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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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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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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혁신은 우리 주위에 있다. 매번 새로운 것만 찾아다니며 혁신을 부르짖으면 우리 안에서의 혁신은 일어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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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명명된 것이 ‘밥먹고 똥싸면서 발견하는 인사이트!’ 혁신을 찾으려면 우리가 생활하는 테두리에서 둘러봐야 한다. 버스 한번 타는데도 번호판이 잘 보이지 않아 기웃기웃 하지 않아도 될 소소한 혁신이 진짜 혁신이다.
저자가 말한 인사이트의 방법은 디자인씽킹에서 뽑아내었는데 이 혁신 훈련법을 ‘반스(BANS)’라고 이름 지었다. 행동관찰(Behavior Observation), 특이점 발견(Awkwardness Detection), 니즈 정의(Needs Definition), 해결방안 도출(Solution Building)의 알파벳 첫 글자를 모아 만든 단어다.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반스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게 하고, 오늘날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토스나 소카 등을 분석하여 소소한 불편함이 어떻게 혁신 비즈니스로 성공했는지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대단한 혁신이 아닌 소소한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그것을 혁신으로 이끄는 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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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운 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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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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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돈운이좋아지는4주의기적 #황수현 #라온북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진짜 궁금하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돈과는 인연이 없고, 돈에 무심한 듯 보이는데 갈고리로 쓸어 담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무슨 연유일까? 열심히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통장잔고는 똑같을까? 부자부모를 만나지 못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돈버는 재주가 없어서일까?
저자는 돈운이 트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필요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돈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듣고 배워온 말들로 인해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만 쌓여 ‘나는 돈을 좋아한다’고 선뜻 인정하기도, 말하기도 꺼려지는 탓이다.
아하! 그렇구나. 돈 얘기를 하면 돈만 밝히는 것처럼 여겨지는 사회분위기 때문이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당연히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요소인데 그걸 자꾸 쉬쉬하니 돈도 삐져서 나에게 오지 않는구나.
“마이너스 감정에서 벗어나면 돈운이 트인다!”
저자의 이 말을 기억하자!
내 안에 있는 돈에 대한 필요와 욕망을 인정하고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쌓아간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돈운이 좋아지는 액션을 소리 내어 말하거나 쓰고, 실천하면 돈운이 트여 있을 것이다.
하하하~ 난 이제부터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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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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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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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질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리더라고 모두 리더그릇이 되는 건 아니다.
성공적인 조직을 경영한 이들은 이론과 기술에 집착하지 않는다. 판단과 결정을 올바르게 내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마음에 집중한다.
리더 중에 어떤 이는 도태되고, 또 어떤 이는 악마가 되어 군림하는데, 리더로서의 자질을 천부적으로 타고 나지 않는한 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리더에 의해 조직문화가 많이 바뀌고, 직원들의 역량문제, 팀의 성과 등 많은 것이 걸린지라 이들에게는 해법이 필요하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요소로 좋은 관계중에 스티브잡스의 얘기를 떠올려보면
“정말로 유능하고 의지할만한 직원을 위해 상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때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는 겁니다. 물론 그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죠.”
그도 인정했지만, 물론 이 일은 대단히 어렵다.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회사생활 역시 인간관계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공유하고, 도움을 청하고, 진심으로 조언을 하며, 이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리더라면 그는 리더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가진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그 자질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모든 리더들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길 바라본다.
#리더의마음 #홍의숙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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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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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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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돌아왔다 #CJ튜더 #이은선옮김 #다산책방
소오~~름.
여름이라 시원하긴 한데 서늘하기까지하다.
도박 빚에 허덕이며 목숨까지 위협당하는 조 손은 교사 자리가 있다는 소식에 고향 안힐로 숨어든다.
그에게는 비극적인 기억이 존재하는 고향. 이곳에서 그는 교통사고로 아버지와 동생 애니를 잃었고 자신 또한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조는 알고 있었다.
애니가 죽기 훨씬 전에 이미 애니를 잃었다는 것을... 애니는 더 이상 애니가 아니었다.
그가 고향에 돌아온 이유는 도박 빚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에게 익명으로 보내진 한 통의 메일. ‘나는 네 여동생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 그 사태가 다시 벌어지고 있어.’
그가 안힐로 오기 전에 마을에서는 한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 또한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었다.
아들의 침대 위에는 ‘내 아들이 아니야’라는 문구를 남긴 채....안힐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조가 겪은 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그게 인생의 문제다. 절대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 이게 중요한 순간일지 모른다고.
손톱만 한 단서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 당신은 여유를 두고 그 순간을 흡수하고 싶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나간 다음이라야 붙잡을 만한 순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
인간은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건지도 모른다. 내재되어있는 악을 애써 누를 뿐이다. 누구나 악인이 될 수도 있는 법이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소설과 결말과 반전때문에 정신없이 빠져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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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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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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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바이블 #배은지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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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준비없이 창업을 한다. 불안정한 직장과 간당간당한 은행잔고가 자영업의 세계로 내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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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적인 감각이 있고, 융통성이 있으며, 셈이 빠르다면 어느 것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런 기질을 가진 것은 아니라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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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시대 때에는 입지 좋은 상점 하나 잘 차려서 맛있는 치킨만 잘 팔아도 대박이 나던 시절이 있었으나, 전국민의 90%가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요즘 오프라인으로만 매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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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로의 시장이동은 날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PC 인터넷쇼핑 시장으로 이동할 시기만 해도 이렇게 성장할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10-20년 사이에 매출 상승곡선은 가파르게 올라갔고, 모바일이 나오면서 그 상승세는 무섭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대에 이커머스를 대비하는 것은 필수라 보여진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시장에서 실전으로 배운 저자의 노하우이니만큼 당장 실천해봐도 무방할 것 같다.
타겟을 정하고, 무엇을 팔지, 어디서팔지, 어떻게 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목표가 있어야 한다. 막연하게 사업이 잘 되기만 바라다가는 실패의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저자는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스마트한 원칙을 내세워 좀 더 전략적으로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데 그 원칙은 아래와 같다.
목표를 설정하는 'SMART 원칙'
S:Specific(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
M:Measurable(측정이 가능해야 하고)
A: Achievable(달성가능하면서도 도전적이어야 하고)
R:Result-oriented(결과지향적이고)
T:Time-bounded(정해진 시간 내에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체계적으로 도전한다면 성공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뿐 아니라 실행함에 있어 구체적으로 제시해준 방법까지 동원하다면 더할 나위 없다.
사업은 운도 운이지만, 피말리는 노력이 뒤따라주지 않는 한, 기회가 와도, 운이 좋아도 성공에 이르기 어렵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성공의 뒤따를지니... 저자의 바람대로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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