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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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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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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주가 일관되게 여주에게 목을 절절 메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요ㅎㅎ 작가님 남주들은 항상 어딘가 핀트 나가있는 모습이 있더라구요 뭐 소설이니까 즐겁게 보지만. 희서의 아빠가 좀 더 고통스럽게 죽었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희서랑 할머니가 너무 짠했습니다..ㅠㅠ 특히 희서 할머니께서 왜 그렇게 번호를 받아 챙겨나 했더니...ㅠㅠㅠㅠㅠㅠ 손녀 사랑..ㅠㅠㅠ 그래서 이준이가 희서가 살았던 집을 다시 그때 그대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둘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담긴 곳이잖아요. 희서가 도망칠 곳이 거기밖에 없다는것에서부터가...ㅠㅠㅠㅠㅠ 그걸 안배해놓은 이준이도 역시 보통 ㄸㄹㅇ는 아닌듯 싶엇습니다. 애틋하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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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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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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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주혁이에 대한 소문이 되게 허황되게 느껴지긴 했지만 원래 소문이란게 그러니까요. 사실 주혁이 말고 그 첫사랑 선배 시점에서는 후회물로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햇습니다..ㅋㅋㅋ 저는 사실 남주 집착 좋아해서 잘 봤지만 마지막에 살짝 삐끗할 뻔한 주혁이를 엄청 세게 내려치고 싶긴 하네요..^^ 그렇게 힘주고 싶으면 본인 손목 잡고 힘줘라..^^ 본편에선 너무 주혁이가 질투하는 것만 보여서 그런지 에필로그에선 반대의 상황도 보여주는데 나름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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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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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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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충실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찌질해요 작중에 나왔던 대사처럼 귀여워 보이면 답도없죠..남의 눈엔 찌질해보여도 자기 눈엔 한없이 귀여워보일테니..ㅋㅋㅋ그래도 주인공은 돈많고 예쁘고 자상하니까요 뭣도 없는 사람이 찌질한데 귀여워보이면 답도 없지만 여긴 정답에 체크하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평소엔 한없이 찌질하지만 가끔은 누구보다 대범하게 자기를 위해주면 마음을 안 줄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이 작품의 주인공 두명 너무 귀여워서 외전도 샀는데 외전도 좋아요 작가님 작품은 항상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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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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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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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 요즘 추천 많이 받아서 샀습니다..하지만 기본기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거같아요~ 앞에 마음가짐은 배울점이 많았는데 뒤에 차트분석은 기본적인 설명은 다른 책들이 많이 해놓았다고 해서 없거든요! 저는 처음을 이책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차트분석에서 잠깐 스탑하고 기본기 공부하고 다시보려구요 근데 앞부분은 배울게많았어요 뼈맞은 부분도 많고 순살치킨이 되었습니다 사람이란 어찌나 우물안에 갇혀사는 개구리같은 존재인지 다시끔 깨닫게 되는...하..돈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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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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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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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다들 마라맛만 모아둔 단편집이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원앤인리 순애물을 좋아해서 이런 마라맛은 저에게 좀... 강했습니다...물론 뭔가 읽다보면 감정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아서 아 ㅇㅋㅇㅋ햇지만 그래도..ㅠ 아 이런 생각들때마다 난 어쩔수없는 유교마인드를 가지고있구나 친구들이 저보고 보수적이라고 할때 뭔소리야 나 매우진보적인데 라고 답했거든요? 근데 다 저를 어이없게 보더라구요 역시 저는 객관화가 덜 됐나봐요 친구들이 저를 아주 잘 보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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