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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틴어 수업』 서평단 모집 | 서평단/이벤트응모 스크랩 2017-06-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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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한동일 저
흐름출판 | 2017년 06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라틴어 수업』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7월 5일(수) 24:00

모집 인원 : 20명 
발표 : 7월 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 교수의 화제의 명강의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품격 있는 응답 


“아직 꽃피지 못한 청춘, 그러나 ‘라틴어 수업’에서 배운 것은 ‘꽃’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뿌리’였습니다.” 

- 제자들의 편지 중에서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저자의 강의는 입소문을 타고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나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오기에 이른다.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종합 인문 교양 수업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유학 시절의 경험과 공부의 어려움,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관계의 문제 등 삶의 면면을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삶과 죽음, 자존, 관계와 태도의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화두이다. 이것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의를 찾아들었던 이유다. 이 책『라틴어 수업』은 저자의 강의 내용을 집약해 담은 것이다. 책 말미에는 수업을 들었던 제자들이 책 출간을 기념해 보내온 편지를 함께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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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하인드 도어』 서평단 발표 | 서평단/이벤트 당첨 2017-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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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저/이수영 역
arte(아르테) | 2017년 06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비하인드 도어』 서평단을 밟표합니다.

ID(abc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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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k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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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월을 보내며 | 채널예스 스크랩 2017-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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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yes24.com/article/view/33734

출처 imagetoday.jpg

출처_imagetoday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존 바비롤리는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갔다. 유럽의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앞다투어 미국으로 넘어오던 때 그는 오히려 전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벌써 뱃길은 끊겼지만 처칠 수상의 특별 허가를 받아 전쟁 물자를 실은 수송선단에 몸을 실었다. 이미 바닷속은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가 진을 치고 있어 함께 출항했던 75척의 배 가운데 무사히 도착한 배는 32척뿐이었다.

 

돌아오자마자 그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번갈아 지휘하며 한 달 동안 무려 32번의 연주회를 열었다. 그리고는 런던보다 훨씬 더 심한 공습을 겪어야 했던 공업도시 맨체스터로 가서 할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했다. 오케스트라는 이미 파산상태였고 단원들도 모두 뿔뿔이 흩어져 회생불능의 상태였지만 그는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곧바로 오디션을 열어 단원들을 뽑았고 날마다 연습을 시켜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오케스트라를 살려놓았다. 그들이 닿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연주회를 열었고, 심지어는 전투가 치열했던 벨기에 전선까지 날아가 장병들을 위문했다.

 

게다가 그는 단원들에게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녀가 있으면 데리고 오게 해서 그들을 직접 가르치기까지 했다. 오케스트라를 추슬러나가기도 버거운 처지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다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시작된 할레 오케스트라와의 인연은 그가 죽을 때가지 27년이나 이어졌다. 그동안 그는 한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무너져 가던 영국의 음악계까지 다시 일으켜 세웠다. 한때 그가 가르쳤던 어린 음악가들은 이후 성장하여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갔고 그 중에는 뉴욕 필의 악장 로드니 프렌드도 있었다.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은 아르헨티나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열 살이 되던 해인 1952년에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건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국 이스라엘로 이주했지만 곧바로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 음악원에 입학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떠나야 했다. 그때부터 줄곧 유럽과 미국을 오고 가는 삶을 살았지만 조국을 향한 마음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애틋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에 중동전쟁이 일어나자 다른 유태인 음악가들과 함께 포화 속의 조국으로 날아갔고, 언제 공습이 있을지 모르는 극도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날마다 연주회를 열어 동포들을 위로하였다.

 

거듭되는 전쟁을 모두 이긴 이스라엘은 그때마다 주변으로 영토를 넓혀 나갔고 먼저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까지 핍박하여 몰아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구보다 사랑하는 조국의 부당한 처사를 참지 못한 바렌보임은 이스라엘 정부에 탄원을 했고 끝내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팔레스타인 국적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1999년, 팔레스타인 출신의 문명 비평가 에드워드 사이드와 함께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과 이스라엘 젊은이들로 구성된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서동시집(West-Eastern Divan)』은 독일의 문호 괴테가 페르시아의 시인 하피즈의 시를 읽고 감명을 받아 집필한 시집의 이름이다. 괴테가 살던 시절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은 동양의 문화가 서양의 그것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했고 괴테 또한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하피즈의 시를 접하고 생각이 바뀐 괴테는 동서양의 사상과 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시를 짓고자 결심했고 그 결과 펴낸 시집이 “서동시집”이다.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서동시집”이라 한 것은 괴테가 시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처럼 음악으로 다른 세계와 가치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서로를 받아들여 하나가 되자는 뜻이었다.

