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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애욕담 2권 | 기본 카테고리 2017-03-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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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하애욕담 2권

솔땀 저
현나라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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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9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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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나가는 여왕수로 남자 위에 군림하던 인우는 어느 날 부터 불감증에 시달린다. 커져 가는 불안감에 점점 더 난잡한 성교에 집착하다 보니 인우의 평판은 바닥을 찍고 있다. 그날도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실패하고 허무하게 잠에 빠져 들었는데 어느 순간 자신을 깨우는 기척을 느낀다. 인우를 깨운 이는 육감적인 미인 '몽요화' 인우가 게이에 불감증이라는 사실을 안 몽요화는 크게 실망하고 자신이 지상에서 즐기는 동안 자신의 분신으로 분해 지하 세계로 내려가 불감증을 고치라고 제안하는데...

 

  그냥 닥치고 19금이네요.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 야하기도 하고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허무맹랑하지만 원래 판타지가 그런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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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들 2권(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3-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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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러한 것들 2권(완결)

양태승 저
수튜디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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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웅크리고 있던 소년 드디어 빛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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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의 여행을 다녀온 후 운형은 산우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산우의 전 여친에게 연락이 오고 운형을 만난 그녀는 산우와 헤어지며 자신이 두고 온 어떤 물건을 버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산우는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라며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멈추라는 충고를 남긴다. 그녀의 말을 듣고 문득 자신이 휘몰아치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덮고 있었던 불안의 실체를 돌아보게 되는 운형. 산우에게서 느껴지는 선뜩한 거리감과 이질감, 공감의 부재는 그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산우에 대한 의문과 자신을 향한 그의 감정에 불안을 느낀 운형은 그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묻고 산우는 침묵한다. 운형은 대답을 예감했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서글픈 마음에 과음을 하고 여동생 자영에게 산우에 대한 마음을 들키고 만다. 그럼에도 산우를 향하는 감정을 참을수 없던 운형은 그를 찾아가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고백한다. 운형의 순수하고 진실된 고백을 듣고 자신의 마음 속 가면이 깨지는 것을 느끼는 산우. 드디어 서로를 올곧게 바라 보게 된 두 사람이지만 주변은 그들의 사랑을 용납하지 않는데...

 

  2권에서는 산우의 과거와 반대에 부딪히는 산우와 운형의 사랑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우가 운형의 고백을 듣고 깊이 침잠해 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부분은 너무 슬퍼서 읽기 힘들었습니다. 어린 산우가 너무 가엽고 안타까워서 심장이 저릴 정도 였습니다. 극도의 애정 결핍을 경험하며 마음이 얼어버린 산우는 누군가 자신의 심장을 녹여주길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 늘 지나치게 퍼주다가 버림 받았던 운형은 산우의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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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맛 1 | 기본 카테고리 2017-03-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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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눈물의 맛 1

새벽바람 저
녹턴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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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물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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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연 -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망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큰집에 맡겨짐. 큰어머니의 학대와 큰아버지의 무관심 그리고 사촌 동생의 무시 등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성인에 되어 만난 8살 연상의 미국 입양아 출신 변호사와 결혼 후 미국으로 감. 아내의 지원으로 학업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었으나 원래 불치병을 앓고 있던 아내가 사망하고 그녀의 꿈인 식당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 옴. 33세. 단정한 외모에 호리호리한 체격. 엄청난 수재지만 공부 외에는 제대로 하는게 없는...후천적으로 맛도 냄새도 느끼지 못함.

 

  이수한 - 미대 출신 요리사. 32세. 건장한 체격에 남자답고 잘 생긴 외모. 무뚝뚝하고 다혈질이지만 연인에게는 다정한 성격.

 

  정연은 아내 나정이 사망하자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다. 친구 효성의 소개로 요리사 수한을 소개받아 동업을 제안하지만 정연이 미맹이라는 이유로 거절한다. 수한은 지금 작지만 인기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데 건물이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서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연의 계속되는 제안을 거절하던 수한은 대학 동기의 생일 파티에서 효성과 함께 온 정연을 만난다. 술이 약한 정연을 도발해 술을 마시게 만든 수한은 지독한 정연의 주사에 된통 당하고 만취한 정연을 떠맡아 집으로 데려 온다. 그리고는 이상형인 정연의 유혹에 넘어가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다음 날 정연은 당황해서 줄행랑을 치고 정연을 향한 수한의 태도는 180도 달라진다. 결국 동업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도 고백한다. 순조롭게 개업 준비를 하는 와중에 갑작스레 큰어머니가 연락을 해오고 뻔뻔스러운 그녀의 돈 요구에 당황하면서도 단칼에 거절하지 못하는 정연. 급기야 정연의 집앞까지 찾아와 폭력을 휘두르려는 그녀를 수한이 막아서고 정연은 자신에게 충고를 하는 수한에게 도리어 화를 내버린다. 그리고 냉랭해진 관계. 결국 정연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수한에게 고백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외로웠던 정연은 다정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다.

