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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 If You Leave Me Now | 음악 이야기 2014-09-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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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hicago - If You Leave Me Now (and Other Hits)

Chicago
Rhino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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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 If You Leave Me Now

 

시카고 (Chicago) : 1967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Chicago)에서 결성


피터 세테라 (Peter Cetera, 보컬, 베이스) : 1944년 9월 13일 미국 시카고 출생
라우더 드 올리베이라 (Laudir de Oliveira, 타악기) : 1940년 1월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생
테리 캐스 (Terry Kath, 기타) : 1946년 1월 31일 미국 시카고 출생, 1978년 1월 23일 사망
로버트 램 (Robert Lamm, 키보드) : 1944년 10월 13일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Brooklyn) 출생
리 러프넨 (Lee Loughnane, 트럼펫) : 1946년 10월 21일 미국 엘름우드파크(Elmwood Park) 출생
제임스 팬코우 (James Pankow, 트럼본) : 1947년 8월 20일 미국 세인트루이스(St. Louis) 출생
월터 패러제이더 (Walter Parazaider, 색소폰) : 1945년 3월 14일 미국 시카고 출생
데니 세라핀(Danny Seraphine, 드럼) : 1948년 8월 28일 미국 시카고 출생


갈래 : 소프트 록(Soft Rock), 팝 록(Pop/Rock),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chicagotheband.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Chicago.Official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j1ykMNtzMT8


음악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이라고 할지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밴드나 가수의 이름을 듣게 될 때면 함께 연상되는 특징적인 음악이 있게 마련이다. 예컨데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가수들의 이름들에서 연상되는 것이 <헐벗은 차림새>와 함께 <댄스 음악>인 것 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록 밴드 <시카고>의 이름에서 함께 연상되는 음악은 어떤 것일까?

사실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Blood, Sweat & Tears)>와 함께 록 음악에 호른 섹션(Horn Section: 관악기)을 가미시킨 것으로 유명한 시카고가 우리나라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80년대 초반 무렵 부터였다. 밴드의 결성이 1967년에 있었으니 늦어도 한참 늦은 셈인데 이는 당시 미국이라는 먼 나라의 음악이 우리나라에 실시간으로 전해지기 어려웠던 거리와 통신 등의 문제 때문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이런 사정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FM 라디오의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 외국의 팝 소식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해 무료로 배포해주기 시작하면서 부족하나마 정보의 부족이 해소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울러 음악 감상실이나 음악 다방 등을 통해서 무료로 배포되었던 조잡한 인쇄지의 빌보드 싱글 차트지와 팝 음악 정보지 등은 외국의 팝 음악계 소식에 어두웠던 애호가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그 즈음 시카고라는 이름이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시작했다. 1982년 6월 7일에 발표했었던 시카고의 음반 <Chicago 16>에 수록된 <Hard to Say I'm Sorry/Get Away>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팝 음악의 전성시대였던 우리나라에 거의 실시간으로 그 소식이 전해졌던 것이다. 그리고 그 소식은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음악 감상실의 여기저기에서 <Hard to Say I'm Sorry/Get Away>가 매일 같이 쉬지 않고 울려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Hard to Say I'm Sorry/Get Away>가 알려지기 전 까지 시카고라는 이름에서 대부분 <마천루>, <갱단>, <농구팀>등만 떠올렸던 사람들에게 이때 부터 시카고라는 이름에서 록 밴드라는 또 하나의 연상작용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폭발적인 관심은 같은 음반에 소록된 또 다른 히트 곡 <Love Me Tomorrow>로 그대로 이어졌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시카고의 음악은 이전 까지의 재즈 록적인 퓨전 음악이 아닌 팝 취향의 밴드로 깊이 인식되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시카고의 음악에서 또 다른 <Hard to Say I'm Sorry/Get Away>와 <Love Me Tomorrow>를 찾기 시작한 것인데 이로 인해 또 다른 실망을 낳기도 했다. 팝 취향의 두 히트 곡들과 이전에 발표했었던 시카고의 음악에는 일정부분 괴리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카고 역시도 자신들의 대형 히트 곡이 팝 취향의 음악에서 바롯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Chicago 16>이 발표된 이듬해인 1983년 3월에 <If You Leave Me Now>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편집 음반을 공개하게 된다.

시카고의 초기 시절을 비롯해서 <Chicago 16> 이전 까지의 시카고 음악을 선별해서 담은 이 한장의 음반에 제목을 <If You Leave Me Now>로 하고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대형 히트 곡인 <Hard to Say I'm Sorry/Get Away>와 또 다른 히트 곡인 <Love Me Tomorrow>가 가진 분위기와 아주 흡사한 분위기를 <If You Leave Me Now>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1976년 6월 14일에 발표된 움반 <Chicago X>에 수록되었었던 이 곡 역시 이미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었던 대형 히트 곡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Hard to Say I'm Sorry/Get Away>와 <Love Me Tomorrow> 덕분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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