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언 강이 숨트는 새벽
http://blog.yes24.com/yuelb1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2016-03-28 의 전체보기
영화 몰아서 보기 | 외딴 방에서 2016-03-28 23:08
http://blog.yes24.com/document/85244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더폰 ㅡ킹스 스피치 ㅡ우리 이웃의 범죄
썸머위즈 ㅡ 줄줄이 이어서 봤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ㅡ책은 서너장 읽었나...
막상 뭔가를 쓰려고 하면 이상하게 앞이 캄캄 하게
막막해졌다.
마음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상이 방해하는 삶
작은 소음에도 벌컥벌컥 화가 나곤 한다.
날카롭기 짝이 없는 신경 ...

노트에 끄적 끄적 몇 줄 적어 놓고
덧 붙이려면 하얗게 날아가는 생각들...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청각이 아플만큼 싫다.

내 숨소리도 거슬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일단 그를 결혼 시키고 싶어 | [] 2016-03-28 14:04
http://blog.yes24.com/document/852325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그의 오래된 연애상태를 내가 어쩔수는 없지만
그가 안정적이어야 우리도 더불어 안정이 될거니까
붕 떠있는 이 생활의 끝을 보려면
그는 결혼을 한번 더 하는게 좋을거야
하나 뿐인 아들을 내조하는 아픈 어머니
그 상황이 걱정이라면
내가 ... 그의 어머니는 친할머니니까
모셔와도 좋을거야
우리는 한 때 어렵게 아슬아슬했지만 한 가족이던 때가 있으며
나는 그의 어머니를 싫어하지 않아
보청기와 틀니등을 내가 앞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가 결혼해서 아일 또 갖고 세상을 좀더 무게있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어머니가 퍽 답답할까 ㅡ
그녀의 속을 나는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이고 고난이긴해
아들만 바라보고 산 사람이라면 알만 하겠지
어머니도 뭔가 바뀌는게 좋을거란 생각...
그걸 내가 해줄 수있다면 좋을텐데...
그의 오래된 애인은 과연 결혼을 바랄까...
그것도 역시나 함정이네
이 모든 생각은 오로지 내가 상상하는 것들 뿐이야
나는 조금 파괴적인 가정을 바라는지도 모르겠어
한 때 를 한때로 정의 할 수 없어진게 오래야
우리에겐 아이가 있고 그 아인 사춘기에 들어섰고
그 집에선 아이도 뭔갈 찾을 수 없다면서 내게 와 있고
나는 사회와 단절한지 오래면서
오래 오래 아파왔어
그럼에도 뭔갈 할 수 있다면 지금이...지금이 아니면 안될지 모른다는게
내 마음이야 ...
그는 무슨일 때문인지 나를 경계해
바짝 독오른 개처럼 언제나 나를 향해 낮게 으르렁 거려
나는 ...그렇지만 그를 결혼 시키고 싶어
그가 결혼하며 신랑으로 설 때 기쁘게 웃으며 배웅해주고 싶어
그의 아내가 될 이에게 나는 적이 아니라고 손을 들어보이며
밝게 웃고 ...언젠가 처럼 익숙한 찻 집에서 차 한잔도
협박이 아닌 의리나 우정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어
그들의 아이가 자라는 것도 보고 내 아이에게 생긴 동생을 생각해.
그럼 아이는 외롭지 않을 수 있을 지 몰라
지독하게 이기적인 생각이라고들 할지 몰라
하지만 이미 모두들 이기적인 삶을 살잖아
내가 바라는 건 어딘지 이상하고 묘한 세계야
할 수 있을까 ....
말도 안될까...
한 줌도 안되는 집을 그는 새 가정으로 꾸리고
나는 내 가정을 꾸리고도 나의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보며
사는게 어려울까 생각해 보는 중이야
소통이 전혀 없이 일방적인 내 생각 ...
하핫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무를 키워요 | 외딴 방에서 2016-03-28 13:32
http://blog.yes24.com/document/85231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베란다로 향하는 주방곁에 붙은 문을 열면 정면으로 나와 마주치는
푸른 잎들 ㅡ
얼마 못갈 걸 알지만 ㅡ처음 싹이 솟는 순간을 봐버려서
차마, 무 생채를 하려던 마음을 접었다.
눕혀 놓았던 제법 든실한 무를 이제 싹이 바로서게 세워 놓았다.
흙도 아니고 제 살을 깍아먹으며 자라는 무 청...
나는 이게 더 잔인할까
칼로 총총 채를 치는 것이 더 잔인한가...
그런 생각을 한다.
고추가루에 상처를 비비는 것보다는 이 쪽이 나으려나...
위로 아닌 위롤 건내며 ...
사는게 그렇다고 ...
무에게 말을 건내는 시간 ....피식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스크랩] 『역시, 빵이 좋아』『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출간기념 이벤트 | 스크랩+이벤트 2016-03-28 01:12
http://blog.yes24.com/document/85225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 


『역시, 빵이 좋아』,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출간기념 이벤트를 알려드립니다. 


빵 만화 2종 출간 기념으로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를 모집하고 있으니


빵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빵순이, 빵돌이라는 인증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모집기간: 2016년 3월 21일(월)~4월 3일(일)

모집인원: 20명 

당첨자 발표: 4월 4일(월)

신청방법: 가장 좋아하는 빵 종류와 왜 빵이 좋은지 적어주세요.







[예약판매] 역시 빵이 좋아!

야마모토 아리 글,그림/박정임 역
이봄 | 2016년 03월

 

[예약판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야마모토 아리 글,그림/박정임 역
이봄 | 2016년 03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1
언강이숨트는새벽
언 강이 숨트는 새벽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0·11·12·14기 책

15기 영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4,59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들
윤"과 함께 볼것
스크랩+이벤트
외딴 방에서
따옴표 수첩
[]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어떤 날
스치듯이
낡은 서랍
읽겠습니다
보겠습니다
듣겠습니다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문학과 지성사
문학동네
창작과 비평사
태그
페미사이드 다시만나다 악몽일기 가족인연 길음역 과탄산소다 좋았던7년 문지스펙트럼서포터즈 새싹뽑기_어린짐승쏘기 모동섹
2016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114 | 전체 407796
2014-10-08 개설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