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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앨범 2009 | 에브리 프레이즈 2019-10-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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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POS story 에서.

7. 그대 있는 곳까지

아직 캄캄한 새벽 그댈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죠
조금 차가운 공기
몸을 움츠리며 바람을 맞죠

그대에게 가는 길

혹시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맘은 점점 더 조급해지죠

매일 같은 맘으로
매일 같은 나의 이 하루는
그대에게 향하죠

가슴 속 이말 그댈 사랑한단 이 말
그댈 향해 뛰어가는 이 순간에도

가슴 벅차 쏟아질까 조심스런 이 말

그대 있는 곳까지
언젠간 닿을 그 곳까지
하루하루 조심스레 다가갈게요

아름다운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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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소중했던 사람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9-10-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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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수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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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파블 두번째 미션 완수 | my saviour God to THEE 2019-10-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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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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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므로 | 에브리 프레이즈 2019-10-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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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들.

다르므로
달라서
아름다운 건데.


내 색깔 같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분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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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리엔트 특급살인 | 영화가 왔네 2019-10-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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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리엔트 특급 살인

케네스 브래너
미국 | 2017년 11월

영화     구매하기

소설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2년전에 읽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제대로는 처음 읽은 것이었고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반전도 전혀 모른채로 읽었다.
그때 감탄했던 기억이 여전히 난다.
아니 옛날 추리소설이 이렇게 기막힐 줄이야.
이래서 크리스티 크리스티 하는구나. 짜릿함을 느꼈드랬다.

근데 그 독서때는 미처 느끼지 못한 것을 이번 영화를 보며 새롭게 느꼈다.

책을 읽을 때는 워낙 추리가 쫄깃해서 범인이 누구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읽었다.
과연 포와르 탐정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지, 그게 얼마나 기발한지 그것에만 포인트가 있었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보면서는 인간들 한명 한명의 아픔이 눈에 들어오는 거였다.
반전이 뭔지, 결말이 어떤지를 알고 봐서 그럴려나?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알고봐도 추리의 치밀함은 여전히 빛이 났다.

살아 숨쉬는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접하는 캐릭터의 모습들이 더 폐부 깊숙이 들어왔다.

거기에다가 나중에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 때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데 그 곡이 어찌나 애절하던지.
정말 가슴이 저리면서 시리고, 곱디 고운 멜로디였다.

범인들이 라쳇을 살해하면서 한명씩 칼로 찌르는 씬도 나왔다.
책으로 읽었을 때는 ‘범행이 이랬구나’ 하면서 추리 퍼즐을 맞추는 면으로만 봤다.
그런데 영화에서 흑백으로 나오는 범행 씬은
기발함 이라거나 잔혹함 보다 사람들에 시선이 갔다.

물론 범행과 13인의 알리바이는 촘촘하고 잔인했지만
범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이 확 와닿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연출 기조가 추리의 완벽성 보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 에 방점을 찍는 듯 하다.

마음을 건드리는 고운 선율의 피아노 곡이 시종 깔리면서
엔딩에서 포와르 탐정이 13명 승객들을 앉혀놓고 추리를 완성하는 대망의 씬이 엔딩이다.

이 장면은 범행과 알리바이가 얼마나 완벽할 뻔 했는지,
그 치밀한 걸 또 낱낱이 밝혀내는 포와르는 얼마나 똑똑한지 그 모두를 보여준다.

여기서 내가 소설과 다른 감흥을 느낀 건
그것을 초월하는 그 따뜻한 묘사 였다.
포와르를 연기하고 연출까지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선택이 빛나는 지점이었다.


포와르는 열차에서 내리면서 ‘스피치’를 최후로 한다.
나는 늘 질서와 체계, 이성을 신봉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균형이 있어야 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믿었죠.
하지만 지금은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불균형 unbalence 도 인정해야 한다고요.“



영화를 보고 적은 건데 아마 원작에 나오는 대사일 것 같다.

영화의 엔딩에서는 소설과 다른 부분이 한 군데 있었다.
나름대로 결정적인 한 씬인데, 소설에는 없지만 이야기에 잘 어울렸다.
그 상황만이 전하는 애잔함이 존재했기에 동의가 되었다.

이러한 추리물에는 약간은 클리쉐 같은 엔딩 하나가 있다.
셜록이 대표적일 텐데, 탐정이 모든 추리를 사람들 앞에서 줄줄 해설하는 장면이다.
그런 장면이 있음으로써 사건이 정리가 되고, 특유의 카타르시스 같은 것도 있었다.

헌데 이번 영화 감상을 하면서 그런 쾌감과는 사뭇 다른 감동을 느꼈다.

탐정이, 추리가 얼마나 천재적인가 그것보다는
사건이 왜 벌어졌고, 살인이라는 비극을 만든 사람들의 내면은 어떠했는가를 아는 게 더 좋았다.
케네스 브래너가 굳이 오래된 크리스티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유를 그래서 알 수 있었다.


사건의 기발함, 추리의 짜릿함이야 이미 원작에 충분하다.
심지어 이 소설을 영화화, 드라마로 나온 작품도 여럿 있다.
그런 가운데서 지금 다시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에 감독만의 창작 철학이 있었다.

원작의 스릴감을 그대로 재현하되,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 이야기의 감동을 표현하는 것.
그건 사람들이 얼마나 연약하고, 죄책감을 느끼고, 치유가 필요한가 바로 그 사실이었다.
미셀 파이퍼를 비롯해 유명하거나 신인인 배우들은 시나리오와 연출에 충실하게 각자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보고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더욱 좋아졌다.
영화 끝에서 ‘나일강 살인사건’을 맡은 포와르로 매듭짓는데
크리스티의 작품들이 또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케네스 브래너의 숙련되고 따뜻한 시선이 가미된 연출을 격하게 환영한다.

내용, 전개, 반전, 결말을 모두 알고 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어서 놀랐다.

개봉 때 역시 볼 걸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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