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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 자랑!^^ | 책/ 일상 2021-03-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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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저/임지호 역
경당 | 2012년 05월

무학님의 선물.^_^!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2년 08월

현재 읽고 있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2년 08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4년 04월

 

 

아래 세 권은 알라딘에서 구입했다.

옛날에 읽다가 중단했던 한(?)을 풀기 위해서! ㅎ

한달에 한 권씩 읽기를 도전하기로 했다.

역시 만만치 않다.

몰입이 잘 안 된다.

읽다가 자꾸만 딴 생각이 난다.(이걸 잘 극복해야 한다.)

 

읽어보니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니라

특별한 사건이 없고 온갖 풍경, 인물, 분위기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어서다.

의식 흐름 기법으로 쓰였다는 작품의 대명사다.

버지니아 울프는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 개안 수술을 받은 듯

사물이 더욱 더 환하게 보였다고 한다.

대단한 울프 여사다.

 

이 작품을 해마다 읽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일단 10권을 다 완독하는 것이 목표다.

계획대로라면 올 연말이면 마무리 되는 장기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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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애드온입니다~^^ | 책/ 일상 2021-03-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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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보고 상품권을 적립하고 나서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애드온 숫자가 달라져 있네요.

작년 6월에 읽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에 애드온이 적립되었어요.

어느 이웃님일까요?

친구분이라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ㅎ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마음이 가볍네요.

점심시간이 지나면 금세 시간이 지나가요.ㅎ

요즘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 겸 산책을 합니다.

 

인근 아파트 뒷산에 있는 소박한 공원입니다.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서 운동하시는 어르신들도 자주 보이네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등 꽃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금도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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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 서평단/이벤트응모 스크랩 2021-03-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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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정주용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03월

 

신청 기간 : 3월22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3월23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추천평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는 15년간의 투자 경험과 투자 시나리오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슈퍼개미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따라 공룡의 등에 올라타라. 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 김동환 (유튜브 [삼프로 TV] 진행자,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주식 책을 한 권 읽었을 뿐인데 마치 투자 거인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다. 미국과 중국 각 나라의 생활과 소비 분석부터 경제 발전사, 글로벌 기업과 유니콘 기업들의 미래 비전과 CEO의 투자 성향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현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가 가득해 주식투자의 바이블로 손꼽힐 만하다.
-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전무, 『4차 산업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저자)

이 책은 누구나 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생활 속에서 쉽게 체득할 수 있는 정보만으로도 유망한 종목과 매매시점을 선정해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동성의 위기와 인플레이션의 공포 속에서 고민하는 독자에게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원칙을 제시해주고 기본을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절대 수익을 얻는 기본적인 방법 하나쯤은 더 찾게 되길 바란다.
-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낮에는 중국, 밤에는 미국
당신의 모든 순간과 함께 돈이 되는 투자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에 몰려갔을 때 진짜 부자들은 무엇을 샀을까? 자본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 부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과 중국 기업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자산 배분에 성공한 것이다.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중국이 세계 금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28년 중국이 미국의 GDP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세계의 중심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다. 투자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부자가 될 타이밍은 없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과 낯선 금융 시스템으로 해외투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미국과 중국 주식을 전문적으로 압축해서 족집게 과외처럼 콕콕 집어 알려주는 가치투자 전문가가 있다. SK E&S, Xinhua Capital, IBK투자증권 등에서 10여 년간 중국-미국 글로벌 투자 업무를 수행하며 현재는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돈이되는투자’다. 또한 그는 국내 다수의 대학, 미래에셋, KB금융, 신한금융, 클래스101 등에서 투자 강연을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들은 수강생들은 미래투자전략을 미리 알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우리의 습관을 혁신적으로 바꿀 바이오, 스마트 전기차, 영상 스트리밍, 헬스케어, 데이터플랫폼, 전자상거래 등 미래 섹터별로 다양한 주식을 소개한다. 재무제표뿐 아니라 G2의 정치, 경제, 산업 전망, 기업의 실천력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활용해 미래의 아마존과 텐센트를 찾는 인문학적인 인사이트와 투자 등 실전 노하우들도 가득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미래를 읽고 부를 쌓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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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님~ 잘 받았습니다~^^!! | 책/ 일상 2021-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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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저/임지호 역
경당 | 2012년 05월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얼마전에 이 책을 구입하려고.. 상품권을 모아놓고..

사려다가... 깜빡 잊었다가..

12시 5분전에 막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가 뭔가 에러가 나고 12시가 땡 하면서

모아놓은 상품권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더군요.ㅎ

앗, 안돼~~~

엎질러진 물이 되었지요.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내것이 아니었는데 아까울 게 뭐야...

나중에 사자... 이렇게 되었는데.

무학님께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집에 와서 우선 운동을 하고 이제 포스팅합니다.

사진 찍고 올리려는데 갑자기 포장지가 어떻게 돼 있나, 궁금해서 보니

제 주소만 두 줄 위아래로 적혀 있네요.ㅎ

아, 이 완벽함이란!!

 

그래도 세상은 돌고 돈다지요. 돈도 돌고 돈다고 하지요.

언젠가 드릴 수 있는 날 오리라 생각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무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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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2 | 문학/작가/동화/추리 2021-03-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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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태엽 감는 새 연대기 2

무라카미 하루키 저/김난주 역
민음사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갈수록 재밌구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라진 고양이는 이제 안중에 없는 일이 되었고, 오카다가 마미야 중위를 만나던 날, 구미코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냥 출근하던 차림으로 나간 채였다. 아내가 없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구미코가 없다는 걸 실감한다. 회사에 몇 번이나 전화를 했지만 출근하지 않았다는 말만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구미코의 등과 향수 냄새가 자꾸만 떠오른다. 이럴 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내가 사라졌는데도 너무 침착해 보이는 오카다가 오히려 안쓰러울 정도였다.

