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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공신 강성태가 추천한
“지금 공부하는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공부법 책!”
미국 공인회계사, 국제재무분석사, 공인중개사 …
10개가 넘는 자격증을 회사 다니면서 딴 직장인 공부의 달인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생존 공부 스킬을 배우다!
“일하기 바쁜데 공부를 어떻게 해?”
“평일엔 일하고,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데... 공부는 언제 하지?”
바야흐로 직장인 자기계발의 시대다. 지금까지 대학, 직장을 위해 미친 듯이 공부한 우리는 이제 승진과 이직, 그리고 퇴직 후의 삶을 걱정하며 공부해야 해는 시대에 살게 됐다. 남들보다 자격증 하나 더 있고, 언어 하나 더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런데 일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자신의 워라밸을 지키며 공부할 수 있을까?
여기 이 질문에 흔쾌히 “그렇다!”라 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미국회계사(USCPA), 국제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공인중개사 등 한 가지만 합격해도 감지덕지인 이 시험들에 모두 합격한 12년차 직장인 공부의 대가 이형재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을 앞두고 1년 만에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무려 쉬지 않고 13년째 공부해 온 그는, 쉽게 공부를 포기하고 마는 직장인들에게 공부의 동기를 제공해주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공부를 포기했던 직장인들이 다시금 공부에 도전하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
당신이 오늘도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직장인, 공부를 위한 예열 3단계를 거쳐라”
저자 이형재는 공부에 실패하는 직장인들에게 공부 예열 3단계를 거칠 것을 강조한다. 공부 예열 3단계란 뭘까? 직장인들은 없는 시간도 쪼개서 공부해야 한다. 그러니 공부 역시 시간을 만들어낼 만큼 즐거워야 한다. 공부를 즐겁게 만들고,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는 것. 이것이 공부 예열의 3단계다. 예열의 단계를 요약하자면 ‘나를 이해하고, 공부할 의욕을 충전해, 이를 실천할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다. 우리는 공부를 시작할 때, 단순히 ‘목표’만을 설정하고 공부한다. 하지만 목표뿐인 공부는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하고, 실패로 이끈다. 당신, 무작정 학원부터 등록하진 않았는가? 인강부터 결제하진 않았는가? 이젠 똑같은 실수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시간 없는 직장인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적게 공부하고, 빠르게 이뤄내는 효율 100% 공부법”
직장인에게 공부가 버거운 이유! 바로 시간이다. 퇴근 후 1시간, 그리고 주말을 쪼개며 공부해온 저자 이형재는 자연스레 적게 공부하고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없는 시간을 만들어내는 법부터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독서법, 객관식 및 주관식 공부법까지! 미국회계사, 국제재부분석사, 공인중개사 등 수많은 시험에 합격한 그의 성공 경험에서 나오는 풍부한 공부 스킬들을 얻어가길 바란다.
제1장 ‘다시 공부라는 것을 시작해보자’에서는 회사 업무에 시달리다 어느새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린 이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자 제안한다. 특히 어떻게 하면 나에게 초점을 맞춰 공부할 수 있을지, 어떤 목표를 세울지를 함께 고민해본다.
제2장에서는 직장인들이 보다 공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부족한건 공부할 의지가 아니다. 바로 공부할 시간이 가장 부족하다. 2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바쁜 평일,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시간을 만들 수 있을지 각종 노하우를 전한다.
