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경제독립 프로젝트
비즈니스 북스
20억 자산을 불린 엄마들의 경제 멘토 지영쌤이라 해서 요즘 부쩍 쇼핑에
질이 들린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이 책을 들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1500만원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미래에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가정과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모든 여자들이 힘들어 하는점을 저도 느껴본지라
더욱 와닿더라구요.
엄마의 삶에 묻혀 가려진 나..다들 그러한 생활이 이상적인줄 알고 살고있지요~~
할일위임하기..사람이 아닌 가전에도 된다는 말에 공감되더라구요..
우리도 무척이나 도와주지 않는 신랑때문에 로봇을 들인터라..ㅎㅎ
가장 믿을수 있는 자산은 강점과 재능이라고 하네요.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세가지가 나에 대한 믿음(자존감), 목표(꿈),
실행력(용기)가 필요하데요..
저는 어느순간 목표가 사라지고 안주하고 있는건 아닐련지..
이책보면서 생각이 들었답니다.
박막례할머니 사례가 나오네요..
박막례할머니도 치매가 올까봐 걱정되어 손녀가 사랑으로 개설해서
대박난것이라고 하네요.
참 인생은 참 이상하다는 우연치 않는곳에서 빵빵 터지는 룰렛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득창출유형을 분석하고, 아바타 소득 시스템을 알게 되고, 시크릿 리치 플랜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알수가 있었어요.
본인의 강점을 분석하는것도 중요한 일이더라구요.
소득창출로드맵을 벤치마킹하고 니즈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만들고,
시스템구축하기로 새로운 소득을 재창출 할수가 있지요.
강점 재테크로 성공한 사례도 알수가 있었답니다.
누구나 강점은 하나씩 갖고 태어난다고 하네요.
강점을 발견하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나온답니다.
단점을 강점화하기에서 저의 단점은 엄청난 꼼꼼함인데 그것이 장점일때도 있기도 해서 상품들 리뷰들 적을때 활용이 많이 되어 물건구입후 사은품을
받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읽으면서 마인드의 변화가 중요한것 같아요.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본다는것은 참 신선했어요.
자신만의 콘텐츠로 1인 브랜딩에 성공한 엄마사례가 나오는데요..
저는 지금도 엄마로서만 살고 있었던건 아닌지..
아이들이 고학년에 들어갔는데 아이만 바라보며 살고 있고 모든 유튜브도
교육에 초점을 잡고 있어서 우물안 개구리는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의 강점을 잘 터득하여 강점에 맞춘 시스템적용이 우선일듯 하네요..
당장 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포인트는 잡아가는
인생이 되는것만 같은 책이었답니다.
'비즈니스북스의 엄마의 경제독립 프로젝트'를 읽으면서
또하나의 반성이 되는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