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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십 년 가게 3 - 가끔은 거절도 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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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십 년 가게 3

히로시마 레이코 글/사다케 미호 그림/이소담 역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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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물건을 10년을 맡아주는 마법의 가게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최근에 둘째를 제외한 온 가족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재미있게 잘 읽었다. 정말 오랜만에 읽는 판타지 동화였는데 일본 작가의 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아서 더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같은 작가가 쓴 '십 년 가게'라는 책이 있다고 들어보기는 했는데, 전천당도 첫째가 읽기에 글씨가 많다고 생각해서 안 읽어보았기에 '십 년 가게'도 읽어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전천당 시리즈를 재미있게 혼자 읽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이 정도 글양도 소화할 수 있는 첫째가 기특하게 느껴졌다.

마침 <십 년 가게> 3권이 신간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찾아 읽게 되었다.

제목만 보았을 때 '십 년 가게'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려웠다. 십 년이라는 기간을 말하는 것 같은데 3권의 부제가 '가끔은 거절도 합니다'이다보니 무엇을 맡아준다는 것인가, 십 년 동안 맡아준다는 것인가 생각되었다. 같은 작가의 글이지만 그림 작가가 달라서인지 전천당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표지인데, 좀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인 것 같았다.

어쨌든 이 책도 기대가 많이 되어서 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읽기 전에 1,2권을 읽지 못해서 좀 걱정이기는 했다. 이전 시리즈와 내용이 이어져서 이해가 잘 안 되면 어떡할지 걱정이었다. 1,2권을 도서관에서 찾아보았는데 이미 대출중이라 예약을 했지만 금방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3권을 읽어보기로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3권만 읽어도 앞 내용을 몰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십 년 가게'는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는 것,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또는 멀리 두고 싶은 물건을 최대 10년 동안 맡길 수 있는 가게이다.

무엇을 보관하고 싶다고 강하게 소원하거나 찾고 싶다고 소원하게 되면 '십 년 가게'로 통하는 마법을 지닌 초대장이 나타난다.

그 초대장을 통해 '십 년 가게'가 있는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최대 10년이라 그 전에 찾고 싶다면 언제라도 찾을 수 있고, 10년이 되면 다시 초대장이 와서 물건을 찾을지, 아니면 '십 년 가게'에게 처분을 맡길지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꼭 본인 소유의 물건만 맡길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거절당한' 물건은 본인 소유의 물건이 아니라 맡길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수명 1년을 지불하고 맡기는 것이다.

뭔가 조건이 여러가지라 좀 더 복잡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생각할 것은 많이 주었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도 10년을 맡기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고민해 보기도 했다.

10년 동안은 그 물건이 낡거나 변하지 않기에 그 모습 그대로 보관하고 싶은 것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야기 중에는 음식도 나왔는데 5년이 지나 먹은 음식이 정말 그대로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감동을 주었다.  

전천당을 보면서 느낀 큰 특징이 '권선징악'이었다.

좋은 일을 한 사람은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행운이 찾아와 행복해졌고, 나쁜 마음을 먹고 남을 괴롭힌 사람은 다시 자기에게 그 저주가 돌아왔다.

이번에 '십 년 가게'도 그 부분은 비슷했다.

잠시 욕심에 흔들렸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은 주인공은 결국 선물을 받았다.

'십 년 가게'가 마법으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자기 욕심에 남을 속이고 빼앗는 사람은 결국 고통을 받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면 용서를 얻을 수 있었다.

옳은 행동을 한 사람이 선물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 내용이 통쾌하게 느껴졌다.

마법과 어우러져 신비한 느낌도 들었다.  

프롤로그와 6개의 짧은 이야기들,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가장 감동적이 었던 것은 '무뚝뚝한 아버지의 수프'였다.

음식을 5년이나 그대로 유지하는 마법도 신기하고, 아들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눈물짓기도 했다.

'날씨를 바꾸는 가게'에서는 '십 년 가게'말고도 거리의 다른 가게들이 나왔다.

