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언 강이 숨트는 새벽
http://blog.yes24.com/yuelb1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2016-03 의 전체보기
이거 괜찮은 시스템~!! | 외딴 방에서 2016-03-02 22:57
http://blog.yes24.com/document/84694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여기 블친님 ㅡ덕에 알게되서 써보니 너무 좋아서
닉넴을 말해도 되는지..몰겠는데..
암튼 정말 오늘 편하게 책들을 들었어요.
책장 넘기기 귀찮을때 저는 이 북을 보곤하는데 이건 읽어주기까지
해서 귀만 열면 되는 ㅡㅎㅎㅎ
신세계 ㅡ예요.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은데 뭘로 인사를 하나...
이북을 하나 선물함 좋을것도 같은데
참, 예스24는 선물하기 좀 불편한 시스템 ㅡ인거 아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개정을 좀 해주지..
같이 보고 싶은 서재분들과 쉽게 선물할 수 있게 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오베 ㅡ읽기 | 기본 카테고리 2016-03-02 22:43
http://blog.yes24.com/document/84694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오베라는 남자 (체험판)

프레드릭 배크만 저
다산책방 | 2015년 05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베라는 남자

저녁 준비를 늦게 한 탓에 시간이 없어 책 하나 골라놓고 저녁하고
상차리고 저녁을 먹으며 오베라는 남자 ㅡ이야길 듣는다.
윤"은 엄마 구글이 읽어주는 것 같다.
대신 누가 녹음 해주면 좋을텐데 ..한다.
왜? 썩 들어줄 만해..띄어읽기는 좀 엉성해도.
말하듯 녹음하면 이렇게 집중하게는 안될지도 모르잖아.
윤이 목소릴 따라 몇 차례 흉내를 낸다.
이 목소리 버전은 따라하기도 어렵다고 투덜투덜...
나는 이야기 나오는 구간 마다 피식 ㅡ김빠진 콜라병처럼 웃었다.

세상의 모든 남자를 다 더해 놓은듯 한 ...오베 "
가만 들음 ㅡ어..저건 누구얘기다..이건 내가 알던 누구 ㅡ랑 똑 같잖아.
하는 식으로 사소한 부분 마다 그랬다.
트레일러 따윈 모는 사람이 없었어도 주차장에서 폭주하며 자릴 찾으러
빙빙 도는 그 누군가는 세상에 ..너무 많지 않나.
제 집 앞에 방지턱 ㅡ다른 집 앞을 지날땐 규정 따윈 모르고,
앞 차와 주거니 받거니 신호를 주고 싸우고 쫓고.
길거리 주행에선 서있는 차들, 속도내는 차들을 비웃다가 주차장에선
모아놓은 세계 석유량을 한번에 다 돌려 쓰는 남자들,
그리고 오늘은 어두워서 ..불꺼지거나 켜지거나 아무도 안볼까봐
사후 걱정하느라 오늘도 내일도 죽음 결심을 미루는 오베,
어쩌면 세상 절반 이상의 오늘을 불러다 이 책에 구겨 넣은 건지도 모른다 ...
고 생각하면서
아..읽어주긴 참 좋은데 ..생각할 포인트는 쉬어갈 수가 없다.
그게 하나의 단점 ..뭐 . 나머진 너무 훌륭하다 .
손이 바쁠때...뭔가 대신 떠들어 주는것 ..좋다. ㅎㅎㅎ
매우 잘 쓰고 있노라고 ...이 책 서비스 ㅡ누구 어른들 선물해주면
좋겠다 ㅡ고 ...혼자 외로운 분들 ..책은 잘 안보고 사는 분들 ..
읽어주는 책 듣기만 해도 어디냐..생각하는.
하긴 시간이 없어 안 보는 건 아니다.
드라마며 보고픈 건, 볼 건 널려 있어서 안보는 거다.
그런데 드라마보고 욕하고 돌아서서 자신이 막 욕한 드라마 주인공과
똑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걸 ㅡ알면 ..아는지나 ..ㅎㅎㅎ
암튼 그런 분들에게 생각을 위한 시간 ㅡ으로 독서 좀 하라고 권하고 싶다.
타인을 향해 ㅡ맹비난을 하는 건 자신을 돌아보고 한 뒤에 해도 늦지않다고...
(막장드라마 ㅡ욕하는 분, 이라...)
밤 늦어 책읽기 시스템을 쉬라고 꺼주고...

