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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엄마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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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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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이었나? 구매하려고 장바구니 담았다가 다른거 사느라고 잊어버려서 못사고 잊어버렸는데 다시 재출간 되었네요!
얼른 구매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가봐요ㅜㅜ 조금 유치한 느낌은 있네요ㅎ 뭔가 좀 인소느낌?이 좀 강하고 당시 시대상황이 반영된 드립들도 있습니다ㅎ 그리고 비속어도 좀 등장하구요ㅎ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좀 가벼운편인만큼 쉬이 읽힙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여주와 남주 관계가 좀 취향인지라 완결까지는 달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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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호 아가씨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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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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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해요! 솔직히 출간된지 시간이 좀 지난만큼 요즘은 요런설정은 좀 흔하죠ㅎㅎ 막 엄청 흥미로운 사건이 터지고 하는 일들은 아직 없어서 1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일단 여주가 어릴적 경험한 일로 인해 온 가족이 트라우마가 생겨서 싸고도는데 여주가 그 부분을 이해하면서도 괴로운 그런 감정들을 가지고있고 그런 부분을 조각이라는 행위로 발산을 하며 작품을 만드는데... 뭐 그러다가 남주도 마주치고 왠지 남주와 사연이 있을거같다 싶더니 역시 과거에 인연이 있었고 여주는 기억을 못하고... 암튼 일단 여주의 작품에서 신성력을 확인하고 마무리가 되었네요. 여주가 얼른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2권 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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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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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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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하남 키워드가 너무 취향인 관계로 무조건 질렀는데요.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첫번째 작품이 정말 취향이었습니다... 두번째 작품도 분위기있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내숭부리고 끼부리는 스타일의 집착남이 취향이어서 첫번째 작품이 제 가슴을 때렸습니다ㅎㅎ 남주가 딱 제취향이었어요. 잘또가 진심 취향이여서ㅎㅎㅎㅎ 뭐 스토리도 좀더 길었으면 했지만 질질끄는거보다는 좋았어요!! 두번째 작품은 남주가 좀 취향에서 벗어났어서... 막 크게 흥미롭게 읽기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분위기있고 좋아서 금세 읽었네요! 잘봤습니다ㅎㅎ 이런 프로젝트 또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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