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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의 전체보기
《승리하는 습관》 자기 인식으로 시작해 팀에 대한 믿음으로 완성한다 | 자기계발 2020-04-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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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앨렌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트 저/엄성수 역
갤리온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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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스포츠에 공통점이 있을까? 이 책 《승리하는 습관》의 저자 앨렌 스테인 주니어는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대답한다. 선수-직원, 코치, 지도자 - 임원, 팀-조직 이 비슷한 구성 속에서 많은 비즈니스 지도자들이 스포츠 분야의 성과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성공 역시 스포츠에서 성공한 선수들로부터 답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며 자신이 15년 동안 만난 슈퍼스타들로부터 배운 성공 원칙을 설명한다. 


앨런 스테인 주니어는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무명 시절부터 성공한 후, 그리고 팀원을 스카우트 하는 사람부터 코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성공 법칙이 다른 데 아닌 그들의 삶과 태도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농구와 같은 팀경기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개인만 잘 나서는 결코 팀이 성공할 수 없다. 개인과 팀, 그리고 좋은 코치가 있어야 승리가 가능하다. 그러하기에 저자는승리의 원칙을 개인, 리더, 팀 세 가지 원칙으로 나누어 설명해 준다. 


개인의 원칙에서 저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야 함을 설명한다. 농구의 경우 선수는 자신의 주특기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 역량에 맞추어 자신의 무기를 개발하여야 한다. 즉 끊임없는 자기인식을 함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많은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뭘 잘하는지조차 잘 모른다. 자신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 안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구하며 물을 것을 조언한다. 저자는 성공의 기본 원칙이 자기 인식임을 전제로 열정과 끊임 없는 훈련을 갖춰야 할 것을 말해준다. 


리더의 원칙에서 저자는 스포츠 리더에 비해 많은 비즈니스 임원들이 임원이 되면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대우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안주해 버리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것을 안락한 새장이라고 비유한다. 그 안락한 새장에 들어가 버리는 순간 발전은 멈추게 될 것을 강조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다. 


저자는 실패가 없는 성공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성공한 유명 CEO들은 실패를 자축하며 그 실패를 동력삼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 한국의 대기업이 막강한 자본력을 이용하여 동네 상권을 침투하며 안전함만을 추구하려는 현상이 연상되었다. 


팀의 원칙에서는 개인들이 모여 이루어진 만큼 팀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이 팀에서 어떻게 역할해야 하는지를 주로 설명해 준다. 어떻게 최고의 팀원이 모여 최악의 팀을 만들어내는지를 통해 조직이 성공하기 위한 원칙을 설명해 준다.  팀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나는 이 팀의 원칙은 내가 회사에서 얼마나 이 조직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내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많은 책들이 자신의 통제 영역 외의 것은 과감히 포기하며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말한다. 《승리하는 습관》 또한 자신이 통제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통제 가능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내가 남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바꿀 수 없으므로 나의 행동을 바꾸고 나의 태도를 바꾸는데 집중해야 한다. 책의 많은 부분들이 인상깊었지만 그 중 선수 스카우트 하는 사람이 스카우트 하려는 사람의 능력보다 휴식 시간 또는 동료들과의 태도를 좀 더 주목하였다는 구절에서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과연 회사 업무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자기 인식으로 시작해 팀원의 믿음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 이 원칙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먼저 우선시되어야 함을 말해준다. 우선 나 부터 시작해보자. 나를 통제하고 나에 집중하며 만들어내는 차이를 주목해보자.그렇다면 저자의 말대로 그 첫 시작이 다음 걸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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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지금의 나야, 더욱 행복해져라. | 소설 에세이 2020-04-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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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Note to Self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코너 프란타 저/황소연 역
오브제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처음 접해보는 저자의 이름과 저자가 겨우 25세에 미국의 500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업자를 두 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선입견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이룬 성공에 혹시 이 글이 가볍지나 않을까, 30대도 아닌 저자가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알까라는 생각과 자아도취인 면이 강하지 않을까 고민했다. 저자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이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시간이 점점 돈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바쁜 삶, 정확히는 바쁘다는 우리의 관념이 우리 자신을 빼앗아가고 있다. 