이 책이 왜 그리 인기인지 알겠다.
사람들은 오베에 너무 공감할 거다.
우리 시절은~이래 가면서... 또 , 얄미운 구석에선 어휴 누구 누구랑 같네
하면서 , 주변과 내 삶안 범주의 이야기를 마구 버무려놔서
공감이 쉽고 재미 있는게다.
더구나 하루 하루 자살을 미루기는 모두 같은 심정들 ㅡ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이 만큼 사람들 마음이 지쳐 있구나...싶기도하고.
얼마나 하루하루를 (자신들도 죽지 못해 ㅡ마지 못해 살아 ㅡ)다음날을..
이런 하루살이 같은 심정으로 살고 있으면 자살을 이런 저런 이유로
매일 미루는 이 남자에 공감을 할까 ...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이 시대의 잉여감.
그게 책의 인기를 불러오는 거란 걸 아니...조금 서글퍼지기도 하고.
반면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도 ..뭐 이 책이 주는 매력 ㅡ이겠지.
절망만 크게 비취봐선 곤란할테니...
암튼 ...옷 을 빼입고 마트에 가서 벤츠와 경쟁하는 오늘 의 오베라는
남자는 내 가족 누구 같아 웃을 밖에 없었다고...

책 ㅡ이건 e-book 으로 살까...체험판도 거의 다 읽어가는데...
ㅎㅎㅎ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누군가 읽어주는 맛 | 기본 카테고리 2016-03-02 21:0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914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세트] 셜록홈즈 전집(9+1 전 10권)

아서 코난 도일 저
더클래식 | 2012년 05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블로그 하시는 분 중에 유독 첨단 장비를 재대로 멋지게 활용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하고
50%할인에 10년이나 장기 대여 ㅡㅎㅎㅎ10년후엔 내것이
아니란 소리인데..대여료치곤 꽤 괜찮은 듯 해서 세트도서를 이 가격에
뭐 대부분 읽은 거라 자알 알지 하는 맘이지만 오래되면 한번씩
다시 읽어줄 필요가 있다 .고전이나 같이..
디테일 한 부분들이 '그렇군 , 그런 식였지...' 하기 쉽상..
새벽부터 직접 책을 안 넘기고 빈 시간엔 돌려놓고 듣기..
누군가 읽어주는 맛이 이렇구나.. 학교때 아님 뭔가를 누가 읽어
주는건 쉽지않다. 꽤 괜찮은 기분 였다.
그래도 상당히 집중해 들어야 한다.

주황색 연구 ㅡ주홍색 연구
일종의 루미널 시약 을 확인 하고 있던 셜록과 아프카니스탄에서
부상과 병마와 싸우느라 잠시 요양중인 왓슨 은 방을 구하기 위해
아는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다 룸메이트 를 구한단 말에 잘됐다
여기고 그를 만나고 첫인상에 그가 자신이 말도 않한 근무파병 중였음을
알아내자 매우 신통스래 본다.
방을 소개해준 이 말은 왓슨이 셜록 홈즈에 호기심를 가지자
분명 당신보다 그가 더 많은 당신에 대한 걸 알게 될거라며
나중에 원망일랑 말라는 투다.

다음날로 방을 옮겨 살림을 차린 (?^^ㅋ) 두 양반은 ..서로 이런저런 얘길
주고 받고 일상이 시작된다.
뭘로 누군가 쓴 엉터리 같은 신문 기사에...왓슨이 버럭하며 이런 엉망진창
스토리는 사기 ㅡ라는 투로 말하자
'그게 바로 내가 쓴 건데 , 추리와 관찰 이게 얼마나 도움되는지 바보가 몰라
서 그런거지' 하며..왓슨이 말한 걸 가볍게 추론으로 이겨내는 홈즈

