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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 서평단선정 2018-12-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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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아가타 히데히코 저/박재영 역/이광식 감수
더숲 | 2018년 12월


ID(abc순)
78..om
bu..t
dk..tlak
dn..fmxlsh
em..y1303
jd..hine
no..lyun
on..127
pj..in80
ti..ekd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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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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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동네 송년박스 | 좋은글/관심글/낙서장 2018-12-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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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송년박스 도착!
북클럽에 가입은 했지만 생각보다 활동은 못한 아쉬운 문학동네
송년박스에 기분 업업
반짝반짝 핑크 봉투라니 센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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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식 이벤트]『열두 발자국』 X 『12가지 인생의 법칙』리뷰 대회 | 좋은글/관심글/낙서장 2018-12-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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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어크로스, 메이븐 출판사와 함께 좋은 리뷰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리뷰 대회 도서 중 1종 이상 리뷰를 남겨 주시면 포인트와 사은품 혜택을 드립니다. 


<리뷰 대회 대상 도서> 



열두 발자국

정재승 저
어크로스 | 2018년 07월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저/강주헌 역

메이븐 | 2018년 10월

 


 <혜택> 

- 우수 리뷰 선정 12명 : 예스 포인트 10 만 원

- 두 도서 모두 리뷰해 주신 분 추첨 12명 : 예스 포인트 5,000원 + 소정의 선물 
 

- 리뷰대회 포스트 or 도서 인증샷 SNS 공유해주신 분 추첨 120명 : 예스 포인트 1,000원 




<참여 방법> 

1) 리뷰 작성 후 글쓰기 하단 '이벤트 참여'를 체크해주세요.  
 




2) 아래 댓글에 리뷰 URL 을 남겨주세요.
* 해당 리뷰대회 포스트나 도서 인증샷을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공유하신 뒤 URL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120분께 예스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해 드립니다. 



리뷰 대회, 블로거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모기간 : ~ 12/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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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 감사히 읽은 책-서평단 2018-12-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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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저
청림Life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가 바르게 크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인문학 공부로 자신을 성장시켜야한다는 메시지가 남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인문학#필사

 

아이를 키우면서 책에 관심있는 엄마라면 이 세 개의 키워드를 지나치기 힘들 것이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고, 쓰면서 떠오르는 느낌을 말하는 교육을 담은 책이다.

 

1. 책의 구성

 

이 책을 선택하는 이들은 아이와 한 줄씩 써나가고 싶어서일 것이다. 이야기 하나가 끝나는 뒷부분에 아이 문장필사, 부모 교육 포인트라는 파트가 자리잡고 있다.

 

 

p.81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 시를 쓰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을 배워라*

 

 누군가를 비평하려는 마음으로는 '독창적'이라는 고지에 오를 수 없다. 비평에는 창조의 에너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옳다고 믿는 그 생각과 판단을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독창성도 결국 겸허함과 인내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수공예품이다.

 독창적인 사람이 된다는 건, 매일 시를 쓰며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래 문장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쓰고, 대화로 풀어보자.

 

 

 "나무는 억지로 수액을 내지 않으며, 봄의 폭풍 속에서도 의연하게 서 있습니다. 혹시나 그 폭풍 뒤에 여름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없습니다."

 

릴케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은 기다릴 줄 안다. 그 기다림 안에는 성장에 대한 믿음과 뜨거운 사람이 담겨 있다. 매일 뜨거운 마음으로 시를 쓰는 셈이다. 시를 쓰는 자연에서 시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p. 82

 

부모의 교육 포인트

 

*아이의 머리와 가슴을 깨워라 *

 

앙상한 나무줄기에서 새순이 돋아나는 건, 한마디로 기적이다. 시가 아니면 그걸 가능하게 할 수도, 기적을 언어로 표현할 수도 없다. 그게 자연이 독창적인 이유다. 세상의 모든 철학자와 사상가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

 "자연만큼 독창적인 것은 없다. 자연에서 배우지 않는다는 건, 평생 남이 걷는 길을 뒤에서 따라가며 모방자의 삶을 살겠다는 말과 같다."

아이가 위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면 이 문장을 보여주자.

 

 달리는 자동차에서 잠을 자면

출발점과 도착점만 기억에 남는 것처럼,

세상은

잠자는 사람에게는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는다.

