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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판다 | 책/ 일상 2021-08-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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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판다

강대훈 저
스틱(STICKPUB) | 2021년 08월

 

 

 

 


 

 

아자아자님의 스틱 출판사 이벤트 덕분에 읽게 된 책입니다.

번개처럼 빨리도 왔네요.ㅎㅎ

원래 이달엔 리뷰어도 쉬면서 여유있게 보내려고 했는데...

그 결심 무너뜨리는 책에 꽂혀서 한 권은 응모하게 되었네요.

<투자의 신>!!!

줄이 꽤  길더라구요. 1번으로 섰는데, 선착순도 아니니까. ㅋ 모르죠.

 

그리고 이책도 좋은 일 하시느라 수고해 주시는 분께 힘도 보태고자

받았습니다. 

목차를 먼저 확인했었는데 예상외로 길어서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요.

 

이 책 제목이 <팔아야 산다> 인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그 반대네요.

아무튼...

쉬엄쉬엄 잘 읽겠습니다. 아자아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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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를 보내며 읽고 싶은 책!! | 책/ 일상 2021-08-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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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 : 읽고 싶은 책 참여

저는 최근에...

조만간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저/송태욱 역
현암사 | 2013년 09월

 

 

그런데 마침 블로그에 홈캉스 이벤트를 한다는 공지가 떠 있지 뭐예요.

참... 절묘한 이벤트구나 싶었지요. 그럼 왜 이 책을 읽고 싶은지 지금부터 들려 드릴게요~

 


 

당연히 이 책을 오래전에 읽었지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쓰메 소세키의 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작년 말 릴레이 인터뷰나 여러 경로에서 말씀드린 적 있어요. 처음 소세키의 작품들을 읽을 때는 거의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었기 때문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한 권씩 현암사의 책을 사다 보니 이렇게 제법 모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제가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를 읽고 나서 블친이신 추억책방님이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내드렸지요. 그런데 그 보답인지 제게 책 선물을 하고 싶다는 쪽지를 주셨어요.

 

이걸 어쩌지... 받기도 민망해서 한참 망설였지만 결국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런 노래도 생각났어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저는 한번 읽은 헌 책을 보내 드렸고... 새 책 달라는 말씀은 안 드렸는데...ㅋㅋ 이렇게 새 책을 받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억책방님.^^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상태로 고이 모셔 두었지요. 다시 읽을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600쪽이 넘는 분량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소세키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지요. 또 읽은 지 한참 되었고(2012) 그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라 리뷰도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리뷰를 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읽고 나서 팬이 된 작가의 작품을 선물 받아 소장하게 되었으니 정말 의미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다시 읽고 싶은 충분한 이유가 되겠죠?

, 그런데 이야기를 여기서 마치면 어쩐지 좀 싱겁겠죠??? ㅎㅎ

 

어차피 코로나 시국에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예스블로그에서 홈캉스 이벤트를 열어 주셨으니 랜선 여행으로 여행 기분이라도 느껴봐야죠.

 

그래서 제가 몇 년 전에 제 큰 아이와 여행했던 나쓰메 소세키의 흔적을 구경시켜 드릴게요~~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그 이후 가본 적이 없으니 사진은 재탕입니다. ㅎㅎ

 

2018년도 6월이었는데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거웠어요. 벌써 3년이 지났다니요.

 

 

신기하게도 나무가지가 가로로 뻗으며 자라고 있었어요.

 

여기는 나쓰메 소세키가 다녔다는 도쿄대학 정문 아카몬(赤門)입니다. 문 색깔이 빨갛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정문을 통과하여 쭉 따라 들어가면 이런 모습의 근대 양식 건물들이 나와요.

 

 

 

도쿄대학에 왔으니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 그래서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어서 남녀노소 바글바글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보니 여행 기분이 느껴졌어요.

 

도쿄대학 식당 내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짧은 줄에 가서 간단한 메뉴로 정했어요.

 

그리고 나와서 산시로의 연못으로 갔지요. 전에 소세키의 소설 산시로를 읽고 나서 언젠가 도쿄에 가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그 꿈을 이루었어요.

 

원래는 '육덕원'이었는데 소설이 나온 이후로 '산시로의 연못'으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나무들이 너무 울창해서 한낮인데도 어두컴컴했어요. 연못에는 잉어들이 많았고요. 큰 아이와 저는 둘레를 한 바퀴 돌았어요.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해서 이끼들이 많더군요. 벤치에 앉아 점심을 먹는 사람도 있었어요. 산책길로 딱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그리고 신주쿠에 있는 소세키 산방기념관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작가가 실제로 살면서 많은 작품을 쓰던 곳입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집필실.