그들을 찾아오는 한 우편물 ㅡ
살인사건 ㅡ
그런데 재미있는건 시작도 한지 얼마 안되..물론 왓슨이 회상하는 구절이라
그런거겠지만 ..바로 내친구 홈즈 ㅡ라는 왓슨의 표현은 완전 웃긴다는
속으로 마구 반발할 땐 언제고 친구ㅡ만난지 얼마나 됐다고...암튼

누군가 읽어주는 책의 소리를 듣자하니 뭔가를 하며 듣긴 어려운 노릇
상당히 집중되더라고...다른 걸 하면서 듣는 연습은 좀 해야할 듯 했다.
예전엔 그냥 잘 만 되던게 ...너무 오래 혼자 읽기만 한 탓 인지..
너무 새로웠고 나름 꽤 훌륭해서
오늘 하루 시간을 꽤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계속 듣기 시스템으로 이 셜록은 한번 끝까지 타인의 목소리로 읽어가겠다
속으로 꼭꼭 다지며...

알려주신 ㅡ블 벗님 ㅡ너무 잘쓰고 있어요.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물론 띄어읽기 등이 좀 어색하긴 해도 듣기 곤란한 지경은 아녔고..
굉장히 재미있더란 ㅡ얘길 전하며..
오늘의 홈즈는 계속 두 경시청 인물들 앞에서 거들먹거리길..
바래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쉬는 시간, | 외딴 방에서 2016-03-02 03:40
http://blog.yes24.com/document/84679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ㅡ너에게ㅡ
다비치 : 이해리 노래 버전.
김광석 ㅡ원곡.


나의 하늘을 본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게

나의 어릴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곡이 워낙 훌륭하니 ,
누가 불러도 노래 맛이 상할 건 아니지만..
엇박자의 읊조림 같은 ...그런 노래라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
이 새벽에 사루비아 꽃이 보고 싶어서...
노래 듣는 나.
가을은 멀고도 가깝고
고요한 달 빛 은 쉴 지 몰라도,
내 귀는 마냥 물 흐르는 소리 가득
정원 ㅡ 보단 학교의 화단이 생각나지만..
알고는 있다고..
지금은 그녀가 부르는 소리와 손잡고 ..
먼 하늘을 불러오는 중..

문득 ㅡ다음 책을 고르려는 짬에..
낙서.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3점 1절 | 외딴 방에서 2016-03-01 23:48
http://blog.yes24.com/document/84677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늘은 3.1절.
몇 해전 검색어에 삼점일절에 대해 올랐던 기억을 꺼내며...
이젠 그런 일이 없는지는 모르나
누군가는 유관순을 모르는 이가 없으니
그녀의 초상은 그만 보이자고 했다고 읽었던 며칠 전 기사.
그리고 열 여섯 나이...
많고 많은 모양의 태극기 ㅡ를 동시에 생각한다.
그 많은 애국인들 어디가고...
겨우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짊어지게 하고도
발 뻣고 잠이 오던가를 ...생각하는 밤 ㅡ
오늘 아우내 장터는 ㅡ또 서울 종로 거리에 기념석만 남은
곳들을 기억이 더듬는다.

* 기사 내용 ㅡ정확히 ㅡ옮기지 않았음을 ㅡ밝혀요.
그녀는 열 여덟에 숨졌답니다.
3년형을 받고 이틀후 출옥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숨진 ..
그녀의 시신은 참 , 뭐랄 수없이 비통하게 갈려져 있었다니..
우린 그녀를 제대로 알긴 했던걸까 ㅡ싶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31 32 33 34
언강이숨트는새벽
언 강이 숨트는 새벽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0·11·12·14기 책

15기 영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1,46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들
윤"과 함께 볼것
스크랩+이벤트
외딴 방에서
따옴표 수첩
[]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어떤 날
스치듯이
낡은 서랍
읽겠습니다
보겠습니다
듣겠습니다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문학과 지성사
문학동네
창작과 비평사
태그
페미사이드 다시만나다 악몽일기 가족인연 길음역 과탄산소다 좋았던7년 문지스펙트럼서포터즈 새싹뽑기_어린짐승쏘기 모동섹
2016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20 | 전체 402310
2014-10-08 개설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