 

독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긴 잠에서 깨어나게 하라. 아이의 삶이 시가 되게 하라.

 

 아쉬운 점은 '필사노트'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책 말미에 있는 QR코드를 따라 들어가면 필사노트를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상단에는 부모가 하단에는 아이가 하루 한 줄 문장을 쓰고, 일주일, 한 달 단위로 느낀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다.

 

2. 인문학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의 소재로 나오는 이야기는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 최근의 사건 사고들에서 생각해 볼 점들을 다루고 있다. 이는 아이가 현재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도 연결해서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 140

 

*부끄러움을 자랑스러움으로 바꾸는 말*

 

아이와 함께 이국종 교수가 남긴 문장을 필사해보자.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자.

아픈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

환자는 '돈 낸 만큼' 치료 받아서는 안 된다.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며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라고 말한 의사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아이는 지금 우리가 아는 이국종 교수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부끄럽다고 생각한 의료복지카드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근사한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했다.

 

3.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열쇠 - 인문학

 

책을 읽는 동안 '아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지 않았다면 이 책의 제목이 '아이를 위한' 임을 잊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바르게 크길 원한다면 무엇보다 부모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모가 책을 읽고 사색하고 쓰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어떤 책과 문장보다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책에 소개된 내용 중 '부모가 힘을 내면, 아이도 힘을 낸다'는 파트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확고해 진다.

 

 태어날 때 탯줄이 목을 감아 뇌성 마비와 경련성 전신 마비로 혼자 움직일 수도 없는 아이. 생후 8개원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삶을 시작한다. 아이는 키보드로 간단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고,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전거도 수영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아들을 위해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서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 하며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마친다. 아들은 보스턴 대학교 특수교육 분양 컴퓨터 전공으로 학위를 받기까지 한다. 모든 도전이 끝난 후 아들은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아버지도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사제동행이라는 말이 스승과 제자에게만 사용되는 말이 아닌 것 같다.  부모와 아이도 함께 길을 가야하는 것 같다.

 

** 아쉬운점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라는 대상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아이의 연령대에 따라서 관심분야도 이해 수준도 다른 것인데 '아이'라고 통칭되어 있다. 이왕이면 초,중, 고 각각에 필요하고 맞는 교육이 정리되어 있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 실천하기

우리 아이는 아직 글을 모르기에 필사도 어렵고 책에 나온 내용도 아직 어려워 어찌 활용하나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나누는 경험들이 쌓여간다면 아이와 내가 많이 클 수 있을꺼라 기대 된다.

 

아이와 함께한 독후 활동

 

미운 오리 새끼 독후활동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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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공부법 강의 | 인연 닿은 책-육아 2018-1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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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발도르프 공부법 강의

르네 퀘리도 저/김훈태 역
유유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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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분야보다 전문적인 지식 없음에도 누구나 자신있게 말하는 분야가 교육 분야가 아닌가 한다.

초-중-고만 해도 12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본 경험들,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어른이라 해도 아이들을 길러 본 그 경험들로 자신있게 교육에 대해 말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육'이라는 것이, '공부'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 역시 다들 영어 공부를 '시키고', 나중에 학교가서 뒤쳐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또 이것 저것 공부를 '시키고' 있다. 5살 아이는 '공부'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새삼 궁금해진다.

 

 

p. 13

 

해님은 식물들에게

빛을 줍니다.

해님이 식물들을

사랑하니까요.

 

사랑을 할 때는,

그렇게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혼의 빛을 줍니다.

 

-루돌프 슈타이너(1919)

 

1. 발도르프 교육이란?

 

이 책의 저자 르네 퀘리도는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p. 9

 

발도르프 교육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존엄과 고유성을 강조합니다.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가 제안한 수업 방식에 따르면 교육활동은 예술이 되어야 합니다. 유치원에서 상급 과정까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데 예술성의 일부가 있습니다. 발달이란 인식의 성장뿐 아니라 존재의 전인적 성장을 뜻합니다. 참된 전인교육은 가슴과 두 손, 머리를 포함하는 교육입니다. 수업 활동은 이러한 신념에 기초합니다.

