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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한국통사 | 기본 카테고리 2020-01-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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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덕일의 한국통사

이덕일 저
다산초당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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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역사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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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역사’라는 말이 공공연한 비밀처럼 통용되고 있고, 권력이나 부에 따라 의학도 과학도 그들에게 치우치기 마련이니 진실한 것은 대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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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의 왜곡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신념을 지닌 한 지식인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서기전 4,500년 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7,000년 동안의 숨겨지고 뒤틀렸던 한국통사를 다시 복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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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한국통사를 10년간 구상하고 5년간 집필하였다. 철저하고 세시한 고증, 날카로운 문체로 숨겨지고 왜곡되어 있던 진실의 역사를 건드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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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한 진정한 학자가 있기에 너무나도 행복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비뚤어진 학자는 얼마나 많은가. 인기와 돈에 영합하려는 학자는 또 얼마나 많은가. 비뚤어진 세상에 나만 옳다고 바로 서는 학자가 대체 남아있는건가.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진실한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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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는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사람이다.” - E.H.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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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금 다른 역사를 들려준다. 인류 창세문화인 홍산문화가 한민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가 일본에 분국을 설치했는지, 몽골에 저항했던 삼별초는 오카나와까지 진출했는지, 이완용의 비서 이인직이 왜 아직도 대접을 받는지, 일본의 잔재가 역사에 어떻게 남아있는지 날카롭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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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국가에서 자기네 역사를 부풀리고 우리의 것마저 빼앗으려 하는 이때, 우리는 여전히 남아있는 일본의 잔재마저도 뿌리 뽑지 못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축소시키고 외면하려 하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으로 인해 역사인식을 제대로 하고 바로 세우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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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북한에서는 해방 후 평양 일대에서 3천여 기의 고대 무덤을 발굴한 결과 단 한 개의 한漢나라 무덤을 찾지 못했다면서 새로 발굴한 유적·유물들은 대부분 최씨 낙랑국 무덤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남한 강단사학계는 북한에서 발표한 낙랑‘국國’을 낙랑‘군郡’으로 변조해 북한도 평양을 낙랑군 지역으로 인정한 것처럼 조작해서 발표해왔다. 남한 강단사학이 분단에 기생해서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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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조선총독부의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가 한국사의 강역을 축소시키기 위해 공험진을 함경남도 안변에 그린 것을 지금껏 남한 강단사학계가 추종하면서 각종 국사교과서에도 고려 국경이 함경남도까지였던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 윤관이나 우왕, 태종이 지하에서 통곡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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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카이 원더스 | 기본 카테고리 2020-01-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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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딥스카이 원더스

수 프렌치 저/이강민 역
동아시아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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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보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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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운 겨울, 똘망똘망한 어린 후배 하나가 친구들이랑 강원도로 별을 보러 다녀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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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인데, 지난 번에 보러 갔다가 실패해서 이번에 다시 갔는데,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별이 제 눈앞에 쏟아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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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 부족한 녀석이 제 눈앞에서 별이 쏟아진다니 그 광경이 내 눈앞에 그려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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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도심에서 별보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지만, 어린 시절엔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도 찾아보고, 하늘 가득 흩뿌려진 별을 하나씩 세어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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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관한 추억을 가진 사람뿐 아니라, 우주에 대한 비밀을 들추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밀스럽게 간직되고 있는 하늘 저편에 대한 동경 때문일 터이다. 아마도 미지의 세계를 탐닉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열망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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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별지기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딥 스카이원더스(Deep sky wonders)’는 이 바램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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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천문 동호인들의 잡지로 유명한 미국 스카이앤드텔레스코프(sky & telescpoe)에 연재된 내용을 묶어 1,000개가 넘는 딥 스카이 관측법을 안내하고 컬러 사진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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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기존 사진을 비롯해 국내 작가들이 찍은 천체사진을 추가적으로 엮고, 이중별, 변광성, 성단, 성운, 은하와 머나먼 천체들, 그리고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뒷이야기들까지 함께 수록하여 쏠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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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성단·은하 들은 천체망원경으로만 포착할 수 있는데 별지기들은 이런 천체를 '딥 스카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말만 들어도 미지의 탐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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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좁쌀 크기라면 태양은 축구공만 하고, 태양보다 수십 수백 배 큰 별 1,000억개가 모여야 은하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 은하도 우주에 20조개가 넘는다니 상상하는데도 한계가 느껴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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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모를 가늠해보면, 전 우주를 통틀어 인간은 미물 중의 미물에 지나지 않을텐데, 아등바등 눈앞의 이익만을 좇는 모습이 가련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이래서 사람은 큰걸 보고 느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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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누군가는 별을 보고 있지.' <아일랜드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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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의 말처럼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는 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을 때, 더 신비롭고 아름다울지도 모르겠다. 그 신비로움을 책으로나마 탐닉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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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쏟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1-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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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커피를 쏟다

고만재 저
마들렌북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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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비와 같은 존재다.
시련에 있어 성장할 수 있다.

비 한 줌 없이 땡볕만 있는 사막에서는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열매를 맺을 때 수 없다.

시련을 겪었다면 이제 남은 건 성공의 열매를 맺는 거단
성공은 열매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 고만재 의 커피를 쏟다 중에서>

이 책을 읽는 순간 이런 글이 생각났다.