가끔씩 캠핑을 가기로 한 날 비가 오면 속상했는데 그런 날이면 '날씨가 바뀌었으면'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날씨를 바꾸는 가게는 그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곤란해지기도 할 수 있기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도 불편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어서 함께 소풍을 즐기는 가게 마법사들의 모습이 훈훈했다.

그리고 소중하게 여긴 물건은 다시 만들어지더라도 원래 주인과의 인연이 남아 원래 주인에게 돌아간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너무 풍족한 세상에 살아서인지 물건의 의미들이 단순해진 요즘, 소중한 물건을 생각하고 기억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다양한 마법과 감동을 주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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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스피킹 매트릭스 0 - 4. 실천편 Day 34 ~ Day 50. 영어 말하기 잠재력 깨우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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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피킹 매트릭스 0 제로

김태윤 저
길벗이지톡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길벗이지톡] 스피킹 매트릭스 0 - 4. 실천편 Day 34 ~ Day 50. 영어 말하기 잠재력 깨우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영어 공부하는데 활용하는 교재 <스피킹 매트릭스 0>.

스피킹 전문 강사 김태윤 선생님의 책이다.

스피킹 매트릭스는 이미 여러 권의 시리즈가 나와있고, 이번에 개정판도 나왔다.

나도 집에 '30초 영어 말하기', '1분 영어 말하기', '2분 영어 말하기', '3분 영어 말하기' 책이 모두 있다.

시리즈 책을 이렇게 모은데는 꾸준히 훈련하고, 연습하면 나의 영어 말하기 시간도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스피킹 매트릭스 0>는 내가 가지고 있는 훈련서 시리즈들 이전에 읽으면 좋을 '학습서'이다.

내용을 훑어보면 쉽다. 어려운 문법, 복잡한 문장들이 전혀 없다.

그래서 아마 이 책을 보면 '이미 다 아는 건데 굳이 공부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에서도, 강의에서도 김태윤 선생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것이 있다.

이건 '영어의 잠재력을 깨우는 훈련'이라고, '영어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라고 한다.

스피킹 매트릭스의 기본은 아래의 그림으로 설명이 된다. 영어를 말할 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진행 과정을 아래의 한 장의 그림으로 응축해 낸 것이 스피킹 매트릭스이다. 지금 하는 훈련은 이러한 스피킹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각각의 프로세스를 원활히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미 한국인들은 말하기를 제대로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피킹 매트릭스 훈련을 통해 '편안함', '재미', '쉬운 느낌'을 받는다면 제대로 잘 해나가 있다는 것,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영어적 사고를 하고 잠재력을 깨우는 것이 스피킹 매트릭스라고 한다.  

PART 2 인 실천편은 50일 영어 스피킹 훈련으로 되어있다. INPUT과 OUTPUT으로 나뉘어져 영어식 사고 훈련을 연습하고, 영어로 말하는 실전을 훈련하게 된다.  

이번에 공부한 것은 Day 34~Day 50으로 전치사 끊기 훈련, 접속사 끊기 훈련, it 나중에 설명하기, what으로 표현하기, 명사 뒤에 설명하기이다.

전치사 끊기 훈련이 꽤 많은 기간 진행이 되는데 한국인들에게 전치사에서 끊지 않는 습관이 많기도 하고, 전치사를 끊어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치사를 이렇게 끊어 읽는 것이 원래 질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는 전치사 + 명사를 붙여 읽는 것이 익숙해져 있어서 끊어읽는 것이 어색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훈련을 통해 원래 질서를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보통 집에 있을 때는 이렇게 책을 펴놓고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QR코드를 찍어서 강의를 들었다. 강의 시간은 보통 5분 ~ 8분정도라 짜투리 시간에 공부하기에 좋다.

듣기만 해도 사고 훈련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기에 출퇴근 이동시나 휴식시간에 들을 수도 있다.

제공되는 음원은 저자 직강과 INPUT 훈련 2분 정도, OUTPUT 훈련 2분정도로 이루어져있다.