 

 8년간의 담임 과정 동안 아이들은 발도르프 학교에서 담임교사 한 명에게 지도를 받습니다. 처음에 교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소개하고, 나중에 이를 토대로 과학 수업을 진행합니다. 내적 세계인 역사, 곧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인류의 이야기를 배우며 바깥 세상에 대한 학습을 보완합니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우리가 흔히 위대한 책이라고 부르는 '자연의 책'과 '인간/문명의 책'을 따른 것입니다. (생략) 음악과 오이리트미(동작 예술), 수공예, 외국어 같은 과목이 일찍부터 도입되고, 체육, 목공예, 농업 등은 나중에 추가 됩니다.

 

상급 과정 교사들은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발달에 통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발도르프 학교는 64개국 1,080 곳에 달한다고 한다. 학국에도 15곳의 발도르프 학교가 있다고 한다.

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집어넣기'가 아니라 '끌어내기'입니다. 발도르프 교육은 아이들 저마다의 내면에 잠재돼 있는 능력을 일깨우는 데 전념합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젊은 세대가 우리 문명에서 최상의 특성을 이끌어 내는 힘과 열정, 지혜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너무나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말이다. 교육에도 유행이 있어 요즘은 코딩 교육이 뜨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말하길, 원래 코딩교육은 창의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하면서 하는 것인데 우리의 코딩교육은 정해져있는 대로 해서 정답인 완성품을 만들어내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한다. 아이에게서 '끌어내야'할 그 잠재력을 발견해 주는 것이 교육인데 말이다.

 

2. 육아에 도움이 되는 내용

 

2장에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법이 나와 있다. 아이가 어떤 존재인지 알면 그 아이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볼지 예측할 수 있고 그에 맞게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말도 당연한 것인데 자꾸 잊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집 아이는 이런데 누구는 저런데 하며 비교부터 하기 쉬운 것이 현실이다.

 

아이의 기질을 4계절, 요소, 색으로 나타낸 표가 인상 적이다. 봄- 노랑, 다혈질, 여름- 빨강,담즙질, 가을-보라, 우울질, 겨울-파랑, 점액질과 같이 기질과 계절을 연결하여 아이의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런 기질의 차이를 보여주는 저자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p. 56

 

미술 시간 중 커더란 물 양동이가 엎어졌습니다.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졌고, 교실은 온통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우울질 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일어나서 물바다 속에 서있었습니다. 다혈질 아이들은 곧바로 의자 위에 올라서 소리쳤습니다. "으, 이게 뭐예요?"담즙질 아이들은 대걸레와 양동이를 가지러 달려갔습니다. 점액질 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믿기지 않겠지만 그대로 의자에 앉아 물이 닿지 않도록 발을 들어 올렸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교훈을 얻은 순간이었습니다.

 

 속편이 있습니다. 저는 담즙질 아이들과 다혈질 아이들이 물바다를 정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이 아이들과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수라장을 정리하는 일은 점액질 아이들에게 맡겼고 아이들은 그 일을 잘 해냈습니다. 20분이 걸렸지만 말끔하게 치웠지요. 점액질 아이들은 놀라운 실용성을 가졌습니다. 우울질 아이들은 한동안 서 있다가 놀이를 함께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치우는 일보다 놀이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아이들이 보인 다양한 반응은 기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역사, 외국어 교육

 

발도르프 교육에서 인상 적이었던 것은 역사와 외국어 교육이었다. 역사 이야기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나는 누구인가에만 관심을 갖던 아이를 점점 형제 자매, 민족, 국가로 나아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역사 교육이라 할 수 있다.

 

p.125

 

그리하여 우리는 역사가 인간의 투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학생들은 여기에 창의적이고 생생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철저히 이해함으로써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아가며, 참된 교육의 목적인 자아와 책임의 결합을 경험합니다.

 

발도르프 교육과정에서 외국어 교육은 아주 중요하여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일주일에 세 차례에 걸쳐 아이들이 두 가지 상반된 외국어를 배운다고 한다.

 '모방을 통해 배우는 음악적 능력'이라는 아이들의 선천적 재능을 가장 창조적인 방법으로 외국어를 가를 치는 것이다. 외국어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마치 그 나라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고 모국어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단어 - 시 - 글자 - 문법 상급과정으로 가면 문학들을 읽고 연극을 하며 외국어에 빠져든다. 말만 따라하는 외국어 교육이 아닌 외국어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연한 것을 놓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아이의 기질에 맞게, 아이 속에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는 것을 마음 속에 각인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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