 

2001년, 바렌보임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방문하였고 연주회의 앙코르곡으로 바그너의 음악을 연주하였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모를까 이스라엘에서 그것은 엄청난 사건이었다. 바그너는 유태인들을 참혹하게 학살했던 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였기에 이스라엘에서 바그너 음악의 연주는 금기사항이었다. 당연히 이스라엘 사람들은 물론 세계 각지의 유태인들로부터 거센 항의와 비난이 쏟아졌지만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그들을 향해 특정 작곡가의 음악을 금지하는 것이야말로 폭력이라며 반박했다.

 

6월을 보내면서 다시 한 번 나라를 생각한다.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짐작해 본다. 그래서 나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긴 한숨이 새어 나온다.


 

<채널예스> 베스트 기사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6월 30일까지)

 

http://ch.yes24.com/Article/View/33720
위 링크 하단에 댓글로 ‘2017년 기사 중  가장 좋았던 기사 1개’를 꼽아주세요!
해당 기사 URL과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1회 응모시마다, YES포인트 200원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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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 책/ 일상 2017-06-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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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저/이은선 역
다산책방 | 2017년 06월

 

 

 

 

 

다산북스의 가제본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된 책.

『오베라는 남자』,『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이다.

위의 책은 인기가 대단했지만, 아직 접하지 못했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과 헤어짐을 배워가는 손자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작별 인사 

 

작은 사이즈와 얇은 두께, 사이사이 그림과 여백이 많은 책이다.

빨리 읽을 수 있지만, 여운은 길게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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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다 해도 괜찮습니다 | 자기계발/성공/처세 2017-06-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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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할 말 다 해도 괜찮습니다

이토 아키라 저/이정환 역
나무생각 | 201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동물과 구별할 수 있는 특별한 차이점이 있다면, ‘말’ 곧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는 말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은 그냥 있는 게 아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개인마다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수용하는 방법도 제각각 다르다. 이것을 심리학 전문용어로 ‘인지 필터’라고 하는 것을 알았다.

 

 약간 범위를 벗어난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나, 배우 K씨는 가만히 있는 남편의 등을 파리채로 때려도 화를 안 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얼마나 성인군자면 그럴까, 부러운 생각에 웃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위대한 성직자 말고는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는 거의 드물 것이다. 발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읽다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저는 ~하는 사람이라서’ 라는 자주 쓰이는 말. 이 말처럼 파괴력이 큰 것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자신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전혀 개선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다. 이기적인 태도다. 이러한 부류의 인물은 주변 사람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당연하다’는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대화 중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긍정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배려심이 결여된 표현이기도 하다. 책 속의 사례에서 사소한 한 마디 말로 인해 파국을 맞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말 한 마디의 의미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

 

 흔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하는 표현 중에,

“당신은 늘 그런 식이야.” 라는 말이 있다. 한두 번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경우를 대부분 이렇게 말하곤 한다는 것이다. 무심결에 많은 말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것을 잘 걸러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되고, 자신은 말을 제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잘 못된 경우인지도 모르고 습관에 젖은 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과잉 일반화’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상처받을 각오가 발언 능력을 낳는다.

주위에는 다혈질의 성격이거나, 남의 말은 잘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괜히 한 마디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말을 안 하거나, 빙빙 돌려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마다 ‘인지 필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재료 삼아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내 문제’는 아니니까 주눅 들지 말고 ‘상처 받을 각오’로 의견이나 주장을 제시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발언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한다.

 

 평소 하는 말을 차분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어차피’ 등의 부정적인 말이 입에 붙게 되면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저하될 수 있다. 부정의 말은 금세 전염이 된다. 점점 주변에서 사람들도 멀어져 간다. 이왕이면 긍정의 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로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화법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그 이전에 상대방의 말을 ‘듣는 방법’의 고수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도 참다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다룬 책으로 자신의 화법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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