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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흐린 날에도 해는 뜬다 | Basic 2015-10-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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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참여

[도서]흐린날에도 해는 뜬다

최윤정 저
처음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여러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부담주지 않고, 그렇지만 얄팍한 힐링이 아닌 참된 가치들을 전달합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늑대와 함께 춤을 추기 위하여

 

<흐린 날에도 해는 뜬다>

 

 

 

한동안 여행, 사진 책에 이런 스타일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한 면에 사진 있고 다른 쪽에 글이 있는. 아마 이병률(끌림) 이후에 한 흐름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그런 책이 많다 보니까 좀 식상한 점이 없지 않았다.

 

이 책 <흐린 날에도 해는 뜬다> (이하 해는 뜬다’)도 일면 그렇게 평이한 구성과 형식을 취하고 있다.

왼쪽에 저자의 글이 길지 않게 나와 있고 오른쪽에 명사/위인들의 한마디, 그리고 산뜻한 그림 일러스트가 있는 식.

 

그런데 여백의 미가 있기에 우선 읽는 행위 자체가 무척 편안했고, 리뷰어 클럽으로 받았는데 기대 그 이상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리뷰어클럽 선정하시는 분께 감사를.^^

저자의 관심영역이 폭 넓어서 새로운 이야기, 정보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대략 아는 분야에서도 미처 몰랐던 에피소드들도 많아서, 어쩜 이렇게 참심한 이야기들을 많이도 알까 탄성이 종종 나온다.

 

 

4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대편의 한 이야기.

길에서 한 할머니가 택시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택시들이 하나같이 노인을 지나쳐갔다. 한동안 계속 서 계시는데 어디서 한 청년이 왔고 그가 대신 택시를 잡아드리고는 부리나케 돌아갔다고 한다. 할머니가 택시에 탔는데 기사가 물었다. “유재석씨랑 어떤 사이세요?”

 

작가는 스토리텔링의 재주가 뛰어났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전반부와 후반부, 연역법과 귀납법, 기승전결 등. 최윤정 작가는 119개의 이야기들 속에도 어느 하나도 중복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내용들 자체도 좋고 진정성이 넘쳤으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구사하지 않았다면 감상은 분명 달라졌을 거다.

 

대나무가 처음 얼마간은 더디게 자라다가 5년후에는 폭발적으로 성장해 쭉쭉 뻗어 숲을 이루는 얘기에서 인내심의 미덕을,

감자가 사막과 고산지대 등 어디서나 잘 재배되는 특성에서는 관대함을 이야기하는 식인데

그런 화법들이 정말 감동을 자아낸다.

 

고아원에서 쫒겨났으나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다국적 기업의 CEO가 된 도미노 피자 사장,

아침에 20년째 달리기를 하고 규칙적으로 살면서도 창의성을 발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규칙성,

사람에게서 장점을 발견해 인재를 키워내는 빌 게이츠의 남다른 안목 등

알았던 것도 있고 몰랐던 것들이 합해져 영감과 도전을 주는 일들로 가득한 책이다.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교훈조로 꼰대의 시선으로 구구절절 읊어대면 질리는 게 사실이다.

또 동서고금 본 받을 만한 사람들의 어록을 나열해도 소화되지 않게 강요하면 오히려 역효과일 거다.

 

그러나 <해는 뜬다>에서는 한 장 한 장 차분히,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힐링으로, 또 준엄하게 메시지들을 전달하여 지루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좋았다.

 

거의 4~5 페이지당 하나로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명언들이 있었고, 그림들도 눈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마음을 찡하게 하기도 한다.

정말 누구에게나, 어느 시기에나 권해도 자신있을 추천 도서

<흐린날에도 해는 뜬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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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에 | 예블 Don't try so hard 2015-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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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클럽 당첨되어 읽고 있는 도선데
와…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다.

기회 안 됐으면 못 만났을 책,
저자와의 연결도 인연이라면 인연일까。


'밟혀도 죽지 않고, 질기도록 살아남는 질경이.
그대가 질경이 같은 강인한 생명력을 갖는다면
언젠가 찾아올 기회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70page


goodsImage

흐린날에도 해는 뜬다

<최윤정> 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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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 [ 마션]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5-10-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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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던 <마션>을 보고 왔다.
SF 의 거장 Ridley scott감독과
믿고 보는 맷 데이먼이 의기투합한 새 영화 마션. 정말 최고였다.



제로 다크 서티를 보고 팬 된 제시카 차스테인의 캡틴 역할도 너무나 감동이다. 강단있는 아름다움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거다.

웰메이드 SF 영화는 시적 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 몹시 위험한 곳임에도 불구 우주란 언제나 시적이기 때문에.

전반부는 우주 버전의 로빈슨 크루소이고
중반부는 반지 원정대 ㅎㅎ
후반부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떠올렸다.

절체절명임에도 마크 역 맷 데이먼은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는다. 덕분에 인터스텔라의 황당함을 능가한다.
비쥬얼과 사운드는 그래비티 정도 수준. 역시나 고퀄리티다.


아바의 워털루 노래나
엔딩의 I will survive
등 팝 넘버들도 잘 어울린다.

뭉클하면서 재치 있고
노장 감독 리들리 스코트의 연륜과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또 한 편의 멋진 SF 영화가 탄생했다.

시험 끝난 고교생들 틈에 파묻혀 보게 됐는데
진지한 상영장 분위기가 색달랐다.
입시 공부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위안이 됨 좋겠다.

나에겐 완전히 위로였다.
영감, 희망의 메세지였다.
<마션>,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
8 october

마션

미국 | SF,어드벤처 | 12세이상관람가
2015년 제작 | 2015년 10월 개봉
출연 : 맷 데이먼,제시카 차스테인,제프 다니엘스

 최고의 거장과 장인들이 모여 만든
내용도 감동이지만 어떤 태도같은 것들까지 좋게 느껴지는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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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5-10-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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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겉돌지 않겠다는 다짐은
눈빛을 살아 있게 한다.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사랑과 여행이 닮은 또하나는 사랑이 끝나고 나면 여행이 끝나고 나면 다음번엔 정말 제대로 잘하고 싶어진다는 것. 그것이다.

가슴에 맺혀서 지키고픈 무엇을 가졌습니까.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각자의 박자를 가지고 살며 혼자만의 시력만큼 살아간다.

좋은 날이 많이 있었습니까。
감히 그 힘으로 살아도 될 그런 날들이, 그 힘으로 더 좋은 것들을 자꾸 부르는 그런 날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겁니다.

goodsImage

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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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여행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5-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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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 캄보디아 그리고 캐나다를 다녀왔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초조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이야기도 나오고, 세상이 열리는 것 같다. 삶도, 영화도, 여행처럼 하는 게 내 목표다."
이안나 프로듀서(타짜2, 써니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부 98학번)


강형철 감독과 학교 동기이며
<과속 스캔들>로 대박을터트린 여성영화인의 한마디.
캐나다 토론토나 퀘벡주 가보면 좋을 것 같당。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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