열람만 가능한 도서관. 소세키의 작품이 여기 다 보관되어 있어요.

책을 사오고 싶었는데 팔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도서관이죠.

 

이 소세키 산방이 동네 한복판에 있어요. 자전거 탄 할머니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이 곳에 들어오는 모습이 부럽고 인상적이었어요.

소세키 북카페에서 커피와 케잌도...

소세키에 대한 퀴즈를 풀 수 있는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는데, 역시 만점을 받았어요.

소세키 팬 맞죠?? ㅎㅎ *_*

 

촬영금지라는 표식이 붙어있었지만 멀리까지 왔는데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잖아요. 또 언제 갈지 모르는데. 관리인들 눈을 피해서 몰래 찍느라고 사진이 제대로 안 나왔네요. 이웃님들도 언젠가 도쿄에 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문학 작품으로 만나고 실제 가보는 일은 묘한 설렘을 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요코하마 야경입니다. 요코하마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곳입니다.

원래는 야경을 보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날 밤 태풍이 온다고 해서 취소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멋진 야경이어서 오랫동안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황홀경에 빠졌던 기억입니다. 지금 우리 큰 아이가 요코하마에 살고 있는데 아직 집에는 못 가봤어요. 재택근무가 1년이 넘어가고 있대요. 보고 싶고 가고 싶고 그러네요.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도쿄대학이 있는 혼고산쵸메(本?三丁目)부터 요코하마까지 먼 길 여행을 했네요.

여기까지 따라다니시느라 다리 아프시죠? ㅎ 그래도 여행 기분 느끼셨다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요즘 매일같이 사우나 같은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8월도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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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투자의 신 : 워런 버핏 평전』 | 서평단/이벤트응모 스크랩 2021-08-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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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신

앤드루 킬패트릭 저/안진환,김기준 역
윌북(willbook) | 2021년 08월

 

신청 기간 : 8월09일 까지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8월 10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서평단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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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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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3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 완독하기 2021-08-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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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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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권을 오래 붙잡고 있다가 겨우 완독했다. 주된 내용은 스완 부부의 살롱 이야기와 화자와 질베르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전직 대사였던 노르푸아 씨가 화자의 아버지의 초대받은 손님으로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길게 이어진다. 아버지는 항상 외교관이 되기를 바랐는데, 화자는 처음부터 문학에 뜻이 있었다. 그에게 보여 주었던 짧은 글에 대한 노르푸아 씨의 말에 낙담하고, 평소 존경하던 작가 베르고트 이야기도 듣게 된다.

 

 

 스완 부인의 집에 초대된 손님들이 화가 제롬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고,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한다. 오늘날 파리지앵들의 토론 문화도 널리 회자되고 있는데, 당시 이러한 살롱 문화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짐작할 수 있었다. 스완 부부는 초대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인들의 전보를 모두에게 공유하는 바람에 온천지 호텔과도 같았다. 예전의 삶과 다른 오데트의 변화된 삶이 자긍심을 느끼는 것 같았다.

 

 

 스완 부부 이야기가 길게 언급되고 있었다.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지만, 서로 잘 어울리는 듯했다. 이전의 스완은 게르망트 사단의 교제에 있어서 따분하고 천박한 느낌이 들면 제명선고를 내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리 신중하지 않았고 까다롭게 굴지 않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변했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던 스완이 다른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나온다.(하지만 그 이야기는 더이상 언급이 없다) 스완은 결혼하기 전에 오데트에게 받은 고통을 복수하고 싶던 열망도 벌써 사라진지 오래고 이제는 오데트가 눈치 챌까봐 조바심을 내고 있다.

 

 

 한편 의 질베르트의 사랑은 어디까지 진전되었을까. 스완은 둘의 교제를 그다지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는 여전히 함께 어울리다가 헤어질 때면 슬프고 그녀가 어머니와 함께 외출할 때는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니 슬프다. 언젠가는 질베르트를 만나러 갔는데 그녀는 없고 스완 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온 적도 있다. 스완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마음이 찜찜했는데 질베르트에게 이런저런 영향력을 행사해 주기를 바라는 스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 얘기를 듣고는 내가 뭘 하는지 더이상 알 수 없을 정도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스완의 이런 바람에도, 그녀를 사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질베르트가 를 거부하기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지는 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안타깝고도 웃음이 났다. 짝사랑은 원래 그런 게 아닐까.

