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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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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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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3권 입니다.
나츠의 임신 사실을 안 제클라우드는 눈이 뒤집혀서 나츠를 찾으러 가고 병원에 있던 아이델은 나츠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츠는 이상하게 다정한 것 같은 제클라우드를 보며 이러저러한 오해를 하게되고, 도망을 칩니다.
미친놈공의 진면목은 수가 도망갔을 때 발휘되는 법이죠!ㅋㅋㅋ 미친놈이 자기 마음을 인정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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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스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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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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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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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2권입니다.
이런 저런 사건들이 있긴 하지만 무겁거나 그런 사건들이 아니어서 술술 넘기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구작이어서 그런지 여혐표현들이 종종 보이지만 구작이니까... 하고 넘어갔어요.
나츠와 제클라우드가 만리장성을 쌓았고 또 나츠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고 있는지 알게 됐어요. 게다가 하룻밤만에 임신도 됐구요ㅋㅋㅋ 뒷내용이 궁금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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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스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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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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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이에요.
해킹말고는 능력이 없다시피한 나츠가 미친놈 또라이만 모아놓은 999함대로 잠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나츠는 함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만 보고 반하게 돼요ㅋㅋㅋ 언제 어떻게 나츠가 사실을 알게될지, 알게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요ㅎㅎㅎ
구작들이 이렇게 이북으로 풀려서 좋아요ㅎㅎ
전에 읽어보고 싶어서 매물 찾아봤었는데 플미충들만 득실득실해서 포기했었거든요ㅋㅋㅋ 앞으로도 구작들 많이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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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포 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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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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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추천을 받아서 키워드도 줄거리도 안보고 1권만 사봤어요. 4권에 한 권 당 글자 수도 많아서인지 1권에서는 둘의 만남에 대한 얘기만 다뤘어요.
율리안과 카렐은 여행 중에 사샤를 만났고, 돈 없이 떠돌아다니는 듯 한 모습에 적선을 하듯 음식을 주는 등 선행을 베풉니다.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아 카렐과 사샤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생기고, 사샤는 도망을 치고 또 어찌어찌해서 카렐이 찾아냅니다.
인물들이 다 약간씩은 답답한 면이 있었어요. 율리안은 카렐에게 완벽한 통역을 해주지 않았고, 카렐은 자신의 사랑에 눈이 멀어 주변은 보지않고 또 사샤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어쩔 수 없었지만 가난함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발레 이야기라고 했는데 사샤가 발레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ㅠㅠ 마지막이 굉장한 반전이었어서 다음 권도 사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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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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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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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리보기를 읽어보고 사는 편인데 젤리빈 출판사는 미리보기가 안돼서 제목이랑 키워드로만 판단을 하고 사야하는게 좀 불편해요.
연하공을 좋아해서 한 번 사봤는데 실망했어요.
대학에 막 입학한 대딩과 시간제 교수가 나오는데 대학생과 교수라기엔 말투가 초중딩×고딩인 느낌? 히히 하고 웃는 부분에서 특히 그렇게 느껴졌어요.
단편이라 스토리를 깊게 쓸 수 없는거는 이해하지만 감정선들이 되게 가벼워보였어요.
이와중에 전남친도 수 전화 받아서 구남친짓하고 또 공은 구남친이 전화로 한마디 한거로 상심해서 술마시고... 수습안하는 수도 그렇고....
재탕은 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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