 

 이때 가노 마르타가 고양이 일로 전화를 했다면서 고양이 일 말고 도울 일이 있겠느냐고 묻는 등, 이름 첫 글자가 인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거라는 말을 한다. 또 근일 중에 반달이 며칠 동안 떠 있을 거라는 묘한 말을 하며 지금으로서는 기다리는 게 전부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는다. 답답한 마음에 동네를 어슬렁거리다가 구미코의 옷을 맡긴 것이 떠올라서 세탁소에 갔는데... 세탁소 주인은 이미 부인이 찾아갔다는 말을 한다.

 

 사건이 생기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소문이 나게 마련이다. 가사하라 메이도 알게 된다. 그런데 이 소녀 뭔가 모자란 듯 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다. 은근히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해서 오카다를 놀라게 한다. 오래 함께 살았다고 해서 마음속 깊은 곳까지는 알기 어려운 걸까. 오카다는 구미코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았다는 걸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가노 마르타로부터 구미코의 일로 와타야 노보루와 셋이 만나자는 전화를 받는다. 원래 껄끄러운 사이였던 와타야 노보루를 대면하고 구미코의 얘기를 일방적으로 들으며 오카다는 분노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이렇게 와타야 노보루에게 쏘아붙인다.

 

아주 먼 어느 곳에, 천박한 섬이 있어요. 이름은 없습니다. 이름을 붙일 만한 섬이 아니죠. 아주 천박하게 생긴 천박한 섬입니다. 거기에는 천박한 모양의 야자나무가 있죠. 그리고 그 야자나무는 천박한 냄새가 나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또 거기에는 천박한 원숭이가 살고 있어서, 그 천박한 냄새 나는 야자 열매를 즐겨 먹어요. 그리고 천박한 똥을 싸죠. 그 똥이 땅에 떨어져 토양도 천박해지고, 그 토양에서 자라는 야자나무를 더욱 천박하게 하죠. 그런 순환입니다.”(P69)

 

 

 왠지 선문답 같은 독설이다. 구미코의 오빠인 와타야 노보루를 향해 이렇게 퍼부으면서 속이 좀 후련해졌을까. 그리고 가노 마르타의 예언 같은 말이 들어맞기라도 하듯 오카다는 난데없이 우물에 들어갔다가 며칠 만에 구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노 크레타는 알몸으로 나타나 오카다를 놀라게 한다. 오카다는 왠지 여자들로 둘러싸인 형국이다. 의도하지 않게 그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휘둘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가노 마르타, 가노 크레타, 가사하라 메이에게서 오카다는 헤어나지 못한다.

 

 왜 오카다는 우물 속에 들어 갔을까. 마미야 중위의 우물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하기 위해서였을까. 또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가는 기묘한 체험을 하면서 지난날의 구미코에 대한 고찰이 시작된다. 특히 가사하라 메이가 가끔 툭 뱉어내는 이야기가 놀라웠다. 속에 어른이 들어있는 아이라고 해야 할까.

 

만약 인간이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라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소멸되지 않고 나이를 먹지도 않고, 이 세상에서 계속 건강하게 영원히 살 수 있다면, 그래도 인간은 여전히, 우리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것처럼 열심히 이것저것 생각할까요? 우리는 많든 적든, 여러 가지를 계속 생각하잖아요. 철학이나 심리학이나 논리학이나, 그리고 종교도 있고, 문학도 있고, 그런 유의 복잡한 유의 사고와 관념은, 만약 죽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이 지구상에 안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P181)

 

 

 함께 크레타 섬에 가자는 가노 크레타의 제안을 받고 여행 준비를 하다가 심경의 변화가 온다. 오랜만에 찾아온 삼촌의 얘기를 듣다가. 예상치 않은 곳에서 힌트를 찾게 되는 것이 신기하다.

 

그렇다면, 뭔가를 분명하게 알 때까지, 자기 눈으로 보는 훈련을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시간을 들이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돼. 무언가에 넉넉히 시간을 들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세련된 형태의 복수거든.”(P352)

 

 

 

나는 도망칠 수 없고, 도망쳐서도 안 된다. 그것이 내가 얻은 결론이었다. 가령 어디로 간들, 그것은 반드시 나를 쫓아올 것이다. 어디까지나.’(P372)

 

 

 

 그 여자에게 들었던, ‘당신에게는 치명적인 사각지대가 있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무언가 놓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수수께끼에 싸여있던 전화 속 여자의 정체가 누구인지 깨닫기 시작한다.

 

 사실 나는 예전에 상실의 시대(현재는 노르웨이 숲)를 읽은 후, 하루키의 소설을 별로 가까이하지 않았었다. 왠지 너무 리얼하고 자극적인 관계 묘사가 별로 취향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작품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오랜만에 읽어보니 이야기 속에서 통찰력 깊은 문장들을 만나고 그냥 보편적인 것을 태연하게 묘사할 수 있는 능력도 하루키가 가진 힘이 아닌가, 그래서 세계적인 작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하나씩 작품으로 만나게 될 것 같다. 여기서 우물이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깊은 내면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아래로 가야 할 때는 가장 깊은 우물을 찾아 그 바닥으로 내려가면 돼.(본문 )

 

 

 

구미코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끝부분에 오니 더욱 재밌고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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