 

 

 오데트가 연주하는(스완이 그토록 좋아했다는 뱅퇴유 소나타 일부를) 소나타를 듣고 베토벤의 사중주곡 이야기로 이어진다. 바그너와 슈만, 베토벤을 마르셀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였다고 한다. 여기서 예술가의 지향점을 언급하는 부분이 나왔다. 자신의 작품이 제 갈 길을 가기 원한다면, 작품을 아주 깊은 곳으로, 아주 먼 미래의 한복판을 향해 내던져야 한다고 는 소나타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스완 부인의 연주를 들으며 황홀해한다. 그게 질베르트를 향한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겠지.

 

 

 그러던 어느 날 스완 부인의 작은 회식에 초대되었는데 거기서 베르고트를 만날 줄이야! 그렇게 존경하던 인물을 만났는데.. 상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전당처럼 축조해 놓았던 그 몸을 뜻밖에 보게 되었는데 땅딸막한 키의 그를 보자 어이없이 무너진다.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자기가 그토록 좋아한 책을 쓴 사람, 그 작가에 대한 당혹감을 길게 표현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노르푸아 씨가 말했던 이야기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목소리도 괴상하고 발음도 글쓰기 방식도... 모든 것에서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다. 그렇게 작품에 대한 비판이 길게 이어지는데.. 베르고트의 모델로 그려진 작가는 아나톨 프랑스라고 한다.

 

 

 

취향에 대한 엄격함이나 단지 부드럽다고 할 수 있는 것만을 쓰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를 수년간 무익하고도 멋부리는 하찮은 것들의 세공사로 통하게 했던 그러한 것들이 반대로 그의 힘을 만들어 내는 비결이었는데, 왜냐하면 습관이란 인간의 성격뿐 아니라 작가의 문체를 만들어 내며, 또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는데 있어 여러 번 기쁨을 느끼며 만족하는 작가는 그렇게 하면서 자기 재능에 영구히 한계를 긋기 때문이다.(231P)

 

 

 

 주석에 의하면, 아나톨 프랑스는 19세기 작가들을 부드러움을 가진 작가들과 을 가진 작가들로 구별했다고 하는데 위에서는 그의 글쓰기에 대한 취향을 비판하는 부분이었다.

 

 

 위대한 음악가와 철학자들이 말하는 음악에 관한 견해를 언급하는 장면도 나왔다. 도대체 프루스트는 얼마만큼의 독서와 다양한 문화, 예술을 섭렵하고 있었던 것일까,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이래서 20세기의 사건이 되는 작품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다. 최근 미술 관련 책을 읽는데 이 작품이 많이 언급되고 있었다. 거기서 인용된 내용을 만나서 반가웠다. 짝사랑인 듯 위태로움이 느껴졌는데 결국 후반부는 만날 수 없는 질베르트의 집에 가서 스완 부인을 만나 이야기하거나, 실연의 아픔을 가득 메우고 있다. 많은 나날 눈물을 흘려야 했고, 사랑하던 여자 질베르트를 마음속에서 잔인하게 죽이려고 안간힘을 썼다. 길고 긴 이야기였지만 참 안타까웠다. 그 과정에서 조금 성숙한 화자가 보였다. 2권에 비해 좀 지루했지만, 한 권씩 이렇게 나아가는 기쁨을 우선으로 여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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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8월의 독서 목록 | 월별 독서 계획 2021-08-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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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입니다.

 

이달에는 그동안 읽다 만 책을 위주로 읽으려고 해요.

5월부터 붙잡고 있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4년 04월

이 책을 오늘 겨우 마칠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읽다만 책이 몇 권 있어요.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미셸 루트번스타인 공저/박종성 역
에코의서재 | 2007년 05월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역
민음사 | 2014년 02월

이 책은 알라딘 리커버판으로 읽을 거고요.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14년 04월

 

이 시리즈를 좀 더 속도를 내어 읽으려고요.

 

여기에 원서 한 권.

 

 

리뷰어 이벤트는 당분간 쉬어가려고 합니다.

2차 원고 수정 작업도 들어가야 해서...

기한 없는 리뷰를 쓰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8월은 우선 여유있게 쉬어 간다는 생각으로.^^

 

 

8월도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무엇보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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