나 자신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전자기기를 끄고 나 자신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


이 세상은 온갖 전자기기의 향연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등 많은 기기들은 우리의 삶을 장식한다. 그 기기들 속에 우리가 잃어가는 건 뭘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을 알지 못한다. 과연 현대 사회 속에서 자기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아니 자신만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핸드폰 없이 온전히 한 시간만이라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 전자기기 속에서 우리는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 같지만 실상은 삶을 도둑맞고 있다. 나 자신도, 시간도, 심지어 가까운 지인과의 친밀성까지도...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살고,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나 자신을 격려해야 한다. 


나를 위한 일들을 해야 한다. 삶의 전체를 다듬는 기술이자, 날마다 의식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이다. 


저자는  보수적인 미국 중서부의 영향으로 오랜 시간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기고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이성애자라는 가면을 쓰며 타인에게 맞추며 지내왔다. 심지어 심리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마저 남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걱정해야 했다. 나의 경우, 부모님은 체면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 분이셨다. 자존심이 강하셔서 절대 아쉬운 소리 하지 않으셨고 우리의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는 분이셨다. 그 부모님의 기준은 항상 타인의 시선이고 타인 위주였다. 그 부모님 밑에 자란 우리 형제는 그 기준이 항상 버거웠다. 남의 시선을 맞추는 건 절대 기준이 없기 때문이고 상당히 피곤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게이임을 숨기고 살아왔던 때에도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지 못했다. 타인을 신경쓰지만 정작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한  인생은 소모적이다. 저자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년의 세월동안 자기 자신에게 소홀해 왔음을 고백하며 자신에게 충실했을 때의 느낌을 이 책에 기록해두고 있다. 


다행인 건 이제 한국에서도 타인에게보다 자기 자신에게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남의 기준을 떠나 자신에게 충실했을 때 기쁨을 저자는 책 곳곳에 표현하고 있다. 


데이트 앱이든 그냥 앱이든 앱 전성시대에서 가장 애석한 점은, 그것이 우리의 태도나 타인을 대하는 방식과 체제 전반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란 건 저자가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 기계 문명이 우리의 삶에 대한 진단이 매우 정확하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커피 한 잔도 배달되고 SNS로 집 안에서 세계의 수많은 사람과 접촉할 수 있게 되는 편리함을 선사해 주었다. 하지만 그 대신 우리에게는 빨리 빨리와 편리성만을 추구한 나머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그 방식은 큰 타격을 주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번방이 바로 그런 사례가 아닐까? 컴퓨터로 클릭하면 모든 게 다 이루어지는 온라인 세상에서 우리는 타인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며 쉽게 버리는 방식으로 변화되곤 했다. 


처음 나의 우려와 다르게 저자 코너 프란타는 글과 나이가 결코 비례하지 않음을 차근 차근 보여주었다. 그에게도 거짓 가면 속의 자신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고 각자 모두에게 결코 편하기만 하는 삶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문제들 속에서 부딪치고 깨지기도 하면서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되어 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가 지쳐 힘들었을 때 그에게 따뜻한 말을 걸어 우버 기사의 충고처럼 "무슨 일로 속상해하는지는 모르지만 괜찮아질 거예요. 결국은 괜찮아져요."라며 다독여주고 더욱 자신을 껴안아줄 것을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은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이지만 영문으로는 note to self  직역하면 "자신에게 쓰는 메모"이다. 어린 시절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그리고 지금 살아가는 자신에게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게 더욱 사랑하고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써 내려간 이 25살 청년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나도 이 저자처럼 오늘도 나 자신을 사랑해 주자고 나를 다독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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