제3장에서는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부 방법들을 소개한다. 13년차 직장인이자, 학생인 이형재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공부의 스킬들을 쌓아왔다. 3장은 그런 스킬들의 총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제4장에서는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게 공부하고 빨리 합격하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직장에 다니며 10개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이형재의 현실적인 공부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공부하는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나눈다. 13년 동안 공부를 해오면서 본인이 고민했던 것들, 어리석은 시행착오들을 나눈다. 직장인 공부 선배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다시 공부를 결심한 직장인들이 보다 편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공부를 해서 성과를 본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내 주 변을 봐도 영어 학원에 다니다가 얼마 못 가 그만두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공부하겠다는 결심은 쉽지만, 실제 성과를 얻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공부를 할지’, ‘어떻게 목표를 세울지’에 대한 고민 없이 시작하면 큰 시행착오를 겪기 쉽고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어렵다. -p.13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이번에도 잘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나의 성장을 저해한다.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려 이전의 성공 경험은 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는 경우,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 새로운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경우 모두 마찬가지다. 처음 출발하는 지점에서 객관적으로 나의 실력을 평가해봐야 한다. 성장은 내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p.21
목표가 없는 노력은 없다. 무엇을 하는 데는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 목표에 ‘나의 생각이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 노력의 농도가 달라진다. 나의 생각이 많이 함유된 목표가 나를 움직인다. -p.26
반드시 시험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설정한 목표를 간신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하면 된다. 이해가 안 되면 일단 ‘그렇구나’하고 넘기는 마음으로 공부하자. 직장인의 공부는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절반은 실패한 것이다. -p.48
직장인은 주말에 취미 생활도 해야 하고, 휴식도 취해야 하며, 가끔 있는 경조사도 챙겨야 한다. 이렇게 바쁜 주말에 하루 10시간씩 공부한다면, 과연 우리는 체력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을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람찬 주말이지 피곤하고 의미 없는 주말이 아니다. 따라서 직장인이 주말 공부를 계획할 때는 ‘스라밸(study & lifebalance 공부와 삶의 균형)’을 염두에 두고 휴식과 여가생활 그리고 공부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p.64
바쁠 때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업무 환경 분석이 필요하다. 업무 환경을 분석한 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는 공부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바쁜 직장인이 효과적으로 공부하기위해서는 업무 환경부터 분석해보고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p.81
이전에 들어본 적도 없는 용어들, 낯선 조직 문화에 적응하며 업무를 해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이런 상황은 직장생활을 해본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잘 알려주는 선배나 직속상관을 만나면 행운이겠지만 실무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낮다.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p.114
과연 노력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사실 열심히만 하면 시험에 합격할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 물론 노력하지 않으면 합격 언저리에도 갈 수 없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야 “열심히 하면 합격할 거야. 열심히 공부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일단 열심히 공부하라는 격려의 표현이기도 하고 열심히만 하면 잘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공부할 맛’이 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합격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당연한 사실이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현실을 외면하게 된다. 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지, 구체적으로 원인을 들여다보자.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146
열심히 했는데 합격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알고 있어야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다. 나는 시험을 많이 본 만큼 실패도 많이 경험했다. 왜 탈락했는지를 복기해보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보인다. -p.150
결승점을 넘는 게 목표인 사람이 러닝머신 위에서 아무리 열심히 달려봐야 소용없다. 이젠 러닝머신에서 내려와 결승점을 향해 뛰어야 한다. 잘못된 방법을 택하면 아무리 달려도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니 말이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잘못된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방법을 바꿔보자. -p.157
주변의 조언에 의지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그럭저럭 공부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공부를 오래 하기 어렵다. 어느 순간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오면 성과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시험을 준비하기 전 왜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자세는 동기부여에 큰 영향을 준다. -p.171
퇴근길에 오늘은 어떤 책을 보고, 어떤 분야를 알아봐야겠다고 습관적으로 고민하자.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퇴근 후 시간이 날 때마다 근처에 있는 서점에 갔다. ‘책 냄새’를 맡기 위해서였다. 서점에 가면 새로운 분야의 책이 나와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곳이다. -p.176
직장인에게 자격증은 사회생활의 옷과 같다. 상황과 위치에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 잘 입었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 많은 옷보다 나에게 필요한 옷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울린다고 나에게 어울린다는 보장은 없다. 직장인이 무턱대고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취업이나 이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연 어떤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정확하게 알고 준비해야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p.202
슬럼프는 동기부여라는 연료가 부족해진 상태다. ‘정말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해야 할 것 같아서’ 또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까’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했다면 동기 부족으로 인한 슬럼프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하루아침에 슬럼프가 오는 경우는 없다. 작은 좌절감이나 회의감이 쌓이다 보면 결국 슬럼프가 찾아온다. -p.219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은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전투 중에 탈락하면 ‘그럴 수 있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라는 자막이 뜬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하다 보면 그런 날도 있는 것이다. -p.229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그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올라가고 싶은지, 올라가서 어떤 일들을 해보고 싶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현재 그런 일을 할 능력이 되는지, 없다면 어떻게 능력을 키울 수 있을지. 올라간 뒤 어느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내려올 것인지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보자.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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