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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쏘쏘한 책 감상 블로그입니다! / 올해100권 읽기 도전 중! 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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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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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10/30 괴물 장미 | 2019 독서일지 2019-10-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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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0:00 ~ 11:00

60 ~ 118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괴물 장미> 정이담 저


괴물 장미

정이담 저
황금가지 | 2019년 06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아침독서 때 썼던 말 취소할래요. 클리셰 범벅이네요. 긴장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주인공과 히로인 둘다 너무 판에 박힌 신데렐라와 그녀의 구원자 느낌이라 색다른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았어요. 바네사의 과거 이야기가 한창 진행 중인데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바네사가 사랑했던 과거의 연인 멜리사가 어떤 비극적인 사건 때문에 죽었을지 관심없어요. 어차피 과거의 연인은 슬픈 죽음을 맞이해서 히로인의 아픈 상처가 되는 역할로만 쓰였을 테니까요. 멜리사, 바네사, 주인공 메리, 메리의 아버지, 멜리사의 친구 리사 전부다 캐릭터가 일차원적이라 재미가 없어요. 뱀파이어라는 두 사람의 정체도 너무 쉽게 드러나 버리고 메리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바네사가 너무 쉽게 구해주러 오고 둘 사이에 처음으로 생긴 오해아닌 오해도 90년대 로맨스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방식이라 어이가 없었어요. 


4) 기타 하고 싶은 말

브릿지 로맨스릴러 공모전 우수작이라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였어요. 솔직히 더는 읽고 싶지 않아요. 레즈비언 로맨스인 걸 빼면 이 소설의 특이점은 도대체 어디있죠? 이게 만약 일반 로맨스 소설이었으면 엄청 비판받았을 거예요. 성소수자가 나온다고 해서 작품의 완성도 까지 후하게 평가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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