계단을 어떻게 한번에 뛰어 오를 수 있겠는가.

사람을 어떻게 한번에 다 알 수 있겠는가.

꿈도 사랑도 한걸음씩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면

꽃향기 가득한 봄날에 아름답게 마주 보게 될것이다.

오늘도 나는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루를 살았다.

우리는 어쩌면 눈 앞에 보이는 것도 재대로 인지 못하고 사는 것 같고 사람의 다양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시 한번 태어났다.

#커피를쏟다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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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내려오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1-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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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국이 내려오다

김동영(생선작가) 저
김영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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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거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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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공원묘지를 거닐던 작가가 28세에 죽은
뮤지션과 대화를 한다. 숙취 상태 였기 때문일까? 그들은 마치 야외 술집에서 가볍게 술 한잔을 걸치며 인생에 대해 논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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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엔가 그들의 대화는 편안하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어딘지 모르게 부유하는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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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중국인 묘지에 간 적이 있다. 지도를 펼쳐든 나는 그날의 관광코스로 ‘중국인 묘지(Chinese Cemetery)’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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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기겁을 했다. 설득 끝에 어렵사리 찾아갔지만, 설상가상으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우산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저 겁먹은 친구의 얼굴이 아직도 선명히 오버랩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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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에는 모든 인생이 담겨있다. 그저 난 그 중 죽음을 보고 싶었던 것 뿐이다. 화려하고 멋지고 정돈된 것 말고도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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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여행이 그렇다. 음침한 뒷골목에서 볼법한, 혹은 강어귀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할법한 진짜 삶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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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에서 목욕을 하고, 파리의 공동묘지를 돌아다니며 곳곳의 때묻음까지 만끽한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들을 천국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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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 관찰력과 세밀한 감성 표현, 그리고 직접 그려넣은 일러스트와 사진은 작가와 그곳에 같이 있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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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만났던 천국 같은 순간들. 그와 함께 그 순간들을 만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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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명은 ‘생선’이다. 눈을 감지 않고 모든 것을 지켜보겠다는 일종의 각오라고 한다. 오래전 읽었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를 썼던 작가라고 하니 괜시리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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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나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물에 머리를 세 번 담갔다 뺐다. 그들은 나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인정받은 기분이었는지 나를 둘러싸고 즐거워했다. ...... 강 밖으로 나오려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 주름진 손에 강물을 담아 내 머리에 세 번 흘려주었다. ...... “이제 너의 모든 죄가 씻겨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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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죽은 거 후회해?” 28살에 죽었을 때와 변함없는 얼굴을 가진 그를 보며 물었다. “누구나 죽어. 나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지만 살아 있었으면 더 괴로웠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더 이상 하고 싶은 일도 없었어.” 그는 헝클어진 앞머리를 쓸어 올리며 대답했다.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미련도, 기대도 없다면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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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그때 뱃사공이 팬티만 입고 강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내게도 들어오라 손짓했다. 나는 그의 부름에 홀린 것처럼 붉은 호수로 뛰어들었다. 물은 포근했고 발에 물풀들이 스쳤다. 기분이 오묘했다. 어떤 기분인지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만약 내가 죽는다면 여기로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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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내려오다 #김동영 #김영사 #여행에세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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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 기본 카테고리 2020-01-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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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곽정은 저
포르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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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자. 곽정은.

그녀에게 갖는 이미지는 아마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타비에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섹스이야기를 하고 연애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과 당당한 표현으로 주목을 하게 한 사람이다.

잡지 기자로 시작해 아홉 권의 에세이를 낸 작가, 방송인, 심리 살롱 대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까지! 그녀의 행보는 날이 갈수록 넓어지고 그녀의 사이다 발언에 많은 여성들이 통쾌해 한다.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에든 갈 수 있어.”

한국에도 저런 여자가 있구나로 시작된 그녀에 대한 인상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지속되었던 것 같다.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당당하고 씩씩할 것만 같던 그녀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썼다는 어린 시절의 고백은 그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녀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가 우리에게 ‘혼자는 결코 외롭지 않으며, 혼자이기에 오히려 온전하다’라는 위로를 한다. 사랑받기 위해 애썼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설 수 있어야 온전해 진다.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체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혼자여서 괜찮은 삶을 살아낼 용기를 선사해 준다.

“당신 스스로를 위해
‘이타적 삶’에서 빠져나오세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 오롯이 집중하는 삶, 현재를 중시하는 삶을 살라고 해주는 그녀 덕분에 마음 한편이 든든해진다. 마치 그녀가 내 뒤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녀가 고마워진다.

나를 소중히 하고 싶다면 그녀와 대화해보는건 어떨까?


?? 책속에서...
하루를 얻고 그러나 하루를 잃는, 어쩌면 삶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 책속에서...
사람들의 시선이나 힐난에 주눅 들지 않기로 했을 때 비로소 그것은 나의 삶이 되었다.

?? 책속에서...
나는 나를 세상의 시선, 한국의 가부장적 시선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선택하고 이뤄낸 것들로 그리고 내 인생관과 지향점을 통해 나를 인식한다.

#혼자여서괜찮은하루 #곽정은 #곽정은에세이 #혼자여행 #혼자만의시간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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