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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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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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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외국어공부의감각 #아키야마요헤이 #황국영옮김 #윌북
외국어 천재들이 있다.
중학교때부터 주구장창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 앞에 가서 벌벌 떠는 나로서는 그런 류의 사람들을 보면 싱기방기다. 잘 들어보면 아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 뭐 우물쭈물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머리와 입속만 뱅뱅 돌다 기회를 놓쳐 버리기 일쑤다.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가 말하는 몇 가지 문제점에 무릎을 탁하고 쳤다! 내 생각이랑 비슷하다.
* 시험대비용으로 외국어를 공부해서 실전회화는 약하다.
* 내뱉기 전에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느라 문장이 뒤엉킨다.
* 사용하지도 않는 단어를 외우느라 간단한 문장 만들기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사실 외국어를 하는데 많은 단어나 문장이 필요하지 않다. (물론 고급단계는 다르다)
회화는 200단어, 30표현을 갖고 단어를 계속 바꾸어가며 문장을 만들면 대부분의 대화는 통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고급진 단어나 긴 문장을 사용해야만 외국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한 구조에서 뛰어논다. 그러다가 단어가 풍부해지고, 문장이 길어지면서 고급 단계로 훌쩍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외국어는 별다른게 없다. 우선 겁먹지 않기. 무조건 부딪히기. 되든안되든 말해보기.
이렇게만 시작해도 외국어 진입은 아주 손쉽다. 나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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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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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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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5.0 #이상문임성배 #한국경제신문
인류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움에 새로움을 거듭하여 문화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는 등 거듭되는 혁신속에 인류는 진화했다.
지금은 더욱 빨라졌다.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의 양은 많아지고, 확대 재생산으로 인해 제곱의 제곱을 그려가며 내용은 많아지고, 물결이 합쳐져 소용돌이를 이루는 지경이다.
가장 빠르게 바뀌고 그 현상을 체감하는 분야가 비즈니스일텐데, 이 책에서는 기업이 어떻게 혁신을 통해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장의 힘, 시장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혁신기법이 보편화되었다
둘째, 갈수록 제품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셋째, 저비용 지역으로 사업이 쏠리고 있다
넷째, 새로운 글로벌 기업이 탄생하고 있다
다섯째, 경험 중심의 가치혁신이 중요해졌다
여섯째,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졌다
일곱째, 그라운스웰 효과를 주의하라
여덟째, 새로운 경제 모델의 탄생이다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융합을 통한 재창조이다. 대부분의 정보는 공개되어있고, 비용문제, 가치변화 문제 등 비즈니스에는 또다른 물줄기를 갈아타고 있다. 이 변화의 틈바구니에서 단순히 변화를 논하기 보다, 시대에 발빠르게, 또 유연하게 혁신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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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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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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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디아이컨설턴트 #김지영옮김 #다산북스
“매출의 90%는 입지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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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띄고 유동인구가 잦은 가게라도 유독 안되는 가게가 있다. 바뀐지 일년도 안돼 주인이 바뀌고 상호가 바뀐다. 대체 무슨 이유에서 일까?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원인을 파악한다는 건 무리가 있으나, 몇가지 짐작되는 점이 있다. 잘보이는 곳에 있지만, 근처에 유명 음식점들이 즐비해 눈에 띄지 않는다. 뭔지 모르게 부담스러워 보인다. 등등. 그에 반해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자꾸만 가게 되고, 가고만 싶은 곳이 있다.
그것이 아주 미세한 차이의 입지 문제인데, 이 책에선 과학적 근거를 들어 그 문제를 파악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더라도 조금 더 먼 곳,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 곳, 시선이 머무는 곳 등 아주 미세한 차이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다.
다른 요인으로도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겠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프라인 매장들은 입지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전문가가 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혹여라도 직접 해야한다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계속 탐색하고 연구하여 신중하게 입지를 골라야 할 것이다.
잘 모르면 이디야처럼 스타벅스 옆에 자리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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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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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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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블랙홀을건너는크리에이터를위한안내서 #라이언홀리데이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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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의 과정 :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걸작을 만들어내기까지
2. 포지셔닝 하기 : 작품을 다듬는 것부터 완벽하게 만들고 패키징하기까지
3. 마케팅의 기술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부터 범위를 확대하는 것까지
4. 플랫폼 만들기 : 팬이자 친구로 당신의 제국을 건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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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목차를 보면 흐름이 보인다. 사실 이 과정은 회사에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팔기까지의 전체라고 볼 수 있다. 전문 조직이 각자 역할을 맡아 레고블럭 조립하듯 촥촥촥~ 맞추면 짜잔~ 하고 상품이 완성된다.
결국엔 이 모든 걸 한명의 크리에이터가 해야된다는 이야기이다. 쉽지 않다. 크리에이터는 창조자이기는 하지만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을 낮춰서 내 것 좀 잘 팔아달라는 영업도 해야하고, 적정한 수준에 맞는 타게팅도 해야한다. 등등.
이 모든 역할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 난 현실과의 타협이라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이 크리에이터는 창조를 하는 사람인지라 순수함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고, 상업세계의 약삭빠름에 익숙하지 않아, 조율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상처 받기가 쉽다. 강인해져야하고, 대중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그걸 감당할 수 없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다. 상업세계는 녹록치 않다. 만약 이 험난한 세계에 발들일 생각이라면 독하게 마음먹고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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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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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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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노래하는곳 #델리아오언스 #살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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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자 살아내야 하는 거라지.
하지만 난 알고 있었어.
사람들은 결코 내 곁에 머무르지 않을 거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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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습지에서 홀로 남겨진 한 소녀의 이야기. 대자연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소녀의 삶에는 사랑과 이별, 배신, 편견, 차별 등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소설은 카야의 상황마다 등장하는 시들과 더불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는 소설이 주는 느낌 그대로 대자연이 주는 신비로움과 등장인물들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배로 전해준다.
감동적인 성장스토리와 더불어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등이 이 소설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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