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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멘토링 | 알라딘 이벤트 리뷰 2009-06-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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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저 | 서돌 | 2009년 05월

 

 

이책의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다의 창업자인 마쓰시다 고토스케,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선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그의 다른 저서인 카르마 경영이 국내에도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그의 이름은 그리 낯설지는 않다.

내용

이전의 저서인 카르마 경영의 내용은 자기계발서 또는 리더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그책을 읽지 않았다면 본 리뷰어가 쓴 그 책에 관한 리뷰를 참조하기 바란다) 카르마 경영에서 말하는 내용은 다른 자기계발서에도 반복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맨주먹으로 시작해 대기업을 만든 저자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이 느껴진다.

카르마 경영은 특정한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쓰인 책이 아니다. 사장이든 임원이든 그런 리더가 되고 싶은 직장인이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러나 이책은 남의 위에 서는 사람 그중에서도 회사를 책임지고 경영하는 CEO를 위한 책이다.

이책에서 말하는 이익을 더 많이 올리기 위해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업다각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노사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원들의 의욕과 사명감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등은 회사의 정상에서 고민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내용이다.

이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경영학에서 경영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다루어진다. 그러면 경영전략에 관한 교과서를 읽었고 전략에 관한 서적을 수많이 읽었다면 이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읽어야 한다.

이책의 구성은 경영전략의 각 주제마다 이나모리 회장이 자신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일반론을 간략하게 몇 페이지로 말한 다음 챕터의 뒷부분은 이나모리 회장이 이끄는 경영자 모임의 회원들이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부딫히는 문제들을 길게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이나모리 회장이 자신의 조언을 길게 서술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책에는 경영이론이 없다. 이책에선 실제 현장에서 뛰는 사람만이 부딫히는 고민들과 그 고민들에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만 있다.

평가

이책은 실제 위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현장감으로 가득하다. 실제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거나 큰 회사의 이사급이라면 이론서나 컨설턴트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멘토의 음성을 이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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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마케팅적 분석 | 알라딘 이벤트 리뷰 2009-06-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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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노믹스
수잔 기넬리우스 저/윤성호 역 | 미래의창 | 2009년 06월

 

이책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브랜드로서 마케터에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부작으로 계획된 책의 출간은 10년만에 끝났고 영화도 이제 끝날 것으로 생각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브랜드로 보면 40억달러 가치의 브랜드라 한다. 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가 31억 달러이니 한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스토리의 가치는 엄청난 것이다.

이책은 그러한 브랜드로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어떻게 관리되었고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한다.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우선 제품이 좋아야 한다. 그러나 좋은 제품이라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이 마케팅되지 않으면 그 제품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도 없고 브랜드로서 구축될 수도 없다. 그리고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그 브랜드의 신뢰성 즉 1권과 비슷한 질이 2권에서도 그리고 그 다음에서도 유지될 것이란 소비자의 기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마케팅적 관점에서 이책은 해리포터 브랜드는 환상적인 예라 말한다.

충분히 재미있을법한 프레임이다. 그러나 그 재미있는 프레임을 풀어나가는 이책의 서술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책의 번역제목은 스토리노믹스라 붙여졌지만 원제는 글로벌 비즈니스 현상으로서의 해리포터이다. 그리고 이책은 마케팅적으로 볼 때 해리포터가 어떻게 설명될 수 잇는지를 깊이있게 분석해들어가는 책이 아니다. 단지 이런 저런 시장상황이 어떻게 되었었다는 현상을 기술할 뿐이다. 그것도 깊이있게 저널리스틱한 문체로 재미있고 화려한 사례로 장식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다 나올 표피적인 인상론적 기술이 전부이다. 저자가 사용하는 1차자료는 거의 신문이나 잡지에 보도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책의 깊이는 자료의 깊이이다. 자료를 모으느라 얼마나 공을 들였는가에 따라 분석의 깊이도 달라진다.

그렇다면 이책의 가치는 무엇인가?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고 영어로 된 기사를 읽을 수 있다면 이책이 보여주는 현상론적 서술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이책의 가치는 무엇일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자료를 모아 깔끔하게 포장해서 시간이 없는 마케터들에게 짧게 읽을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간간히 챕터마다 스타트렉이라든가 스타워즈라든가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비교될만한 케이스를 덧붙인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괜찮은 점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책의 질은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일요일 하루를 투자해 다른 책과 함께 하루안에 읽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리 많은 투자를 요구하는 책은 아니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적은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돈과 시간을 들인 이상은 얻을 것은 있다.

별점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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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교과서 | 경제경영 2009-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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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형 마케팅

김정구 역
세종연구원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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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코틀러는 대학원과정의 마케팅 교과서로 유명하다. 이책은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학위과정이 아니라 기업의 실무자를 위한 교과서로 쓰여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번역서의 제목은 미래형 마케팅이지만 원서의 제목은 그냥 마케팅이다.

