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결국 공부 안했음 따흐흑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라는 회의감이 드네요 근데 사실 회의감은 일본어 공부할 때부터 들엇어요 중국어는 진짜 정이 안가 내가 성조를 진짜 못 따라해서 아직도 중학교때 제2외국어가 중국어였는데 내 전교등수까지 생생히 기억날정도로 물론 그 등수가 좋지 않았다는 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아시겟죠... 타고난 음치인 나는 성조를 절대 따라하지 못햇고 2년동안 배웟지만 내 머릿속 가장 선명한 중국어는 라오슳이 되엇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어는 좀 더 쉬웠는데 물론 이건 한자를 제대로 외우지 않앗기 때문도 잇지만 그냥 발음하기가 편햇음 세세하게 안따져도 되서 물론 본토인이 보면 좀 거슬리는 발음은 잇겟지만 에휴 다시 책펴야지 열공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