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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이야.. | 외딴 방에서 2015-09-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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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래..

지독한 꿈을 꾸는 것도

음악에 미친듯이 몰입하는 것도

단지 마주칠 자신이 없어서..

눈과 눈...그 마주침을...

부끄럽다 여기지 않은 날이 언제였나...

지금 내가 누리는 이 행복의 댓가로..

나는 그만큼의 죄를 짓고 산다.

그걸 알아서 나를 짓누르는 꿈에 늘 속수무책이다.

모성은 뭘까...

엄마..엄마는 알면 답을 좀 해봐..

그치만 당신은 나에게 그러지 말라 하지..

그게 답이야?

왜...당신도 후회로 사는가?

아니야..당신은 돌아보지않고

태연하게 타인을 보지..

나는 내 뒤의 나를 , 늘 한번 두번 돌아보느라..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

왜 , 나를 그냥 자책 할뿐...

명절..싫다.

완벽할 수없는데..아는데..욕심이 너무나 많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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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꿈, 한 낱 꿈 [그것은 꿈이었을까] | 낡은 서랍 2015-09-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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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저
현대문학 | 199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비틀즈의 노래 제목을 따라 여주인공의 꿈인지 진시인지를 따라갔던 나는 세월 속에서 길을 잃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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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에 읽었노라 표시가 되어있다.
어제 새벽에 페북에서 애기똥풀꽃을
보자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전설같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단편이지 싶으면서도
눈이 안보이는 장면 의 감각 탓에 이 책을
뽑아 들었다.
내가 찾는 전설따윈 없었다.
쌍둥이 아닌 쌍둥이 자리..같은 여자애
둘..그리고
준이 있고..진도 있다.
혼자 독백처럼 아내를 말하는 남자와
남편을 둔 듯 보이면서 진이나 준을
얘기하는 한여자..
그리고 운명같이..꿈 같이 스며들았다가
허망한 꿈이 깨듯 헛바퀴 도는
어딘가 일그러진 자전거 ...
의식이 사라지는 듯한 한 남자...

빠르게 다시 훑어 보며...
애기똥풀..없네..

이전엔 매우 깊은 울림였던 소설인데..
지나간 사랑이 바래듯이..
어느 새 그 극진한 감정이 스러져 있었다.

이 전에 내가 남김없이 사랑했다 .
여긴 그것은 꿈이었을까...

지나간..한토막 전설보다 간절치못함
이라니...
그러니 끝나버린것 아니냐..고?
모르겠다.
그 때엔 나를 간절해 마지않던 이가
있었고...나는 방황했으니...

사랑에 예의마저 다 하느라..오래오래
서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던 이였다.

다..지나간다는 것...
그것처럼 ..꿈같은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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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곡을 찾아..비탈리 샤콘느 | 듣겠습니다 2015-09-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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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Jascha Heifetz 비탈리: 샤콘느 /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 모차르트: 소나타 (Vitali: Chaconne) 야사 하이페츠


BMG | 1996년 11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그 음악은 단지 거기 그대로 있었을뿐..변한 것은 내 감정..이란 것을 안다..그래서 더 심술이 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들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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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가장 슬픈곡 이라는 네임을 달고 있는
비탈리 샤콘느 ㅡ야사 하이페츠

96년에 레코드반 취입.그리곤 절판 되었던..
나한테는 한개의 테잎으로 아직 가지고 있는데..
테잎은 보관만 했는데..세월을 못이긴다..
늘어지고 마는것..소리 자체를 제대로 들을수 없이..
궁금해서 돌려봤다가..
이번에 CD.로 다시 나왔다기에..
기뻐서 냉큼 구입.

밤새 하이페츠를 들어봐도..이전의 그 감정이
안 살아난다.

최고..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연주가..
하이페츠를 듣는데..비탈리 샤콘느는
예전 내 기억에 그 곡이 아니더라..
바래진 추억처럼.
늘어진 테잎 처럼...음악도 맛이 바랬나...
어쩌면
그 전에 날카롭되 지적인 로스트로포비치에 미샤 마이스키
까지 듣고 난 연휴라...너무 오래된..절제된 감성의
연주가 흡족할 수 없었던 건지 모른다.

그래서..지상에서 가장 슬픈 샤콘느 ㅡ는
다음에 감정이 준비된 후 다시 듣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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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저 문턱만 넘으면 돼 엄마.” |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2015-09-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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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저 문턱만 넘으면 돼 엄마.”

두문불출하며 집 안에만 있던 엄마에게 어느 날 내가 말했다. 

엄마는 문턱을 넘는 일도 힘들지만, 문턱 너머의 세상이 더 무섭다고 했다. 

엄마의 얼굴에 두려움이 가득해서 차마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왜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몰려 하느냐는 얼굴이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을 하던 엄마가 독일에서 활짝 웃고 있다.


- 한 걸음, 한 걸음 / 장예진,강은희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장예진,강은희 공저
북로그컴퍼니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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