이책의 기본적인 구성과 스타일은 경영대학원 코스의 교과서와 비슷하다. 마케팅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기술되고 각 사항마다 케이스가 덧붙여져 논점을 명확하게 한다. 그러나 대학원과정 교과서와 다른 점은 첫째 학술적인 관심 예를 들어 해당분야의 다양한 경쟁이론들이나 보조이론들에 대한 설명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무에 필요한 것은 1년도 안되어 구식이론이 될 것들을 아는 것이 아니라 당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것 지금 일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 이론 정도이다. 이책은 그런 필요에 맞춰 쓰여져 있다. 그리고 둘째 경영학 교과서는 케이스 스터디가 길게 서술된다. 보통 원서의 경우 1-2 페이지 정도가 한 케이스에 할당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실무자에겐 그정도도 길다. 시간이 언제나 부족한 것이 실무자이기 때문이다. 이책에선 그런 필요에 맞춰 케이스를 짧게 요점만 인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이책의 기본성격은 교과서이다. 술술 넘겨가며 읽고 치우는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교과서에 실릴 내용은 책의 크기가 얼마가 되든 언제나 분량보다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내용들을 담기 위해서는 글의 스타일은 드라이하게 되고 요점만 서술하는 밀도가 높은 문체가 될 수 밖에 없다. 즉 분량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책이란 말이다. 책상 위에 꼽아놓고 계속 참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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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지혜 | 수신/심리 2009-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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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 잘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다

줄리 빅 저/김동헌 역
한언 | 200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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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내용은 제목과 연관이 있으면서도 없다. 이책의 저자는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면서 배운 회사에서의 처세법을 두서없는 순서로 2-3페이지의 간단한 메모형식으로 나열한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MS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회사조직이라면 어디나 적용되는 보편적인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내용들은 회사에서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하는가 상사와 부하와 어떻게 잘 지내는가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등의 주제로 대분된다. 그러나 짧막한 내용들은 두서가 없이 앞의 섹션과 논리적인 연관성은 없게 나열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읽고 이책의 내용을 떠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몇가지는 당연히 기억이 나고 당장 이책을 읽은 다음날부터 머리속에 집어넣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책의 활용법은 이책의 역자가 말하는 것처럼 책상 책꽂이 모셔놓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책의 내용은 두서없는 짧막한 메모들의 나열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길게 쓰여진 책들보다 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저자는 2-3페이지의 분량에 자신의 경험담들을 얘기하면서 자신이 말하는 논점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인용하는 스토리들은 상당히 실감나는 잘 뽑은 예화들이다.

이책은 그리 두껍지도 않고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분량에 비해서 내용의 밀도는 다른 어떤 책들보다 높고 그렇기 때문에 두고 두고 일터에서 참고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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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불합리 | 인문/사회/역사 2009-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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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저/이원 역
바오밥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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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광신도들이 9/11 사태를 일으킨 후 미국 역시 광신도가 되었고 관타나모 기지는 그 상징이 되었다. 아들 부시의 테러와의 전쟁 자체는 피해자로서 미국의 당연한 권리였지만 관타나모 기지는 잘못된 방법의 요약이었다.

내용


아프칸인 부모를 두었기 때문에 파쉬툰어를 할 줄 아는 저자는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된 죄수들의 변호사를 돕는 통역으로 지원햇다. 이책의 제목이 말하듯이 이책의 내용은 통역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에 관한 수기이다.

이책에 등장하는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된 아프칸인들은 어이없게 끌려온 사람들이다. 전쟁이란 힘든 비즈니스이다. 그 비즈니스를 쉽게 하기 위해 미군은 알카에다와 탈레반 협력자들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그리고 그 현상금을 노리고 허위신고가 난무햇다. 수천달러에서 수만달러에 이르는 현상금은 200달러로 한해를 살아야 하는 아프칸 인들과 파키스탄인들에겐 로토당첨이었기 때문이다.

전쟁을 하다보면 실수도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렇게 엉터리로 체포된 사람들을 미군이 대접한 방법이 더 나빴다. 현지 미군기지에서부터 혐의자들은 고문을 당했고 인격적 모욕을 당했으며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된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변호사 접견권이라든가 유죄가 판정되기 전에는 무죄로 추정된다든가 하는 인권은 무시되었다. 수감자들은 미쳐갔다. 미국내에서 여론이 비등하게 된 후에야 미국정부는 변호사 선임권을 인정했고 저자가 관타나모 기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

기지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저자는 테러리스트나 여자에게 염산을 뿌려대는 광신도를 만날 것이라 두려워 했다. 그러나 저자가 만난 수감자들은 엉뚱한 사람들이엇다. 단지 현상금을 노린 허위제보의 피해자들이었고 현지조사를 약간만 해도 혐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인데 수년간 감금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기지에 감금된 사람의 거의 대다수는 그런 엉터리 혐의로 잡혀온 사람들이었다.

평가

이책의 저자는 아프칸인 부모를 두었고 무슬림으로 키워졌지만 전형적인 미국인이다. 미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미국의 이념을 지지하고 미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다. 다른 많은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했듯이 법학을 전공한 예비 변호사인 저자에게 관타나모 기지는 미국적인 가치에 반하는 있어서는 안되는 오점이다. 저자의 시각에는 특별히 아프칸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개입되지 않는다. 단지 미국의 헌법에 명시된 가치들이 어떻게 미국정부에 의해 어겨질 수 있는지 의아해하고 어처구니없어한다.

저자는 관타나모 기지에서 왜 그런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났는지 깊이있게 분석하지 않는다. 그냥 자신이 보고 들은 것들과 만난 사람들의 사정을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록할 뿐이다. 이책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볼 생각이라면 이책은 당신이 원하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관타나모 기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다면 이책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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