 

  별 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약간은 슬프지만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2권도 재미있게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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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성에서 산다는 것은 2권 (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3-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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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게이성에서 산다는 것은 2권 (완결)

jiinee 저
현나라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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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순수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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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의 이야기 - 재연이 14살 무렵 친구 정우와 마을을 걷다 게이성에서 나온 사람들을 우연히 본다. 게이성의 성주 님 옆을 지키는 늠름하고 잘 생긴 장군 님께 첫눈에 반한 재연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이성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고심 끝에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사랑해 왔다는 소꿉 친구 정우를 이용하기로 하고 정우를 유혹해 마을 사람들에게 일부러 키스 장면을 발각당한다. 그리고 자신이 싫다는 정우를 유혹했다고 진술하고 혼자 게이성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 낯선 성 안에서 소울메이트 준서를 만나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하며 어느 덧 16세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되어 성주 님을 면담할 기회가 생기고 드디어 장군 님에게도 가까이 갈수 있게 되는데...과연 장군 님만을 바라 보고 오랜 시간 견뎌 온 재연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김준서의 이야기 - 준서는 입양아다. 부모님은 너무나 다정하고 사이가 좋은 부부였다. 그리고 준서가 14살 무렵 여행을 가셨던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다. 같은 또래 친구 현민의 집에 얹혀 살게 된 준서. 현민은 자신의 부모님 대화를 듣고 준서 부모님이 사실은 게이고 그 사실이 발각 당해 게이성으로 추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준서에게 뒤틀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현민은 준서를 성폭행하고 누명을 씌워 게이성으로 추방당하게 만든다. 착하고 예쁜 준서는 성 안에서 자신 만을 아끼고 사랑해 줄 누군가를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이야기가 소재도 구조도 참 독특합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일상물과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물을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결국 재연은 장군 님과 준서는 성주 님과 사랑에 빠져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는데 중간 중간 그들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해피 엔딩을 이루는 구조는 동화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사실 문장력은 좀 아쉽습니다. 문맥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자주 눈에 띄는게 습작같은 기분도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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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이올린의 주인 2권 | 기본 카테고리 2017-03-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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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 바이올린의 주인 2권

GETON 저
현나라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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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바이올린, 운명의 주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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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서 -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 23세. 178센티의 키에 마른 체격.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 엄청난 음악적 재능 지님. 낙천적이고 약간은 뻔뻔하지만 자존심 센 성격.

 

한세아 - 대학교 앞 카페 '라나콘' 사장. 검은 머리에 파란 눈. 혼혈. 장신에 조각 같은 외모. 무뚝뚝해 보이지만 정서에게는 애교 있고 귀엽고 자상함.

 

  정서는 고가의 엘렌 바이올린을 도난당하고 절친 정훈에게 빌붙어 밥이랑 커피를 얻어 먹는다. 학교 앞 카페 '라나콘'에서 우연히 사장님이 바이올린을 버리려는 것을 목격한 정서는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하고 사장인 세아는 올해 안에 콩쿠르 2개 이상 우승, 협연 2개 이상을 조건으로 내건다. 게다가 정서가 좋아하는 파가니니는 제외하고...정서는 제안을 받아 들이지만 자신의 재능을 믿고 나태하다. 콩쿠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라나콘'에서 소개팅을 하고 세아는 정서가 순위권 밖으로 떨어질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한다. 그리고 정서는 7위를 한다. 처음 경험하는 실패에 정서는 좌절하고 미안함 때문인지 세아는 정서를 이것 저것 신경써서 챙겨준다. 그 와중에도 소개팅녀, 쭉쭉빵빵 퀸카 주현은 적극적으로 정서에게 호감을 표하지만 왠지 정서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샌가 정서는 세아의 집에서 살게 되고 세아는 정서 방을 꾸며주고 연습을 위한 방음실까지 만들어 주는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세아가 집을 비운 사이 세아의 침대에서 자던 정서는 세아의 어머니와 맞닥뜨리고 그녀로부터 그 바이올린에 얽힌 슬픈 이야기를 듣는다. 그 바이올린이 만들어진 이후 3년 동안 5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세아의 여동생도 그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녀는 정서의 롤모델로 천재 음악가로 불리던 바이올리니스트였다. 정서는 동요하고 세아가 선을 보러 본가에 갔다는 소식까지 듣자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마음을 접고 주현과 사귀기로 하는데...

  세아는 정서가 주현과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하지만 왜인지 모른 척 한다. 그리고 장난처럼 정서에게 키스하는 세아. 정서는 혼란스럽기만 한다. 그러다 세아가 손을 크게 다쳐 응급실에 가는 사건이 일어나고 정서는 동요한다. 또 다시 이어지는 장난스런 키스에 정서는 우발적으로 고백을 한다. 그러나 지금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세아. 그리고 세아는 집에 찾아 온 정서 어머니에게 둘의 관계를 솔직하게 알린다.

  정서는 협연을 앞두고 연습 또 연습하고 세아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긴장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연주를 한다. 그리고 주현과의 마지막 여행, 정서는 자신의 세아에 대한 마음을 밝히고 주현도 쿨하게 인정해주며 떠난다. 그리고 불안에 떨며 호텔로 찾아 온 세아와의 시간...

 

  별 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요. 소재도 참신하고 구성도 탄탄합니다. 다만 주현에게 휘둘리는 정서의 우유부단함은 좀 짜증났지만...악녀일줄 알았던 주현은 의외로 쿨하고 착한 여자였네요. 카페에서 일하는 서우와 정서 친구 정훈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데 3권에 서브 커플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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