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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in97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사랑하고 여유를 그리워하는, 엄마보다 철든 아들을 둔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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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을 애타게 기다리며... | 삶의 여유를 그리는 책 2009-0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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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클립스

스테프니 메이어 저/윤정숙 역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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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어 이클립스까지 모두 읽어 버렸다.

이제 남은 4권의 발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난 제이콥의 건강한 매력이 더 좋다.

그래서 3권에서는 벨라의 흔들리는 감정과 함께 상처 입은 제이콥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아팠다.

사실 두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 이기적인 것이지만 또 얼마나 힘든 일일까.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에게 이끌리지 않는 것 또한 어려울 것이다.

힘든 시기에 자신을 살게 해 주었던 제이콥에게 미안한 감정보다 더 깊은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다.

다만, 결국에 누군가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때, 모질지 못했던 감정 때문에 어느 누군가는 더욱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것이 못내 가슴 아프다.

 

얼른 4권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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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자랑 책 읽고 이야기 듣고 싶다! | 우리 아들 완소 책 2009-01-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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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글/케빈 호크스 그림/홍연미 역
웅진주니어 |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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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라니, 아들은 그 제목만 보고 책을 집어든다.

그림이 선명한 느낌은 아니어서, 흥미를 가지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라서 그런지 관심을 가진다.

우리 아들도 종종 어린이집에서 구립 도서관을 가는데, 엄마는 집 근처에 훌륭한 도서관이 두 곳이나 있는데도 여태껏 데려가 주지 못했다.

나 가는 도서관도 이렇게 생겼는데! 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주말에는 아이 손 잡고 도서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자와 책 읽고 이야기 듣는 아이들 모습에서 자기 어린이집 친구들 모습을 찾아내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판형이 괜히 큰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내용 자체가 상상력을 키워 주고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 같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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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것! | 삶의 여유를 그리는 책 2009-01-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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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뉴문

스테프니 메이어 저/변용란 역
북폴리오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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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에서 그렇게 에드워드에 빠져 있던 나는, 몰입과 동시에 제이콥의 건강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주인공 벨라의 감정선 그대로 독자가 이어 가는 것은, 작가의 여심을 흔드는 마력 때문일 것이다.

미리 본 리뷰에서 에드워드가 헤어지자 제이콥에 흔들리는 벨라가 못마땅하다는 글을 읽었음에도 나는 여지없이 제이콥에 빠져들었다.

아마도 <이클립스>에서 나는 그들 사이를 방황하는 벨라의 마음대로 또 흔들리리라.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간만에 내 마음을 흡인한 소설이다.

가볍고 여성지향적인 이 소설에 나는 여자이기에 당연히 끌리는지도.

 

꿈꾸는 주제가 소설 속 인물이길 가끔 바라는 것도, 그런 내 자신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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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첫 책으로 기념된! | 삶의 여유를 그리는 책 2009-01-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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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저/변용란 역
북폴리오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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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나를 위한 책을 많이 읽어 보자 다짐했다.

그리고, 그 결심을 지키기 위해 예스를 뒤적뒤적^^하다가, 이 책이 최근의 베스트셀러인데다 영화 개봉 등으로 많은 이슈를 낳은 책임을 알고 카트에 넣어 두고만 있었는데... 리뷰를 보다 보니, 또 동하게 되는 마음...^^

그래서 그래, 가벼운 책으로 긴 연휴에 즐겁게 머리를 식혀 보자는 마음에 세 권을 동시에 질러 버렸다.

이 책, 트와일라잇은 1월 1일, 마음먹고 펼쳐든 책이다.

결과는... 생각보다 몰입이 잘되어 깜짝 놀랐달까...

어찌 보면 옛날 중고생 때 꽤 읽었던 할리퀸문고 같은 내용과 묘사 같은데, 서른이 넘은 나에게 이렇게 몰두할 수 있는 책이라니...

뱀파이어에도 관심있고, 판타지 소설도 좋아하는 잡식성이긴 하지만, 간만에 꽤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럼에도 나름 별에 관대한 내가 편집, 구성에 별 3개를 준 건 너무나 잦은 오타와 다소 어색한 번역 때문이었다.

2권에도 그런 점들은 눈에 꽤 거슬렸는데... 그런 것쯤 눈감아 준다면 정말 한 권 읽는 하루이틀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책이다.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정말 최고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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