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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던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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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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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Leefail 작가님의 페일 던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을 처음 펼치고 나서 손을 떼지 못하고 밤새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몰아치는 맛에 정신을 못차리고 읽고 계속 읽었습니다. 긴 장편이었지만 다 읽고나니 후련하고 책 속 세계에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외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 때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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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방문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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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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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키로즈 작가님의 괴물의 방문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을 재밌게 읽어서 외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 공이 많이 돌아버린 공이라서 흥미롭게 읽었었는데 여전한 모습을 보고 변함없는 모습에 박수를 치게 되었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마지막까지 매운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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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폭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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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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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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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바르텐스 작가님의 감정 폭력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다양한 책을 접할 기회를 줘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작품은 읽으면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를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하는 가해자는 그냥이라는 말로 얼버무리거나 이러한 말에 상처를 받는 피해자인 나를 소심하다고 몰아갔었습니다. 감정 폭력이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에는 그저 쿨하게 넘어가지 못하는 저를 탓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몸을 맞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폭력을 휘둘렀으니 아픈게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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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현재의 탄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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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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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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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 작가님의 1947, 현재의 탄생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가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작품들도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도 이벤트가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가 어렵게 느껴져서 알고 싶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1947년도의 사건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해서 왜 많은 해 중에서 1947년도인지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선입관과 다르게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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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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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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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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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작가님의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미술을 잘 모르는 저에게 지적 허영심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반대급부로 미술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 작품은 그런 저에게 잘 맞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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