패를허락한다 #레슬리오덤주니어 #최다인옮김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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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 기본 카테고리 2019-12-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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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참여

[도서]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저/김현수 역
한빛비즈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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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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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얘긴가 하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맞춰둔 알람을 끄는 것으로 아침의 30분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세워 일어나보지만, 욕실까지 가는 시간은 언제나 너무 길고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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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새벽형 인간이니 뭐니 해도 난 꿈쩍하지 않았다. 아니, 해봤지만 되지 않았다. 그게 아침형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라 단정짓고 나는 생긴대로 살자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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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관점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고리타타분한 이야기가 아니라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생각이 하루를 바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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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 세상에는 너무도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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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은 수면시간이라도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니, 그게 내가 기대하는 나의 아침이라니... 색다른 시각의 색다른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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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아침을 상쾌한 아침으로 바꿀 수 있다면, 나의 하루도, 이틀도, 일주일도, 한달도 상쾌해 질 것 같다. 이러한 나날들이 이어진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좀 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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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거라 오늘 당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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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6분 아침 습관

침묵 속에서 삶의 목적을 찾는다.
큰소리로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눈으로 보는듯 목표를 그린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는다.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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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지금 당장 삶의 목표를 만들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첫 번째 목표는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어도 좋다. ‘나의 삶과 내 주위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조금 더 많이 웃기로 한다’라던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본다’ 같은 간단한 목표라도 괜찮다. 이런 작은 목표가 더 큰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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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사람 중에 꼭 미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무의식의 나와 과거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의식과의 대화는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중요한 행동이다. 이때 확신의 말은 사고와 행동의 제약을 극복하는 힘이 되고, 긍정적이고 주도적이며 원하는 가치가 더해진 삶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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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할엘로드 #김현수옮김 #한빛비즈 #책리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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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기본 카테고리 2019-12-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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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조셉 텔루슈킨 저/이주만 역
마일스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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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빈번하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한지도 모른채 생각나는대로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무시하고, 비난하고, 힐난하는 말들. 대체 그 사람의 마음 속에는 어떤 악마가 들어 있길래 입만 열면 남에게 상처를 줄까?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왜 대체 그 사람만 보면 피하게 되는걸까? 차라리 귀닫고 눈감고 있는게 편하다. 부정적인 기운들이 나한테까지 미쳐 나마저 뒷담화와 비난의 생각들이 솟아오른다.

말이라는 것은 표현수단의 하나이지만, 그 말로 인해 우리는 수많은 감정표현을 한다. 생각이 말이 되고, 그 말이 또 그 사람이 되는 것.

이 책에서는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유대의 저명한 영적 지도자(랍비)인 저자는 많은 이들이 남을 헐뜯고, 해악을 끼치는 것을 보고 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말로써 맺게 되는 인간관계를 위한 지혜를 제공한다.

말은 곧 나 자신이다. 나의 인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그것으로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같은 말 한마디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지기도 한다.

나를 비난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꼭 험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멀리하라. 그 사람의 기운이 당신에 뻗칠지도 모른다.

늘 입을 조심하라. 문제될만한 이야기는 아예 하지말고, 할까말까 할때는 하지마라. 침묵은 금이다.

?? 책속에서...
험담꾼들은 타인의 사생활 자체가 워낙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에 남의 얘기를 하는 것뿐이라고 남들이 믿어주길 바란다. 정말로 사생활 자체가 흥미로운 까닭에 입방아를 찧는 거라면 어째서 그 대상은 거의 언제나 자신과 사회적 지위가 비슷한 사람이거나 우월한 사람들일까? 청소부 아줌마나 정원사의 사생활에 관해 꼬치꼬치 열거하며 열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회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동료나 상관의 평판을 깎아내리며 험담하는 경우에만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 책속에서...
우리는 11세기 스페인의 유대인 철학자 겸 시인 솔로몬 이븐 가비롤의 교훈을 따라야 한다. “내가 하지 않은 말은 철회할 수 있지만 이미 내뱉은 말은 철회할 수 없다.”

?? 책속에서...
사람들은 말싸움이 붙으면 습관적으로 서로의 약점을 공격한다. 그래 놓고는 상대가 유사한 방식으로 대응하면 분노한다. 말에는 결과가 따른다.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앙갚음할 방법을 찾아낸다. 말로써 쓰라린 비극을 겪지 않으려면 싸우는 법, 그것도 공정하게 싸우는 법을 익혀야 한다.

?? 책속에서...
상대에게 위로가 되거나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니라면 섣불리 입을 열지 말라. 이 주제와 관련해 내가 기억하는 한 가장 현명한 조언은 종교 작가나 철학자가 아니라 미국의 코미디언 샘 레븐슨이 한 말이었다. “현명한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다. 멍청한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 책속에서...
우리는 낯선 사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사람, 예를 들면 배우자나 부모, 자녀, 친구, 친척에게는 얼마나 더 많이 고마워해야 하겠는가?

#힘이되는말독이되는말 #조셉텔루슈킨 #이주만옮김 #마일스톤 #책리뷰 #서평 #책 #책책책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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