모두 다 들어도 15분 안에 하루 분량을 마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Day 34~37. 전치사 끊기 훈련
 
 
in front of (~앞에) 의 의미도 쪼개서 보면 in 이 ~ 안에, front 는 앞, of는 ~의 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의 영역 안에 있다'라는 의미가 되어서 결국 '~앞에'란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 외에 자주쓰는 필수 전치사 before(~전에), after (~후에), by(~에 의해서) 를 끊어말하는 훈련을 한다.
전치사 자체는 기본 의미에 충실하면 되고, 중요한건 끊어서 말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전치사 끊기 훈련을 많이 하는 이유는 우리가 전치사를 가장 못 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습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Day 38~45. 접속사 끊기 훈련
 
 
필수 전치사 끊기 훈련을 마치고 이번에는 접속사이다.
강의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많이 쉽다고 빨리 하고 지나가면 안된다'이다.
영어의 잠재력을 깨우는 훈련이기에 처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끊어서 하다보면 단어 단위로 하다가, 청크 단위로 하다가, 이것이 맞물려 문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에서는 이러한 사고의 전환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문장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주 쓰는 접속사인 if, whether,while,because,until 문장을 가지고 끊어읽기 훈련을 하였다.
 
 

Day 46~47. 전치사 끊기 훈련
 
 
it 나중에 설명하기 인데 to 를 이용해 동사로 설명하는 것과 that 을 이용해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이 있다.
문법으로 to부정사와 that 절이다.
확실히 이렇게 끊어져 있으니 하나의 문장일 때는 보이지 않던 to 가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문법으로 to 부정사라고 오우고 하나의 문장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이렇게 끊어서 보니 to 와 그 뒤에 나오는 말의 의미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다.


Day 38~45. 접속사 끊기 훈련

 

 

필수 전치사 끊기 훈련을 마치고 이번에는 접속사이다.

강의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많이 쉽다고 빨리 하고 지나가면 안된다'이다.

영어의 잠재력을 깨우는 훈련이기에 처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끊어서 하다보면 단어 단위로 하다가, 청크 단위로 하다가, 이것이 맞물려 문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에서는 이러한 사고의 전환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문장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주 쓰는 접속사인 if, whether,while,because,until 문장을 가지고 끊어읽기 훈련을 하였다.

 

 


Day 46~47. 전치사 끊기 훈련

 

 

it 나중에 설명하기 인데 to 를 이용해 동사로 설명하는 것과 that 을 이용해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이 있다.

문법으로 to부정사와 that 절이다.

Day 48~49. what으로 표현하기

 

 

what의 의미는 '~하는 것'과 '무엇인지'로 나뉘어 훈련하였다.

이미 아는 의미들이지만 끊어서 표현하니 그 의미가 더 강조되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명확해지는 것 같다.

 

 


Day 50. 명사 뒤에 설명하기

 

 

문법으로 하자면 that 절 생략인데 이렇게 생략 될수록 끊어말하기가 중요하다 생각된다. 그래야 의미 전달이 명확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실천편 핵심 포인트와 표현정리를 통해 앞부분 훈련을 하고 다시 정리를  해 볼 수 있다.

각각의 내용이 짧아서 강의를 들으며 함께 보거나, 훈련을 모두 마친 후 다시 한 번 정리하기 좋았다.

강의에서 듣기도 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핵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그 의미 파악이 더 잘 되었다.

 

확실히 이렇게 끊어져 있으니 하나의 문장일 때는 보이지 않던 to 가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문법으로 to 부정사라고 오우고 하나의 문장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이렇게 끊어서 보니 to 와 그 뒤에 나오는 말의 의미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다.


 

강의를 들으며 간단하게 강의 주요내용을 필기해 보고 다시 정리하기도 했다.

Day 50 의 훈련을 모두 마치기는 했지만, 그동안 몇십년을 문장 강박으로 살아왔던 것이 단시간 훈련으로 바뀌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한 번 모두 보면서 스피킹 매트릭스가 이런 것이라는 것을 감은 잡은 것 같다.

그러니까 다시 천천히 훈련하면서 나의 영어 잠재력을 깨우는 훈련을 계속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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