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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뒤락』, 애니타 브루크너 _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069 | 세계문학 미리보기 2013-07-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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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뒤락 Hotel du Lac

애니타 브루크너 소설 | 김정 옮김 | 문학동네

 

 

‘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

애니타 브루크너의 부커상 수상작

 

 

순도 높은 문체로 현실을 날카롭게 베어낸

일과 결혼에 대한 자아성찰적 물음

 

 

『호텔 뒤락』은 ‘18세기 소설’의 전범이다. _ 부커상 선정 이유


(표지 사진을 누르면 미리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 허용 필수)



_ 모니카가 케이크에 단호하게 포크를 찔러넣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디스는 자신이 인간 본성을 꿰뚫어보는 일에 소질이 없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그녀는 소설 속 인물은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 본성의 암호를 풀지 못했다. - 83쪽

 

_ ‘악마는 할 일이 없는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하게 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악마는 할 일 없는 사람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악마는 온갖 근사한 기분 전환 거리라든지 뿌리치기 힘든 매력적인 약속이라든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행실들 가까이에 있다. - 183쪽


호텔 뒤락

애니타 브루크너 저
문학동네 | 2011년 02월

 

◆ 책소개

_‘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이라 평가받는 애니타 브루크너는 늘 스스로를 이방인이라 여겼고, ‘남의 눈에 띄지 않기를’ 열망해 평생 미혼으로 은둔자적인 생활을 했다.

폐쇄적인 생활은 오히려 삶의 모든 파편들을 정제해 순수한 상태로 작품에 담는 역설을 낳았다. 브루크너는 자신이 경험한 세계, 삶에 대한 통찰과 미제의 물음들을 자신의 대리인격인 여성 화자가 등장하는 소설로 실체화했다. 1984년 발표한 네번째 작품 『호텔 뒤락』에는 이러한 작품성향이 가장 매혹적으로 드러난다.

『호텔 뒤락』에서 작가는 필명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 주인공 이디스 호프를 통해 부모와 자식, 남자와 여자, 여자와 여자 간 관계망을 예리하게 살핀다. 이를 바탕으로 실존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회적 일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결혼이 왜 여성에게는 여전히 양립될 수 없는지를 묻고 이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한다.




◆ 한국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가지 못한 길 - 정소현

_ 친애하는 이디스에게.

네가 그 일 이후 한동안 은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호텔 뒤락. 너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특별히 신경쓰는 것은 없을 게 분명한 호텔이지만, 사생활을 보장하는 안식처임엔 분명한 곳’이라고 하더군. 게다가 ‘안 좋은 일로 주목받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고, 삶에 혹사당하거나 혹은 그냥 피곤에 지친 사람들에게 원기회복을 보장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니 제대로 찾아간 것 같더군.

 

: 삶은 결국 결핍에 대한 갈망이라는 것을 - 김남희 

_자기 자신의 목소리에만 의지한 채 먼 길을 떠나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끝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삶이 던져주는 그 모든 혼란스럽고 어두운 질문들에 대한 답 찾기를. 섣불리 타협하지도 않고, 쉽게 절망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걸어갈 그녀들을 다시 만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손을 내밀 것이다.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 여자들에게. 비슷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한 세상의 모든 이디스들에게.




◆ 테마로 같이 읽기 : 낯선 곳, 새로운 삶 


최세희 역/제니퍼 이건 저
문학동네 | 2011년 11월

 

마를렌 하우스호퍼 저/박광자 역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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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기적

이영미 저
아우름 |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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